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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풍력발전기 설계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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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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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148*210*30mm
ISBN13 9788942911929
ISBN10 89429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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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현재의 고도 문명사회를 이룩하게 된 지혜와 힘은 에너지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특히 석탄에서 석유로 대표되는 화석연료는 그 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여 오늘날과 같은 공업화 사회의 비약적인 전개를 이끌었고, 인간 생활의 질적 향상을 성취시켰다.
동력이나 열, 전기 등 에너지의 여러 가지 형태 중에서 가공성이나 이용 측면에서 볼 때 전기는 가장 다루기 쉬워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으며, 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역시 방대한 양의 화석연료 사용이 밑거름이 되었다
. 그러나 이제 화석연료의 무절제한 사용에는 점차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지구 온난화 문제, 산성비, 산림 파괴, 사막화 등등, 소위 ‘지구 환경 파괴 문제’가 간과할 수 없는 인류 생존의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화석연료 자원 자체도 머지않아 고갈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당장 화석연료의 제한적 사용은 실천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점차 청정 에너지로 대체해 나가는 것만이 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처방일 것으로 생각된다.
자연 에너지로부터 전기를 얻는 방법에는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수력발전, 조력·파력발전, 해양온도차발전, 지열발전, 수소와 연료전지 등을 생각할 수 있으며, 모두 화석연료와 같은 CO2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전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려고 하는 풍력발전은 태양광발전과 더불어 무한대의 자원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대체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별로 의식하지 않았던 바람, 즉 존재감 없이 사라지던 바람도 세를 몰아 불어닥치면 집을 날리고 나무를 쓰 러뜨리는 등, 그 방대한 에너지를 실감하게 한다. 한없이 순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거칠 것 없이 사납고 파괴적인 양면성 을 가진 이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풍력발전이다.
우리나라는 풍력 활용의 선진국인 독일이나 덴마크, 네덜란드 등과는 달리 2000년대 들어서서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 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전국 여러 곳에서 대단위 풍력발전단지를 목격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소형 풍력발전기는 상업용의 전기 생산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가정용 소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물론 소형 풍력발전기라고 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용적으로 크게 유용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손수 생산한 전기를 TV를 시청한다든지 옥내외의 불을 밝히게 된다면 그 성취감 또한 훤하게 빛날 것이다.
블레이드의 설계와 제작, 발전기의 제작 등에는 재료에서부터 공구에 이르기까지 구하기 어려운 것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편저자는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본서에 기술한 내용들이 편저자의 실제 제작과 실험의 소산이 아니라 여러 참고 도서와 보고서들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이다. 함께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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