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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7년 06월 2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459g | 152*225*13mm |
| ISBN13 | 9788947542111 |
| ISBN10 | 894754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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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택
단돈 7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30대에 이미 유통사업, 음식점, 태안의 대규모 펜션, 해외 스파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한 사업가다. 빈손으로 맨땅에 헤딩하기 식의 영업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사업가, 유명 강사가 된 성공한 진짜 흙수저 사업가다. 현재는 소상공인사업 PR 컨설팅을 하는 버즈가의 대표이며,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PR 컨설팅 버즈가 대표, 서울시청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 강사, 경기도청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 강사, 가평군 클린대학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 강사, 단양군청 숙박비즈니스 마케팅 강사, 여수시청 고용노동부 숙박 비즈니스 마케팅 강사, 중소기업 마케팅 교육 다수
저서로는『잘되는 펜션은 이유가 있다』,『펜션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가 있다.
소상공인 PR 컨설팅 버즈가 대표, 서울시청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 강사, 경기도청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 강사, 가평군 클린대학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 강사, 단양군청 숙박비즈니스 마케팅 강사, 여수시청 고용노동부 숙박 비즈니스 마케팅 강사, 중소기업 마케팅 교육 다수
저서로는『잘되는 펜션은 이유가 있다』,『펜션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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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오는 첫 손님 또는 두 번째 손님부터 이익을 내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손님을 끌어오기 위한 떡밥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떡밥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낚시꾼들은 없을 겁니다. 손님들을 낚시에 비유해서 좀 미안하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낚시에 비유해 설명해보겠습니다. 낚시할 때 보통 내 주변에 떡밥을 뿌려놓습니다. 내 금쪽같은 돈을 내서 사 온 떡밥들을 물가에 뿌리는 것 자체가 손해인가요? 아니죠. 더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한 행동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행위를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게에서 이익이 남지 않는 이벤트를 했을 때 아까워해서는 안 됩니다.
--- p. 25
흔히 말하는 좋은 자리는 분명히 있다. 예를 들어, 집객 시설이 가까이에 있는 사거리를 모두 끼고 있는 상가 1층 자리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좋은 자리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자리가 매출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비싼 가게 자리를 무리해서 구할 필요는 없다. 그 좋은 자리가 가게 운영에 가장 큰 위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좋은 자리의 가게는 그만큼 월세, 권리금, 보증금 모든 것이 비싸다.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 창업할 때는 이처럼 누가 봐도 좋은 곳에는 들어갈 수가 없으니
A급 지역이 아닌 B급 지역, 또는 C급 지역 중에서 최고의 가게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즉, 내 가게가 돋보일 수 있는 전략을 짤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 p. 31
장사라는 게 대단한 기술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2년 내 살아남을 확률은 20%도 되지 않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만약 회사 일과 비교한다면 어떨까? 내 생각에 회사 일보다는 장사가 몇 배는 더 힘이 드는 것 같다. 과신하지 말고, 내가 최선을 다할 수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더 욕심을 내야 한다.
--- p. 47
가게의 성공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바로 ‘사장의 마음가짐’이다. 그리고 그다음이 기술이다. 내 가게로 찾아온 손님을 반기지도 않고 우울한 얼굴을 한 채 손님과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면, 그 가게는 손님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확률이 높다.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가게 중 잘되는 가게 대부분은 사장뿐만이 아니라 직원까지도 눈을 꼭 마주치고 반가운 모습으로 손님을 반긴다.
--- p. 48
가게의 콘셉트, 얼마나 중요할까? 가게의 콘셉트는 광고(노출)하기 전에 확실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보통 창업을 하기 전에 남들과 차별되는 여러 가지 아이템과 독특한 가게로 거듭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재미있는 가게가 되기 위해서 상품의 장식을 예쁘게 하거나, 음식에 불을 붙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이벤트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가게 콘셉트는 잠깐의 주목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가게만의 독특함과 전문성, 독창성을 띄어야 한다. 즉, 콘셉트는 강한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 p. 61
가게의 홍보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간단히 말해 ‘내 가게’가 고객의 눈에 띄게 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좋은 가게’ 또는 ‘수준 높은 가게’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뿐, 차별화해서 눈에 띄는 홍보 또는 광고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광고물을 보면, 적절하게 잘 만든 입간판이나 전단지보다 엉성하지만 튀는 전단지가 더 효과적이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잘 만드는 것보다 어떻게 해야 튀는 광고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 p. 78
이제 우리는 매월 따박따박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아니다. 어떤 달에는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고, 어떤 달에는 몇 배의 이익을 내는 대박인 날이 찾아올 수도 있다. 하루 매출에 연연하지 말고 분기별 매출 또는 연간 매출을 어떻게 올릴 것인지 큰 계획을 세우고 마케팅도 천천히 정확하게 진행해야 한다. 마음이 급해지면 내가 세운 계획이 쉽게 흔들리게 된다.
--- p. 25
흔히 말하는 좋은 자리는 분명히 있다. 예를 들어, 집객 시설이 가까이에 있는 사거리를 모두 끼고 있는 상가 1층 자리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좋은 자리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자리가 매출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비싼 가게 자리를 무리해서 구할 필요는 없다. 그 좋은 자리가 가게 운영에 가장 큰 위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좋은 자리의 가게는 그만큼 월세, 권리금, 보증금 모든 것이 비싸다.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 창업할 때는 이처럼 누가 봐도 좋은 곳에는 들어갈 수가 없으니
A급 지역이 아닌 B급 지역, 또는 C급 지역 중에서 최고의 가게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즉, 내 가게가 돋보일 수 있는 전략을 짤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 p. 31
장사라는 게 대단한 기술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2년 내 살아남을 확률은 20%도 되지 않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만약 회사 일과 비교한다면 어떨까? 내 생각에 회사 일보다는 장사가 몇 배는 더 힘이 드는 것 같다. 과신하지 말고, 내가 최선을 다할 수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더 욕심을 내야 한다.
--- p. 47
가게의 성공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바로 ‘사장의 마음가짐’이다. 그리고 그다음이 기술이다. 내 가게로 찾아온 손님을 반기지도 않고 우울한 얼굴을 한 채 손님과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면, 그 가게는 손님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확률이 높다.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가게 중 잘되는 가게 대부분은 사장뿐만이 아니라 직원까지도 눈을 꼭 마주치고 반가운 모습으로 손님을 반긴다.
--- p. 48
가게의 콘셉트, 얼마나 중요할까? 가게의 콘셉트는 광고(노출)하기 전에 확실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보통 창업을 하기 전에 남들과 차별되는 여러 가지 아이템과 독특한 가게로 거듭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재미있는 가게가 되기 위해서 상품의 장식을 예쁘게 하거나, 음식에 불을 붙여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이벤트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가게 콘셉트는 잠깐의 주목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가게만의 독특함과 전문성, 독창성을 띄어야 한다. 즉, 콘셉트는 강한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 p. 61
가게의 홍보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간단히 말해 ‘내 가게’가 고객의 눈에 띄게 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좋은 가게’ 또는 ‘수준 높은 가게’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뿐, 차별화해서 눈에 띄는 홍보 또는 광고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광고물을 보면, 적절하게 잘 만든 입간판이나 전단지보다 엉성하지만 튀는 전단지가 더 효과적이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잘 만드는 것보다 어떻게 해야 튀는 광고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 p. 78
이제 우리는 매월 따박따박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아니다. 어떤 달에는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고, 어떤 달에는 몇 배의 이익을 내는 대박인 날이 찾아올 수도 있다. 하루 매출에 연연하지 말고 분기별 매출 또는 연간 매출을 어떻게 올릴 것인지 큰 계획을 세우고 마케팅도 천천히 정확하게 진행해야 한다. 마음이 급해지면 내가 세운 계획이 쉽게 흔들리게 된다.
--- p. 242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서울의 작은 망원시장이 명소가 되어 알려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지켜봤다. 김성택 대표는 망원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서 사내행사 맞춤형 장보기 서비스인 ‘걱정마요 김대리’의 마케팅을 맡아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어냈다. 책 『동네 가게가 살아남는 법』은 그가 망원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이론과 현장 경험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자영업으로 생업을 하시는 분들은 꼭 일독을 권해드린다.
- 서정래 (서울 망원시장상인회 회장)
오래전 이탈리안 요리에 심취해서 오띠아모라는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한 일이 있다. 그때 만난김성택 작가에게 레스토랑 광고에 대한 도움을 받은 일이 있다. 지금은 다시 본업인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당시 김성택 작가의 진지하고 따뜻한 마케팅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의 책에서 묻어나는 사람 냄새가 나는 마케팅이 좋고, 가게 마케팅의 첫째로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이라고 설명하는 그의 글이 좋다.
- 김학래 ([내가][해야 해야][사랑이란 그런 거야]의 가수 김학래)
김성택 대표는 이 분야의 진짜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가게를 운영하며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을 만나봤지만, 그에게 받은 도움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주었으며, 사업의 규모를 키워 나아가는 데 가장 큰 힘을 보태준 분이 바로 김성택 대표였다. 가게의 재건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주던 그를 나는 100% 신뢰한다. 작은 규모의 자영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은 분명히 큰 가르침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이정우 (화정점, 신천점, 대구 동성로점 아이팅노래방 대표)
나이를 떠나 그는 나의 스승이다. 대기업에 근무하며 오랫동안 월급에 익숙해져버린 나를 진짜 사장으로 만들어준 사람이다. 창업 초기부터 정말 힘든 상황에 부닥쳤던 내 사업장은 그가 없었다면 아마도 이처럼 성공적으로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초보 사장이 갖추어야 하는 영업기술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가게 운영에 가장 중요한 콘셉트를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다. 모든 초보 사장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최강천 (양양 로얄트리펜션 대표)
내가 운영하는 분당의 카페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김성택 작가의 책을 누구보다도 먼저 읽게 되어서 매우 반가웠다. 책 속에 등장하는 식당 사장과 작가의 대화를 읽을 때는 이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가슴에 많이 와닿았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도 충분히 이해가 될 만큼 쉽고 매력적인 마케팅 책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었다. 어려운 마케팅 책이 아닌 쉬운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책을 추천한다.
- 남궁희정 (분당 카페 슈가앤스파이스 대표)
김성택 작가의『동네 가게가 살아남는 법』은 여성의 일자리와 창업에 대해서 노력하고 고민하는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실제 사례들은 책을 읽는 내내 깊게 공감할 수 있었으며, 톡톡 튀는 가게 홍보 방법들은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성택 작가의 이 책을 동료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성혜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 서정래 (서울 망원시장상인회 회장)
오래전 이탈리안 요리에 심취해서 오띠아모라는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한 일이 있다. 그때 만난김성택 작가에게 레스토랑 광고에 대한 도움을 받은 일이 있다. 지금은 다시 본업인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당시 김성택 작가의 진지하고 따뜻한 마케팅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의 책에서 묻어나는 사람 냄새가 나는 마케팅이 좋고, 가게 마케팅의 첫째로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이라고 설명하는 그의 글이 좋다.
- 김학래 ([내가][해야 해야][사랑이란 그런 거야]의 가수 김학래)
김성택 대표는 이 분야의 진짜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가게를 운영하며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을 만나봤지만, 그에게 받은 도움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주었으며, 사업의 규모를 키워 나아가는 데 가장 큰 힘을 보태준 분이 바로 김성택 대표였다. 가게의 재건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주던 그를 나는 100% 신뢰한다. 작은 규모의 자영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은 분명히 큰 가르침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이정우 (화정점, 신천점, 대구 동성로점 아이팅노래방 대표)
나이를 떠나 그는 나의 스승이다. 대기업에 근무하며 오랫동안 월급에 익숙해져버린 나를 진짜 사장으로 만들어준 사람이다. 창업 초기부터 정말 힘든 상황에 부닥쳤던 내 사업장은 그가 없었다면 아마도 이처럼 성공적으로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초보 사장이 갖추어야 하는 영업기술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가게 운영에 가장 중요한 콘셉트를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다. 모든 초보 사장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최강천 (양양 로얄트리펜션 대표)
내가 운영하는 분당의 카페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김성택 작가의 책을 누구보다도 먼저 읽게 되어서 매우 반가웠다. 책 속에 등장하는 식당 사장과 작가의 대화를 읽을 때는 이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가슴에 많이 와닿았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도 충분히 이해가 될 만큼 쉽고 매력적인 마케팅 책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었다. 어려운 마케팅 책이 아닌 쉬운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책을 추천한다.
- 남궁희정 (분당 카페 슈가앤스파이스 대표)
김성택 작가의『동네 가게가 살아남는 법』은 여성의 일자리와 창업에 대해서 노력하고 고민하는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실제 사례들은 책을 읽는 내내 깊게 공감할 수 있었으며, 톡톡 튀는 가게 홍보 방법들은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성택 작가의 이 책을 동료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성혜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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