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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태어나진 못해도 부자로 죽을 수는 있다

부자로 태어나진 못해도 부자로 죽을 수는 있다

: 든든한 노후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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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06g | 148*210*18mm
ISBN13 9791185446394
ISBN10 118544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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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세영
외국계 은행에서 16년째 VIP 고객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PB(Private Banker)로 근무하고 있고, 외환딜러 7년 등 26년 동안 금융계에서 일하고 있다. 그 경험을 통해 보통 사람도 올바른 투자를 한다면 ‘부자로 태어나진 못해도, 부자로 죽을 수는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금융과 투자에 대한 책을 가까이 해왔고 11년 동안 독서모임(여의도북클럽)에 참여하고 있다. 개인 자산관리의 바이블이라고 생각하는 David F. Swensen의 책 『Unconventional Success』를 번역, 출간하고 싶었지만 시장성이 없다는 출판사 사장님의 거절에 직접 책을 쓰기로 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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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아들’이 안전한 예·적금만 하고 있을 때, 현명한 당신은 선진국 주식 위주의 투자를 통해 30년 후 60세가 되었을 때 총 자산 면에서 엄마 친구 아들보다 9억 원 이상 많은 연금을 보유하고, 더 나아가 70세까지 운용한다면 연금자산만 32억 원이 넘는 재정적 여유를 갖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30세에는 재정적인 면에서 보통사람이었지만, 절약하고 저축한 돈으로 효율적인 투자를 장기간 지속한다면 20~30년 후에는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상위 계층에 속할 수 있습니다.
---p. 14

안전하다고 하지만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얻기 위해 예금만 해서는 구매력이 계속 떨어져 장기적으로 ‘성인병에 걸린 환자가 계속 몸이 약해지고 그 결과 서서히 죽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후 1.5%로 가정하고 이 수익률이 얼마나 황당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제 아들 녀석이 어렵게 직장에 취직해서 술도 안 마시고 출퇴근도 대중교통으로 하면서 3~4년 동안 어렵게 5천만 원을 모았다고 해보죠. 그래서 30세 되는 해에 재테크를 하겠다는 큰 희망을 품고 은행을 찾아가 정기예금을 했습니다. 매년 받는 이자까지 그대로 재투자했다고 가정하면 10년 후에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요?
--- p. 24

미국 와튼스쿨 제레미 시겔 교수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5판을 보면 미국 주식은 1802~2012년 동안 투자자에게 연 8.1%의 수익을 돌려주었고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수익률은 6.6%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수익률은 미국 경제 역사에서 가장 참혹했던 1929년의 대공황과 제1차, 2차 세계대전 및 석유파동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의 대폭락을 모두 감안한 것입니다.
--- p. 27

우리 원화로 계산하여 설명하면, 조상님 한 분이 현명하게도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문중 땅 물려주듯이 후손에게 물려주었더니 210년이 지난 2012년, 1,350만 배가 올라 135억 원의 가치가 됐다는 얘기입니다. 반면에 금 투자를 한 어리숙한 조상님은 후손에게 겨우 9만 원 정도만 남겨주신 셈입니다.
--- p. 29

즉, 과거의 역사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 장기 수익률 관점에서 주식의 기대수익이 가장 높았고, 삶의 질과 밀접히 관련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구매력 차원에서도 주식투자는 필수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p. 31

그렇다면 방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주식시장 수익만큼만 효율적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위의 역사적 사실에서 언급한 수익률은 해당 국가 주식시장 전체의 연평균 수익률입니다. 주식시장 전체의 수익은 누구나 인덱스펀드 또는 ETF에 투자하면 전문가들과 경쟁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 p. 37

부동산투자에 대해 우리는 보통 ‘사서 묻어둔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장기 투자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또 그래야 성공확률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주식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 p. 42

세금과 수수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글로벌 주식에 5천만 원 투자하면서 수수료와 세금을 3%로 가정했는데 만약 1%를 아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50년 후 23억 4천만 원이 됩니다. 즉 수수료 1%가 50년 후 8억 원 이상의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2%를 아낄 수 있다면? 계산해보시죠. 22억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비용 대단히 중요합니다.
--- p. 49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종목 선정에 실패한 개인 투자자는 상승장의 수혜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종목에 계속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같은 보통사람은 더더구나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여기서 앞에서 언급했던 전설적 투자자 코스톨라니가 강조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10가지 금기사항 중 첫 번째를 짚고 가겠습니다.
“금기상항 제1번,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 p.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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