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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의 탄생과 세계경제

G20의 탄생과 세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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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5g | 153*224*20mm
ISBN13 9788950926519
ISBN10 895092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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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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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국제기구론, 경제체제론 등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경제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대학 교수와 연구소 연구원들, 그리고 현재 금융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담당자 등 여러분들께 G20 체제를 이해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아울러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보 직장인들에게나 이제 국내외 경제 현상에 대해 막 눈을 뜨게 된 중견 직장인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약육강식이 횡행하는 경제 투기장(Arena)에서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성공할 것인지 고민하기에 앞서 우리를 움직이는 거대한 힘의 실체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p.12

각국이 처한 위기 상황 속에서 국제공조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었다. 신흥국들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선진국들도 시시각각 악화되는 신용경색과 실물로 번져가는 경제위기 앞에서 새로운 국제공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 각국 중앙은행들도 이미 제로(0)에 가까운 기준금리 인하와 대규모 유동성 공급으로 공조체제를 구축했지만 정부 차원에서 보다 광범위한 협력방안과 보다 탄탄한 제도 보완이 필요했다. 특히 그간 신자유주의의 득세에 따른 파격적인 규제 완화로 무분별하게 늘어난 파생상품과 투기적인 금융거래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 했다.---p.49

이러한 위기의식 속에서 선진국과 신흥국 등 세계 20개 주요 정상들은 드디어 2008년 11월 14∼15일 미국 워싱턴에서 긴급 회동했다. 이것이 역사상 첫 번째로 개최된 G20 정상회의다. 금융위기 이후 처음 소집된 이 다자간 정상회의에는 미국의 조지W. 부시 대통령을 비롯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선진 7개국(G7) 정상과 유럽연합 및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브릭스 정상들, 그리고 한
국, 호주, 멕시코,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했다. 여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등 특별 초청국 수반과 반기문 UN 사무총장,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들과 G20 재무장관들도 대거 동반했다. 국제통화기금 회원국 185개국 가운데 영향력 있는 나라들과 주요 국제기구, 대륙별 대표국들을 안배한 결과였다.
회의에 참석한 G20은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경제력의 85%, 인구수에서는 전 세계의 3분의 2, 전체 교역량의 80%를 차지했다. 가히 지금까지 있었던 다른 어떤 국제회의와 달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경제 정상회의’라 할만했다.---p.53

최근 세계경제에 가장 영향력 있는 기구로 등장한 G20 체제는 지난 2008년 발생한 월가발 금융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G20은 지금까지 다섯 차례 정상회의를 통해 금융위기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됐던 월스트리트형의 금융자본주의 폐해를 불식하고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자본주의의 재정립을 목표로 추구해왔다. 이 과정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지배해왔던 미국식의 일방적 독점자본주의에 대한 반성을 통해 신흥국들이 대거 참가하는 보다 개방되고 민주화된 자본주의의 재정립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개될 자본주의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띨 것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또한 그간 신자유주의 사상 아래 세계경제를 일방적으로 이끌어왔던 미국식 자본주의는 어떤 형태로든 간에 대수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금융부문에서는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한 정부 개입과 규제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개혁이 추진될 것이 확실시된다.
---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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