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영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80년대 초 자연을 캔버스로 삼은 자연주의 설치미술을 지향하면서 획기적인 발상과 실험주의로 주목을 받은 바깥미술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 경력으로는 1981년부터 1992년까지 매년 겨울 대성리 전을 통해 작품 전시를 했고, 1985년, 1986년 그리고 1993년부터 2003년까지 바깥미술 전시회에 참가했다. 1991년부터 2001년까지 금강국제자연미술전과 2000년 요코하마국제야외미술전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현재 양평에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민정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했다. 2000년 화랑미술제, 금강산 기행전, 2001년에는 서울미술관 살리기 전, 봄 소품 전 2002년에는 양평 사는 이유 전, 독도 진경 전 등에 작품을 전시했다. 2003년에는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현대판화모음전을 열었다. 그 외에도 신소장품 전, 진경-그 새로운 제안 전, 깊은-그림 전, 양평통신 전 등을 열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양평에 거주하면서 이곳의 풍경과 삶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용선
1989년, 1991년 개인전을 가졌으며 이후에도 자화상소묘 전(1996), 노산군 일지(1999), 입체작품 전(2002) 등을 통해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단체전 참가 경력으로는 1985년도에 ‘85 청년작가전과 일본에서 한국작가 3인 전 등에 참가했다. 1991년에는 한국현대미술전과 포비아전에 참가했다. 2000년에는 시대의 표현-‘눈 과 손’ 전에, 2001년에는 철암그리기를 진행중이며 2002년에는 광주비엔날레 제3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승민
세종대학교 회화과 졸업했으며 양평 맑은물사랑미술관과 인더갤러리에서 두 번의 개인전을 열은 방 있다. 2003년 한 해 동안 남한강 사람들의 그림 이야기 전, 글로벌 전, 양평미술협회 전, 환경미술 전, 물뫼리사람들 전, 도자판화 전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후소회 공모전에서 특선, 중앙미술대전에서 특선 경력이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동아미술제 등에서도 각각 수상한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양평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고영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2001년 서울역사박물관 벽화제작에 참가했다. 2002년 서울대학교미술대학 68동기展에 참가했다. 현재 선화예고 미술부 강사로 재직하며 한국화를 지도하고 있다.
김진화
세종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관훈미술관, 가마터갤러리, 인더갤러리에서 세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목우회전, 수채화공모전, 글로벌전, 양평미술협회 전, 남한강 사람들의 그림 이야기 전, 5월 미술제, 물水 전, 양수리의 봄 전, 현실의 반영 전, 질료의 모색 전 외에도 그룹 전 및 단체전 다수에 참가하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양평미술협회 회원이며 한국예총 양평지부 사무국장직을 맡고 있다.
금동원
세종대학교 대학원(서양학과)을 졸업했으며 서울, 파리, 부산, 대구 등지에서 1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 경력으로는 칸느 아트페어(95), 스트라우브루그(95~96, 프랑스), ACAF, 멜버른 아트페어(96, 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 SAGA, 파리 국제판화미술제(96~97), 화랑미술제(98), 밀레니엄 아트페스티벌(99), 한국 국제아트페어(2002), 서울 판화미술제(96~98, 2003), 한국의 색채와 꿈 전(2003), 대구 아트엑스포(2003) 등에 참가하였다. 1995년 ART AND WORD MELBOURNE ′95 최고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경찬
세종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갤러리 도올과 단성갤러리리에서 각각 개인전을 열었으며 1983년부터 1993년까지 ING전에 참가하였다. 그 외에도 인체드로잉의 방법 전, 남한강 사람들의 그림 이야기 전, 양평미술협회 전 등에 작품을 전시했다.
이봉임
2000년에 목판화 모음 10년 전과 2003년까지 매년 참가한 남한강 사람들의 그림 이야기 전에 참가했고, 2001년에는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에서 열린 한일 판화 교류 전 제7회 서울 판화미술제에 참가했다. 2002년에는 다시 제8회 서울 판화미술제와 목판화의 세계 전에서도 작품을 전시했다. 2003년에는 목금토화랑에서 제1회 개인전인 ‘植物性’에 대하여전을 열었고 제9회 서울판화미술제에도 참가했으며 책과 미술의 만남 전-2003 한국장서표 전에도 참가를 하는 등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판화공방 ‘版’ 대표이며 Kidart-Green을 운영하면서 양평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작품 활동중이다.
이근명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94년 서종으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