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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로 읽는 처세의 달인들

삼국지로 읽는 처세의 달인들

모리야 히로시 저 / 양원곤 역 | 마당넓은집 | 2004년 01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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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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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4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612223
ISBN10 89896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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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모리야 히로시
1932년 미야기현 출생, 동경도립 대학 중국문학과 석사과정 수료. 현재 일본내에서 중국관련 저술과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석한비자>, <노자의 인간학>, <손자 읽는 법>, <중국황제열전, 창업편> 등이 있다.
역자 : 양원곤
숙명여자대학교와 명지대 일본어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출판번역 전문회사 (주)앤터스코리아 대표이사다. 역서로는 <오륜서>, <나는 30대에 영어를 정복했다>, <뇌 학습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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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세우기 위해 무리하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한 번은 유비가 백제성으로 도망가 숨어 있을 때, 오군의 부장들이 공명을 세울 기회는 바로 이때라고 생각하고 앞을 다투어 손권에게 상소를 올렸다.
"지금의 유비는 궁지에 몰린 쥐와 같습니다. 부디 공격을 계속할 수 있도록 명을 내리십시오." 손권은 총사령관인 육손의 의견을 물었다. 육손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조비가 대군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우리 군대를 도와주겠다는 명목이지만, 본심은 다릅니다. 지금은 유비를 추격하지 말고 위나라의 움직임에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디 철퇴를 명하십시오."
사실 위의 조비는 이때 대군을 동부지방으로 집결시켜 정국이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았다. 오나라가 유비와의 싸움에서 힘을 많이 소모하면 그때를 노려 단번에 오의 영토를 침입해 어부지리를 노리려는 속셈이었다. 따라서 방심은 절대 금물인 상황이었다. 결국 손권은 육손의 진언을 받아들여 철퇴를 명했고 위나라 군대의 움직임에 대처했다. 육손의 수읽기는 이때도 오나라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한 것이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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