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0년 10월 18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574g | 173*225*20mm |
ISBN13 | 9788993255577 |
ISBN10 | 8993255571 |
발행일 | 2010년 10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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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574g | 173*225*20mm |
ISBN13 | 9788993255577 |
ISBN10 | 8993255571 |
저자의 글 이유식, 우리 아이 평생 입맛의 첫걸음 이유식을 만들 때 필요한 기본적인 조리 도구 및 제품들 이유식 재료별 시작 시기 이유식 맛을 살리는 천연 육수 만들기 이유식 재료의 크기와 농도 초기 이유식 정보 페이지 쌀미음 감자미음 브로콜리미음 쇠고기미음 애호박미음 고구마미음 양배추미음 닭가슴살미음 무미음 콜리플라워미음 찹쌀미음 배미음 오이미음 흑미미음 브로콜리애호박미음 단호박미음 흑미닭가슴살미음 사과미음 콜리플라워사과미음 배추미음 보너스 페이지 중기 이유식 정보 페이지 닭가슴살당근미음 쇠고기표고버섯미음 쇠고기감자미음 쇠고기애호박죽 닭가슴살표고버섯죽 감자브로콜리죽 광어감자죽 광어무죽 양배추닭죽 고구마죽 현미죽 찹쌀콩죽 현미버섯죽 두부닭죽 연두부버섯죽 닭가슴살청경채죽 영양닭죽 흑미무죽 두부애호박죽 흑미단호박죽 닭가슴살근대죽 배추검은깨죽 쇠고기흑미죽 애호박근대죽 애호박새송이버섯죽 닭가슴살새송이버섯죽 닭가슴살고구마죽 버섯들깨죽 노른자야채죽 얼갈이버섯죽 보너스 페이지 엄마아빠를 위한 자투리레시피 카레라이스 굴소스쇠고기버섯볶음 감자채볶음 애호박새우젓볶음 닭가슴살샐러드 감자샐러드 회덮밥 광어카르파초 닭가슴살양배추말이 고구마맛탕 현미밥 콩찰떡 현미버섯밥 두부부침 연두부양념간장 닭가슴살청경채말이 표고버섯대추조림 무나물 두부김치 단호박꿀구이 근대된장국 배추된장국 쇠고기장조림 근대된장무침 새송이버섯냉채 닭가슴살야채볶음 고구마샐러드 버섯들깨탕 머랭과자 얼갈이배추겉절이 후기 이유식 정보 페이지 고구마두부죽 치즈야채죽 연어배추무른밥 들깨죽 노른자영양죽 닭안심양파무른밥 검은콩닭죽 연어브로콜리죽 파프리카감자죽 쇠고기버섯미역죽 콩나물표고버섯무른밥 연어아욱무른밥 쇠고기연근무른밥 들깨야채무른밥 흑미두부무른밥 닭가슴살사과무른밥 연두부파무른밥 쇠고기야채무른밥 야채잡곡밥 숙주버섯무른밥 흑미버섯밥 김노른자무른밥 광어감자밥 배추잡곡밥 감자애호박무른밥 닭타락죽 단호박찹쌀죽 현미애호박무른밥 미역무른밥 연두부아욱밥 보너스 페이지 엄마아빠를 위한 자투리레시피 고구마스프 치즈전 연어덮밥 버섯들깨전 아몬드쿠키 양파찜 검은콩셰이크 연어브로콜리샐러드 파프리카감자채볶음 미역국 콩나물밥 아욱된장국 연근조림 감자표고버섯볶음밥 두부계란찜 닭가슴살사과샐러드 연두부계란찜 쇠고기무국 감자튀김 숙주나물 새송이버섯전 김무침 감자밥 배추전 애호박보트 닭가슴살우유찜 단호박죽 애호박전 미역초무침 연두부찌개 완료기 이유식 정보 페이지 닭가슴살브로콜리진밥 과일치즈진밥 연어당근진밥 아욱장국밥 파프리카닭안심진밥 콩나물버섯진밥 두부볶음밥 흰살생선버섯진밥 버섯잡채밥 쇠고기브로콜리진밥 잔멸치볶음밥 미역찹쌀진밥 흑미영양밥 닭안심콩나물진밥 치즈고구마밥 닭고기양배추진밥 계란야채밥 두부버섯진밥 연어야채밥 연두부찜 영양찰밥 밤영양밥 쇠고기야채진밥 쇠고기배추진밥 삼색주먹밥 고구마흑미진밥 쇠고기감자진밥 버섯영양밥 완두콩진밥 광어야채진밥 유아식 정보 페이지 야채주먹밥 토마토볶음밥 유아용불고기 야채계란말이 야채토마토볶음 쇠고기무국 미역국 숙주북엇국 된장국 계란찜 버섯볶음 과일물김치 유아용쇠고기장조림 야채볶음밥 계란덮밥 콩가루배추볶음 과일제육볶음 쇠고기볶음밥 두부볶음 닭고기완자 잔치국수 홍합영양밥 아이들 간식 정보 페이지 두부과자 감자칩, 고구마칩, 당근칩 미숫가루케이크 유아파운드케이크 토마토소스야채떡조림 홈메이드새우깡 야채크래커 배찜 우유치즈 감자전 케첩 두부마요네즈 아이용와플 궁중떡볶이 보너스 페이지 이유식 찾아보기 자투리 레시피 찾아보기 |
현재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평소 뽀로롱 꼬마마녀님의 다음 블로그를 자주 들렀었는데 이유식 책을 출간하신다기에 기대를 많이 했죠.
뽀로롱 꼬마마녀님의 딸인 예은이가 현재 28개월인 제 딸과 개월수가 비슷했거든요.
그래서 이유식, 육아 관련해서 정보를 많이 얻었답니다.
근데 예은이는 엄마가 이것저것 잘해 주어서인지 편식 없이 잘 먹는 편이더라구요.
그에 반해 제 딸은 가뜩이나 날씬하게(?) 태어나 모유는 잘 먹였지만 이유식도 잘 안 먹고 편식도 심한 편이어서 마녀님의 이유식 노하우가 궁금했었어요.
첫째를 키우면서 편식도 심하고 밥을 잘 안 먹어서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았는데 아기의 이유식 시기가 아기의 평생 입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유식 시기에는 그러려니 생각하고 중요성을 실감 못하다가 막상 이유식 시기가 끝나고나니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이유식 하기가 재료 선택에서부터 삶고 절구에 갈고 잘게 다지는 재료손질까지 다소 번거로운 과정이긴 해요.
하지만 이유식 시기는 아기가 돌이 되는 8개월에서 6개월 정도이니 아이의 평생을 생각한다면 번거롭더라도 이유식에 많은 신경을 써야겠더라구요.
이렇게 첫째를 키우면서 이유식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둘째의 이유식 시기가 되었을 때에 이유식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답니다.
그렇게 해서 제 손에 들어온 이유식 비법 노트.
책은 PUR제본으로 되어있어 요리 중간중간 보시기편하게 되어있답니다. 이전 제가 보던 이유식책은 이렇게 안 되어있어 물묻은 손으로 가끔 넘어간 페이지 찾느라 울퉁불퉁해졌어요.
책 앞부분에는 재료별로 이유식으로 쓸수 있는 시기가 표시되었어요. 이 책 받아들고 신나서 이유식 따라하던중 아기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서 너무 놀랬답니다. 책을 뒤져보니 버섯은 9개월 이상 넣을 수 있는데 7개월인 둘째 이유식에 넣었서 그런 거였더라구요.
앞에 재료별로 사용 가능한 개월수도 다양한 재료가 다루어졌으니 이유식 하기 전에 대충이라도 확인하시고 이유식 만드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요즘 요리책은 재료양을 큰술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은 g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첫 애 때에는 그냥 '큰술'로 표시되어 있는 이유식 책대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저울을 사서 g대로 하는게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이유식 중기 이후에는 그야말로 철분과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가늠해서 하는 센스(?)가 부족해서 쇠고기가 충분히 들어갔는지 확신이 안 서더라구요. 그런데 저울로 재서 g대로 하니 안심이 되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재료별로 비율도 맛있게 만드는 비율이 따로 있으니 그램에 맞춰 조리해주면 아기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첫 아이 때 쇠고기를 매번 이유식에 넣어 먹였는데도 아이가 잘 크지 않아 혹시 빈혈이 아닐까 걱정이 됐거든요.
이유식 중기 이후에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아이가 성장하는데 큰 방해가 된답니다. 첫아이 이유식 때 저울을 사지 않은게 이리도 후회가 되네요.
그리고 재료양 표시되어 있는 밑 부분에는 미리 준비하기라는 칸이 따로 되어 있는데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이전에 이유식하면 주방이 어지러워졌는데 미리 준비하는 것들을 먼저 해 놓으니 순서가 정리되어 이유식 하는데도 주변이 그리 어지렵혀지지 않더라구요.
이유식 초기와 중기 사이에는 간식으로 퓨레도 먹일 수 있는데 퓨레 레시피도 나와 있답니다.
이 책이 다른 이유식 책과 차별화된 가장 큰 점은 바로 이 '짜투리 레시피'랍니다. 이유식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은 이유식 재료들 정말 골칫거리이거든요. 아기 먹는 거라고 비싼 유기농 재료 사다가 사용하고 남은 건 냉장고에 있다가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남은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을 이 책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그리도 갖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이 짜투리 레시피때문이었어요. 이게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 어려운 음식은 아니지만 간단하고 저같은 요리솜씨가 부족한 엄마들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이라는 거예요.
아이 둘을 키우는 저로서는 이렇게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레시피가 더욱 반가워요. 첫째의 경우 둘째 이유식에 신경쓰다보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데 이 레시피를 활용하면 첫째에겐 무얼 해 먹일까 하는 고민도 해결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짜투리 레시피가 매 장마다, 그러니까 이유식 하나에 짜투리 레시피 하나 꼴로 실려져 있답니다. 짜투리 레시피로 남은 이유식 재료들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아졌어요.
레시피는 간단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과정컷을 통해 재료의 크기도 확인할 수 있어 참 좋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좋았던 것 또 하나가 바로 고기를 이용한 이유식이 많다는 것입니다. 6개월 이후에는 매일같이 이유식에 고기를 넣어줘야하는데요. 기존에 있던 이유식 책 중에 쇠고기나 닭고기로 만든 레시피가 의외로 많지 않더라구요. 쇠고기로 만들 수 있는 왠만한 이유식은 다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재료들도 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대부분이어서 구하기 힘든 재료들 구하러 인터넷, 큰 마트를 헤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 책의 단점이라 하면 짜투리 레시피 중에 재료가 따로 정리되어있지 않은 점이에요. 이것뿐이면 괜찮은데 레시피를 읽어봐도 어떤 재료의 경우 특정 재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추리(?)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과정컷의 사진으로 재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추리해야하는데 저같이 센스 없는 사람은 정말 난감하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혹시 이 책의 개정판이 나온다면 이 부분은 꼭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의 레시피는 다양하게 되어 있는데 개수로 알려드리자면
초기 이유식은 20개, 중기, 후기 이유식은 각각 30개, 유아식은 22개입니다. 짜투리 레시피는 중기, 후기 이유식 개수와 똑같이 30개이구요. 그리고 아이들 간식도 따로 되어 있는데 아이들 간식은 총 14개가 실려져 있답니다.
이 책 전체적으로 가장 강추하고 싶은 부분은 다양한 레시피이랍니다. 그리고 자투리 레시피는 정말 이 책을 소장하면서 활용하시면 그 가치가 더 높여질 것 같네요. 둘째만을 위한 이유식 책이 아닌 첫째도 위한 책이니 엄마의 식단 고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책이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갖고 싶었던 이유식 책인데 실제로 보니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자투리 레시피의 재료양이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은 몇 개 레시피 빼면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이유식 책이 집에만 3권이니 이유식에 대해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짐작이 되실거예요. 이 책을 통해 많은 고민이 해결된 것 같네요.
아이 이유식 시기는 편식을 없애고 성장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편식없이 건강하게 아이 키우실 모든 엄마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파워블로그 뽀로롱 꼬마마녀가 들려주는
이유식 비법노트 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희 아이는 185일 되었고 이유식은 만6개월을 채워서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병원에 가면 만4개월부터 이유식을 하기를 권장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큰 아이때도 그렇게 한것같아서 미루고 있었다지요
그러면서 왜이리 시작하기가 힘든것인지... ㅋㅋ
그러다가 새삼 이책이 고맙다고 느껴져서 소개할까합니다
우선 이책의 다른 이유식 책들과 차이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홍수 같은 이유식 책들 속에 딱 한권이 필요하다면 이책 참 괜찮다고 하고 싶네요
1. 초보엄마가 따라하기 넘 좋아요
예를 들어 쌀미음을 만든다면
과정을 4단계로 나눠 그때그때의 과정이 사진으로 남겨져 있답니다 (위에 2번째)
2, 이유식은 기본 ..자투리 재료로 만드는 엄마아빠용 특별 요리법전격공개
왜 이유식은 참 작게 되는데 남는 재료가 많잖아요
그걸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적혔더라구요
저희 큰애 때문에 요게 확 들어왔습니다
자투리 매일 하는것만 되는데
중기부터의 이유식은 약간 다양하게 남는 것들을 멋지게 요리하네요
(위에 2번째 사진 오른쪽에 되어있지요? ㅋㅋ)
3.곰돌이 모양의 안내글
각각의 레시피에 곰돌이 모양으로 글이 담깁니다
예] 소고기 미음-
쇠고기는 기름기가 거의 없는 안심, 홍두깨살, 우둔살 부위등을 사용해 주세요
일반적으로 안심이 가장 맛이 좋아요 라던지
아이들은 생후 6개월이 되면 엄마에게 받은 철분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철분 섭취를 돕는 쇠고기 미음을 꼭 만들어 주세요
4. 참 주인장께서 깔끔한 성격인게 느껴집니다
요리책이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 졌는지
이건 아마도 책을 읽어보시면 더 공감하실텐데...제 표현이 짧네요
글도 그렇거니와 책이 눈을 피로하게 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책도 바로 찾기 쉽게 되어있구요 (4번째 사진)
5.구하기 쉬운 재료로 이유식이 되어있어요
왜 그런거 있죠? 어떤 책은 메조 라던지 또 수수라던지 ,,,
이책은 초기만 봐도 쌀미음, 쇠고기미음, 애호박미음, 고구마미음, 닭가슴살미음
양배추미음 ,무미음,찹쌀미음, 배미음,오이미음, 흑미미음.브로콜리애호박미음
단호박미음.흑미닭가슴살미음 .사과미음배추미음..등 구하기 쉬운 재료가 주입니다
6. 이건 이 책만은 아니고 다른 이유식에도 다 있어서지만
이유식 단계별 먹는 시기 보관법 이유식보관및 세척
이유식재료사용 팁 등등 기본적인건 이책도 모두 잘 되어있답니다
아직 이유식을 하시기 전이라면 이책을 꼭 참고해보세요
http://blog.daum.net/inalove 요기보시면 아~ 하실거예요
저도 실은 카페 보면 서 큰애때햇는데
책이 편하네요
애가 둘이니 이유식은 잘해주고싶은데
생각도 안나고 컴도 제때 안되서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