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일본 교토 시에서 재일 한국인 3세로 태어났다.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한다. 지식과 재미를 만족시키는 교양서 《인간의 오랜 친구 개》, 지구촌 대이동을 생태, 환경,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동물의 대이동》등이 뛰어난 논픽션 도서로 꼽히며, 그 외에 《둥지 상자》, 《우리 땅의 왕 늑대》,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등과, 일본어 책 《친구 동네에 황새가 날아온다》, 《기적의 바다를 매립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책을 냈다.
글 김황
1960년 일본 교토 시에서 재일 한국인 3세로 태어났다.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한다. 지식과 재미를 만족시키는 교양서 《인간의 오랜 친구 개》, 지구촌 대이동을 생태, 환경, 인문학적으로 고찰한 자연 다큐멘터리 그림책 《동물의 대이동》 등이 뛰어난 논픽션 도서로 꼽히며, 그 외에 《둥지 상자》, 《우리 땅의 왕 늑대》,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등과, 일본어 책 《친구 동네에 황새가 날아온다》, 《기적의 바다를 매립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책을 냈다.
그림 안은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영국 킹스턴 대학 온라인 교육 과정 API를 수료하고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다. 1994년 대한민국 미술 대전 특상을 수상했다. 《악어 우리나》, 《뛰어라, 점프!》,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커다란 수박 하나》, 《나는 나의 주인》, 《까만 달걀》 등 여러 권의 책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