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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에서 다스린 세상 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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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28*188*20mm
ISBN13 9788993930337
ISBN10 89939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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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포고를 해온 홍건적은 그 해 11월 말에 압록강이 얼기를 기다렸다가 3천 명이 고려 땅을 침범했다. 또한 그 해 12월에는 4만여 명의 홍건적이 고려 땅을 침범해 고려 백성 천 명을 학살하고 약탈을 했다. 또한 이듬해 10월에는 10만 명의 홍건적이 다시 압록강을 건너왔다.
“홍건적이 나라를 쓸고 있다!”
“모두 달아나라!”
고려는 물밀 듯이 몰려드는 홍건적과 맞서 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이성계가 이끄는 군사가 홍건적 백 명을 처치한 것이 전부였다. 결국 공민왕은 남쪽으로 피란을 떠났고, 10월 24일, 개경은 완전히 홍건적의 손아귀로 들어가고 말았다. ---‘요동정벌 계획과 고려의 앞날’ 중에서


1392년 7월 17일, 마침내 이성계가 조선 제1대 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방원은 왕자의 신분으로 정안공에 봉해졌다.
“공심도감을 설치하여 개국공신을 선정하고 책봉하겠다!”
태조 이성계는 왕위에 오른 지 보름 후인 1392년 8월 2일에 공심도감을 설치했다.
“개국에 대한 기여도는 누구보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으니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나뉘어 발표한다!”
태조는 52명의 개국공신을 확정 발표했다. 그런데 1등급, 2등급, 3등급, 그 어디에도 이방원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 그런데 이방원을 더 당혹시킨 것은 세자 책봉 문제였다. ---‘왕자의 난과 이방원’ 중에서

마침내 8월 8일, 경북궁의 근정전에서 충녕대군이 조선의 제4대 왕위를 이어받았으니, 그가 곧 세종이다. 세종이 왕위에 올랐지만, 정치는 아직도 태종의 영향 아래 있었다. 태종은 병권만큼은 세종에게 물려주지 않았다.
“주상이 장년이 되기 전까지 군사는 내가 친히 청단하겠다.”
태종은 예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예로부터 병권을 다루는 데 과인처럼 온 정성을 쏟은 인물은 없다.”
태종은 그만큼 병권에 대해서만은 자신감이 넘쳤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왕위를 세종에게 물려주기는 했지만 권력의 핵심인 병권을 넘겨주지 않았던 것은 정치가 혼란스러우면 언제든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거인이 세운, 작지만 강한 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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