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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웨이

구글 웨이

: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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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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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48g | 153*224*30mm
ISBN13 9788991481718
ISBN10 8991481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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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처드 L. 브랜트
저널리스트로서 지난 20년 동안 실리콘벨리에 관한 기사를 써왔으며, 14년 동안 《비즈니스 위크》 지의 기술특파원으로 근무했다. 또한 여러 기업의 컨설턴트로도 일해왔다. 블로그 ‘기업가 감시Entrepreneur Watch’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지본 본능Capital Instincts》이 있다.
역자 : 안진환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한 바 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인트랜스(www.intrans.co.kr)와 온라인 번역아카데미 트랜스쿨(www.transchool.com)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스펜서 존슨의 행복》, 《포지셔닝》, 《이코노믹 싱킹》, 《괴짜 경제학》,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넛지》, 《스위치》 등이 있다.
역자 : 유근미
가톨릭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민병철어학원 영어강사, 토피아어학원 및 청담러닝 ELS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인트랜스 번역원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The Complete Beatles Chronicle》(공역), 《이코노미스트 2010 세계경제 전망》(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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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와 세르게이는 훌륭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동기를 원동력 삼아 조금씩 비즈니스의 새로운 규칙들을 파악해갔다. 그리하여 인터넷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한 것이다. 그들은 여러 가지 수익 창출 방법을 시도해보다가 지금껏 시도된 모든 광고를 통틀어 가장 수익성 높은 형태의 광고를 발견했다. 대규모 광고주들은 경기 침체 때문에 빠져나가고 있었지만, 구글은 저렴한 광고를 찾는 소규모 광고주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검색과 온라인 광고 부문에 실질적인 경쟁자가 없었으므로 래리와 세르게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PC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지배했듯 광고를 독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신기술에 밀려 IBM의 선례를 따르고 있었던 반면, 구글은 좋든 나쁘든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로 부상했다.--- '서론 세계의 사서들' 중에서

“나는 다른 닷컴 회사에 있다가 구글로 옮겨왔다. 이전 닷컴 회사도 재밌었지만 구글에서 느끼는 흥분은 완전히 차원이 달랐다. 사람들은 진정으로 자신들이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이전에 다니는 닷컴 회사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인가에 더 관심이 많았지만 구글의 경우에는 돈 이야기 자체를 경멸하다시피 하는 분위기였다. 모두들 소비도 많이 하고 금세 부를 축적하긴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것은 구글의 공인된 목표가 아니었다. 사람들은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기술에 주력했다. 요트를 살 거라며 자신이 선택한 요트 모델의 사진을 들고 뛰어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지만, 무언가 획기적인 일을 해내면 회의 시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 들어오는 사람은 많았다.” --- '3장 춤추며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사용자에게 집중한다는 철학은 광고주들에게 대가를 부과하는 듯 보인다. 사이트에 제한된 수의 광고만 제시하고 각 광고는 두세 줄로 제한하며 멀티미디어 효과를 사용해선 안 된다는 래리와 세르게이의 고집은 전적으로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다. 그것은 사이트를 단순하게 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니까 말이다. 그러나 통념과는 달리 이 방법은 광고주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고의 수를 제한하고 보기 쉽게 만듦으로써 각각의 광고가 더욱 부각되어 사용자들의 클릭 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 '4장 구글 웨이, 그들만의 방식' 중에서

구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기에는 너무 비대해지고 있으며, 그래서 점점 더 나쁜 늑대로 비쳐지는 듯하다. 래리와 세르게이는 사용자들의 이익에 진정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는 제스처를 취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논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 때문에 홍보전에서 패할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구글은 작은 실수라도 저지를 경우 경쟁사들보다 잃을 것이 더 많다. 그것은 절대 악해지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맹세하는 사람들의 비애인 셈이다. ---'8장 개인정보 보호' 중에서

기술과 상상력의 힘을 이용하여 래리와 세르게이는 구글을 새로운 종류의 기업으로 변모시키기 시작했다. 좀 더 다각화된 기업, 어쩌면 이전에 비해 한곳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 기업, 좀 더 야심찬 기업으로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위험한 영역이다. 이 기술 분야는 그들이 경험이 많지도 많으며 남들보다 앞선 출발을 하지도 않았으니까 말이다. 가끔 그들은 구글이 막강한 도구라도 되는 것처럼 휘두른다. 그것은 동지를 얻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제 구글은 경쟁사들이 그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는 신흥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적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10장 구글 클라우드'

사람들은 넘겨짚는 것을 좋아하지만 래리와 세르게이가 앞으로 회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이 기존의 규칙을 깨고,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하면서도 다가올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점이다. 싫건 좋건 모두가 그들과 경쟁해야 한다.
----'12장 검색 엔진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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