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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정원

민주주의의 정원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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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08g | 118*188*20mm
ISBN13 9788901217086
ISBN10 890121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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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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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릭 리우Eric Liu
예일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졸업. 작가이자 교육가, 사회사업가이며 선진 시민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시민대학’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당시 대통령 연설문 담당작가이자 국내 정책 책임자문관으로 활동했다. 2002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미연방정부 산하 전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CNCS 이사로 임명되었다. 그의 TED 강연 ‘평범한 사람들이 권력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서로는 『진정한 애국자The True Patriot》가 있으며, CNN.com 등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자 : 닉 하나우어Nick Hanauer
워싱턴 대학교 졸업. 아마존의 초기 투자자로서 2000년까지 이사회 고문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시애틀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회활동가로도 활약 중이다. 2007년 에릭 리우와 함께 『진정한 애국자』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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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대, 매 순간마다 문화, 과학, 기술의 영향 아래에서 사람들은 일부 진실은 인정하고 일부 진실은 왜곡하며 사회적 현실을 구성해 나간다. 이러한 틀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 즉 개인적인 측면과 집단적인 측면에서의 사익을 어떻게 추구할지 규정짓는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가능한 일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 준다. ---p.24

다른 누군가가 당신과 맞대응했을 뿐 아니라 당신의 행동을 널리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 생각했을 때, 우린 분명 다르게 행동하게 된다. 다른 누군가의 문제가 결국에는 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면 우린 다르게 행동해야만 한다. ---p.112

시민이 더 많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려면 시민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도구가 주어져야 한다. 국가 또는 공동체가 민주주의의 실험장이 되어야 한다는 아이디어는 그 실험실이 양질의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충분히 재정지원을 받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p.201

실험자로서 우리는 좀 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는 야심차게, 방식은 창의적으로, 평가에는 가차 없어야 하며 성공의 축적과 실패의 축출에는 적극적이어야 한다. ---p.204

정원사는 넝쿨에게 담장을 타도록 시키거나 장미가 저절로 피게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채소를 심을지 꽃을 심을지 결정한다. 그리고 그에 따라 씨앗을 심는다. 필요한 토마토와 불필요한 잡초 사이에서 무엇이 제대로 자라고 무엇이 잘못 자랐는지 구분해낸다. 무엇보다도 정원사는 자신이 정원을 가꾸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p.226

정부는 우리가 각자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가 만들어낸 존재다. 우리는 정부의 역할은 개인적인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에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다만 이는 신뢰와 협력, 그리고 개개인의 출발선을 조정하는 기회의 균등을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우리는 정부의 역할이 공정함과 정의로움을 보장하는 데에 있다는 의견에도 동의한다. 다만 이는 좀 더 지역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자치에 대한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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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정원과 같다. 이 단순한 은유를 통해 우리는 사회정책의 복잡성과 그 한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이기적인 소수가 사회를 망치는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고 있다면, 이 엄청난 책을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 조너선 하이트 (버지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 『바른 마음 :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 저자)

“『민주주의의 정원』은 우리의 경제적·정치적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적 접근법을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제시한다. 또한 오늘날 이루어지는 공적 담론에서도, 이미 굳어져 버린 사상들로부터 우리가 벗어날 수 있게끔 도와줄 것이다.”
- 프랜시스 후쿠야마 (『정치 질서의 기원』 저자, 스탠퍼드 대학교 국제학 교수)

“리우와 하나우어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경제와 사회시스템의 작동방식에 대한 상식이 혁명적으로 뒤바뀌고 있음을 매우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리고 시민의식과 민주주의, 그리고 정부의 역할에 대한 도발적이고도 고무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읽고 토론한 후 또 한 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얇지만 커다란 포부가 담긴 책이다.”
- 에릭 바인하커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저자)

“에릭 리우와 닉 하나우어는 언제나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진보주의자들이다. 우리가 이 둘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민주주의의 정원』은 역동적인 사회에서 정부가 맡아야 할 바에 관한 진부한 논의를, 세심하고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방식으로 뒤흔들어 놓는다. 물론 이 책의 내용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야말로 바로 핵심이다. 즉 우리가 알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유용한 민주적 임무인 것이다.”
E. J. 디온 주니어 (『왜 미국인들은 정치를 싫어하는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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