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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백두산

: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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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9쪽 | 1208g | 188*254*30mm
ISBN13 9788971057629
ISBN10 897105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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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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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김정배: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구난희: 한국학중앙연구원 부교수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
강석화: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서행: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겸 부원장
도성재: 고려대학교 교수
윤성효: 부산대학교 교수
현영남: 옌볜 임업과학연구원 원장
정치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조교수
이상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장원석: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병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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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백두산의 역사
〔1960년대 북한-중국간 백두산국경 획정과정〕
1. 백두산 국경 획정의 진실 찾기 - 관련 자료들
백두산 지역의 국경선 획정(劃定) 문제는 조선 숙종 때 청과 불명확하게 백두산정계비를 세운 이후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 숙제로 내려왔다. 비록 1909년 9월 청과 간도협약을 맺어 백두산 천지를 통째로 중국에 귀속시켰으나, 광복 이후 남한과 북한 모두 이를 당연히 인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서냉전이 치열하던 1960년대 말로 북한과 중국이 백두산 지역의 국경을 획정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2부 백두산의 자연환경
〔백두산의 화산활동과 지형〕
1. 화산활동과 백두산의 형성
일반적으로 화산활동이란 지구 내부에서 형성된 마그마가 지구 표면을 뚫고 올라와 육지 또는 수중에서 분출하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판의 경계부에서 일어난다. 대륙판과 해양판의 수렴 경계인 환태평양 화산대의 북서부에 위치한 한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 일대에서는 해양판인 태평양판의 섭입으로 인한 화산활동과 열점기원인 맨틀로부터 마그마가 상승하는 화산활동이 중생대 쥬라기 때부터 시작되어 신생대 제4기까지 일어났다. 특히, 백두산 지구에서는 신생대 제3기와 제4기 동안에 현무암질 용암대지가 형성되었는데, 이 현무암질 용암의 기원에 대하여 1990년대 초까지는 유라시아판 아래로 섭입하는 태평양판의 부분용융으로 생성된 마그마가 상승하여 분출된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이후, 현무암질 용암성분 중에 부분용융의 경우 나타나는 지각성분이 없고, 해양에서 분출한 현무암류와 유사한 화학조성이 나타난 것을 근거로, 맨틀로부터 마그마가 직접 상승하여 분출한 열점기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4부 백두산의 인문학
〔백두산의 신화와 설화〕
높고 깊은 백두의 지세(地勢)만큼이나 다양한 신화와 설화가 우리 역사의 굽이 굽이에서 전해지고 있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참 좋아했다. 저녁상을 물러놓고 기울어가는 석양녘에 할머니의 무릎베개에 얼굴을 묻고 지혜와 재치가 담긴 전래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여름날의 긴긴 해도 짧게 느껴지던 동심의 기억을 누구나가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무수한 이야기의 소재들 가운데 특히 민족의 영산인 백두에 얽힌 신화와 설화는 그 백미를 장식한다. 그 이야기 속에는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근본이 담긴 건국신화를 비롯하여 주변 민족들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한민족의 기원은 어디로부터일까?” 누구나가 붇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할 때 다름 아닌 백두에 얽힌 신화와 설화를 마주하게 된다. 사실적 엄정함을 기반으로 하는 역사학의 민족 기원에 관한 과학적 탐구와는 별개로 백두산 이야기는 우리 민족의 근원을 밝히는 원형을 보여준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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