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럽에 반하다

유럽에 반하다

: 유럽의 도시, 자연,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순간이동 유럽 감성 여행 에세이

리뷰 총점9.3 리뷰 69건 | 판매지수 60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08g | 140*200*20mm
ISBN13 9791186339305
ISBN10 11863393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현상
1968년 부산 출생이다. 한양대 수학과 졸업, 한양대 전기공학과 대학원 졸업했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관련분야 경력 20년이다. 카카오스토리 채널 [여행가이드], [맛집가이드], [아침의 명언] 등 다수 운영, 여행·힐링 어플 [요기요기 여행가이드] 운영하고 있다. 세계사, 과학사, 수학사, 인터넷 마케팅 등에 관심이 많다.
저자 : 헬로우트래블
2003년 유럽에서 1일 가이드투어회사를 시작으로 유럽 각국 7개 지점 개설
2011년 헬로우 이탈리아팀 중앙북스 『프렌즈 이탈리아』 출판
2013년 하나투어 유럽허니문 현지 진행 업체 단독 선정
2014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터키 행사 협찬
2015년 서유럽·동유럽 해외 문화 탐방 진행
2016년 ‘여행오픈세미나’ 여행썰전 행사 후원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냐르 강의 다리들을 보면 지로냐 사람들이 마을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중세풍의 마을도, 강변을 따라 이어진 파스텔 톤의 집들도 모두 지로나 사람들의 노력으로 가꾸어진 것이고 그 노력이 지로나의 신비로운 품격을 만들어 낸 것이다. 주민들의 마음이 관광 자원이 된 것이다. --- p.22 스페인 지로나


코츠월드를 여행하는 것은 영국을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영국인들이 꿈꾸는 삶의 가치, 영국인들의 삶의 흔적을 여행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 p.42. 영국 코츠월드


고요한 마을, 조용하고 느린 마을, 역사를 간직한 오르비에토는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바쁘고 들뜬 마음으로 방문한 사람들에게 조금 더 천천히 걸으라고, 조금 보아도 충분히 바라보면 그것으로 된 것이라고 온 마을이 속삭인다. --- p.59.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버스에서 내려 해변까지 걷는 초원의 풍경은 꼭 그림 같다.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 하나 없이 끝 모르고 펼쳐진 초원과 녹지를 거니는 양들, 해풍에 몸을 튼 낮은 묘목들이 한없이 평화로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 p.132. 영국 세븐 시스터즈


포지타노의 아름다움은 선명함에서 온다. 너무나 선명한 바다색, 너무나 선명한 모래 빛깔. 사람들이 걷는 발걸음을 따라 이어진 구불구불한 길들. 너무나 선명해서 환상적으로 보이는 이 도시에 선명한 삶으로부터 온 이름도, 환상적인 기적으로부터 온 이름도 어울리지 않을 리 없다. --- p.155. 이탈리아 포지타


빽빽하게 늘어선 건물과 건물들 사이를 오가는 수많은 차량마저 화려한 도시의 낭만으로 느껴진다. 오래된 다리와 현대식 건물이 뒤섞여 있고 고풍스러운 백색의 건물과 조각상들 사이로 붉은색 이층 버스가 사람들을 나르는 복잡한 풍경이 아름답다. --- p.287. 영국 세인트 폴 대성당


화려한 도시를 가로지르는 템스 강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유독 유속이 느리다는 템스 강물처럼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다. 어떤 아름다운 풍경들은 잠깐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들게 한다. --- p.290. 영국 세인트 폴 대성당


타오르미나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는 것이 유명인의 통과의례라는 듯 현재도 많은 예술가가 일부러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어쩌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타오르미나가 품은 문화의 다양성이 바다를 건너 찾아온 사람들에게 불어넣는 예술적 숨결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 이탈리아 타오르미나
--- p.33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