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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일본천황 한국에 오다

: 한·일 신시대 개막을 위한 충격 시나리오 본격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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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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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86g | 153*224*30mm
ISBN13 9788992751827
ISBN10 89927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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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오문
세계일보 문화부장· 여론독자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 기획실장, 스포츠월드 총괄본부장과 편집국장 역임. 저서로는 『종교는 없다』 『말 말 말』 『산다는게 뭔고하니』 『디지털문화읽기』 『신가족시대 행복만들기』 『예수와 무함마드의 통곡』 『바다경영,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섭리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논술 심층면접 한 방에 해결한다』 『전환기의 문화인식』 『분노하는 신』 『한순간을 영원처럼』 『글쓰기~ 한방에 끝내기!』 『생각 나눔, 공감 그리고 행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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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54년만에 정권 교체를 실현하는 등 엄청난 변화에 직면해 있다. 한일 관계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일본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일본 천황은 독도 영유권 분쟁이나 교과서 왜곡 등을 주도하고 있는 보수 우익 세력에 강한 입김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천황의 방한에 앞서 한일 양국이 묵은 원한을 풀고 미래를 향해 손잡을 수 있어야 한다. … 한일 양국은 철천지원수인 양 등을 돌리고 살아갈 수 없을 만큼 모든 부문에서 밀착돼 있다. 이제 더 이상 상대방의 상처를 덧내어 속을 끓이게 할 것이 아니라, 짚을 것은 짚고 풀 것은 풀어 나가야 한다. 뿌리가 같고 동질적인 부분이 많은 양국이 다정한 이웃으로서 신시대를 열어가는 것이야말로 오늘의 시대적 요청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다. 이제 솔직해져야 한다. 숨길 것이 하나도 없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산적한 현안의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 ---p.6

1997년 4월 아시아 4개국 분자유전학자들은 한국과 중국, 일본 중부지방의 본토인, 오키나와인, 홋카이도의 아이누족 등 모두 293명을 대상으로 미토콘드리아 디옥시리보핵산(mt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현대 일본인은 2000년 전 한반도에서 바다를 건너가 정착한 이주민들의 후손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아메리칸 저널 오브 휴먼지네틱스’에 발표했다. 당시 과학자들은 “한국인과 일본인은 유전적 거리가 영(0)이라고 할 만큼 높은 유사성을 보이는데, 이는 한반도를 통한 이주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p.20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교수도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1998년 6월호에 실린 ‘일본인의 뿌리’라는 논문에서 “현재 일본인은 유전학적으로나 골상학적으로나 한국 이민족의 후예임이 분명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자신들은 이 세상 어느 민족과도 전혀 관계없는 고유 민족이고, 야마토 조정(大和朝廷)은 수천 년에 걸친 정치·사회적 발전 단계를 거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순수 토착 세력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천황은 신(神)의 직계자손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역사를 거기에 맞추기 위해 왜곡도 서슴지 않았다.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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