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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로 떼쓰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

막무가내로 떼쓰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

프리미엄 0 to 7 자녀교육-0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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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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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7쪽 | 2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145977
ISBN10 898614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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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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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카트린 살라댕 그리지바츠
정신분석학자이며, 문제 아동 협회의 회원이다.현재 교육심리학 자선 병원에서 일한다. 그녀의 대표적인 저서는 『죽기 위한 계절은 없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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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느는 세 살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의 말에 쉽게 넘어갑니다. 부모 생각에는, 애들은 무조건 착하고 온순해야 합니다. 그들은 아이가 반항할 수도 있다는 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코린트는 복종한다는 조건으로 부모로부터 따뜻한 포옹을 받고, 약속을 얻어냅니다. "만일 네가 이걸 한다면, 사탕 줄게, 장난감 사 줄겍…" 코린느의 부모에게 있어서 권위는 마치 장사꾼의 흥정처럼 행사됩니다. 그리고 그 흥정이 잘 진행되지 않을 때는 코린느의 볼기를 떄리겠다고 위협합니다. 그들은 아이에게 진실을 말해 주는 대신 마치 애완 동물 대하듯이 말합니다. 그러나 코린느를 대하는 부모의 이러한 방식에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코린느가 그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인정하고 설명을 해주었더라면, 아마도 코린느는 좀더 온순하게 부모의 말을 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코린느의 부모는 코린느에게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고,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화해하곤 했습니다. 코린느는 상담하는 동안 이 모든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 p.33
소설 속에서 소피는 정원에서 일하고 있는 벽돌공들에세 다가갔다가 끓는 석회에 발을 헛디뎌 화상을 입습니다. 그리곤 소피는 자신의 눈썹도 밀어 버립니다. 그녀의 모습은 추해졌습니다. 소피의 그런 행동은 모범적이고 예쁜 소녀가 되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거나 말썽을 피우거나 어른의 마음에 들지 않게 옷을 입는 것은, 타인들로부터 사랑 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즉, 아이들은 자기 자신은 타인에게 상냥하게 굴지 않더라도 타인들은 항상 자기를 다정하게 대해주기를 원합니닥.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을 통해 우리들에게 "엄마, 사람은 완전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이 완벽하기를 바라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이에게 모범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부모 자신이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의 과거에서 비롯된 편견의 무게를 떨쳐버리고, 자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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