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07g \| 15222517mm
ISBN13	9791186518120
ISBN10	11865181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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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세상을 지배할 신기술 01 인공지능 	인공지능 개발 경쟁 	인공지능이 바꿔 놓을 미래 02 내연기관의 종말과 미래 자동차 	엔진이 없는 전기 자동차 	자율 주행 자동차 03 하늘을 정복해 나가는 기술들 	개인 비행 시대 	물류대변혁 	드론을 이용한 무인 전쟁 04 일상으로 침투하는 로봇 	로봇 공장 	해외로 나간 공장이 돌아온다 	외로우세요? 그럼 로봇이 	세상과 교감하는 매개체 05 세계가 투자하는 미래 먹거리 	구글 	스마트 공장 	에코 시스템 06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다. 기술을 이해하라 	최신 기술을 만나라 	윤리 vs. 비윤리 	인간만의 능력 PART 2. 최고의 상품 ‘빅데이터’ 01 돈이 되는 정보 02 성공의 공식 	빅데이터 활용 사례 03 중요한 건 사람이다 	빅데이터 전문가 육성 		 PART 3. 신글로벌화와 패권 이동 01 인도인의 성공 배경 02 신보호주의 장벽 03 세계 중심으로 전진하는 중국 	잠룡에서 승천하는 용으로 	걸어가는 한국, 뛰어가는 중국 04 희소성에 주목하라 	소통의 도구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 	개발도상국 현지 전문가 	글로벌 물류 디자이너 PART 4. 환경의 역습 01 불안한 물과 공기 	대기오염 	수질오염 02 환경 변화를 예측하라 	삶의 터전이 바뀐다 	환경오염의 시대를 넘어 03 환경 재앙을 극복하라 	환경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기후 전문가 육성 	수학 지식?공학 마인드 	자급자족을 대비하는 자세로 PART 5. 지식 기반 사회의 종말 01 변화하는 사회상 	다양한 조직 구성원 	회사에는 가끔 나오세요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 02 개인의 행복 추구와 직업 선택의 갈등 03 사라지는 직업, 생겨나는 직업 	사라지는 직업 	생겨나는 직업 04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학교 우등생 ≠ 사회 우등생 	대학 교육은 선택 	도전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자아와 자존감 회복 	자기 주도적 삶 	아이들의 꿈을 찾아서 	1차 교육 기관 ‘가정’ 	평생학습, 교육의 수급자 겸 공급자 [부록_ 위기의 한국 사회 리포트] 아이들이 불행하면 미래도 불안하다 1. 위기의 한국호 	저성장의 늪 	어느 미래학자의 경고 	늘어나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 	청춘의 딜레마 2. 한국호는 왜 좌초되고 있나? 	공급 우위의 세계 	옮겨지는 세계 공장의 허브 	한국 경제의 롤모델이 사라지다 	희미한 한국의 경쟁력 	대기업 위주의 경제 성장 정책 	고속 성장의 부작용 3. 변화에 뒤쳐지는 한국의 교육 	‘이름값’이 대학 진학의 목표 	한국 교육의 병폐 	늘어나는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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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홍주

업무 특성상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 간 ‘경제 전쟁’에 실시간으로 ‘참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200여회가 넘는 해외 출장을 통해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을 성사시켰으며 수많은 기술과 제품의 명멸을 목격했다. 중국의 경우 동서남북을 아우르며 한 달에 2회 이상 곳곳을 방문해 ‘패권 국가’를 노리는 변화상을 직접 체험하는 중이다. 이같은 경험을 통해 그동안 막연히 상상했던 ‘미래’가 목전에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리고 ‘기존의 지식은 무의미해지고 큰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확신을 얻었다. 특히 지금의 아이들이 받고 있는 제도화된 교육은 새롭게 재편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괴리된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새롭게 펼쳐질 ‘오늘이 될 미래’에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한 지식과 정보를 지금의 부모 세대와 그들의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삼양사 책임연구원으로 애플, 삼성, LG, 모토로라, 노키아, 레노버, 화훼이 등에 공급된 전자 재료 개발을 주도했다. 이후 해외 영업 및 마케팅 등의 업무를 거쳐 현재 전략사업팀에서 신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대학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했으며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새로운 OLED 구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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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어른이 되면 어떤 세상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4차 산업혁명’이라는데…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미래수업』은 ‘오늘이 될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것을 배워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즉, 지금도 과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이 ‘과연 어른이 되어서도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책은 출발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생존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첨단 기술 시대를 조망하면서 급변하게 될 사회와 환경 등을 예측하고, 실질적으로 중요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공유하고 있다. 우선 ‘세상을 지배할 신기술’ 파트에서 그동안 상상만 해오던 첨단 기술들이 현실이 되고 있는 현장을 전달한다. 그리고 최근 각광 받는 ‘빅데이터’ 관련 기술을 살펴보고 기존 산업의 재편 방향도 예측한다. 여기에 신글로벌화, 환경의 변화 등 ‘오늘이 될 미래’ 사회에 변화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한 후 미래사회의 진정한 주역되기 위해 무엇을 배우고 어떤 직업을 목표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별도의 부록을 통해 현재 한국 사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도 독자와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저자가 실제 4차 산업 혁명의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엔지니어라는 점도 특색이다. 저자는 최근 몇 년간 200여회가 넘는 해외 출장을 통해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수많은 기술과 제품의 명멸을 목격했다. 중국의 경우 동서남북을 아우르며 한 달에 2회 이상 곳곳을 방문해 ‘패권 국가’를 노리는 변화상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이같은 경험을 통해 그동안 막연히 상상했던 ‘미래’가 목전에 있다는 것을 실감한 저자는 ‘오늘이 될 미래’에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한 지식과 정보를 지금의 부모 세대와 그들의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따라서 이 책은 실제 자신의 일과 생활에서 변화를 체험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이 기반이 됐다는 점에서 더욱 공감된다. 과연 5년 후, 10년 후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세상에서 일하고 생활하게 될까? 이같은 물음에 공감되는 예측을 담고 있는 『미래수업』.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기 위한 필독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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