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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사는 12가지 이유

부부가 함께 사는 1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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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12g | 153*224*30mm
ISBN13 9788993247152
ISBN10 89932471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우르셀 부허 박사 Ursel Bucher, Dr. med.
의사이며, 부부문제와 성문제 전문 상담가이다. 부부문제 전문 공공기관인 ‘프로 파밀리아(Pro Familia)’에서 일하면서 독일과 유럽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결혼한 지 47년 되었으며, 세 자녀와 여섯 명의 손자가 있다. 현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부부문제 상담소를 운영하며 ‘가족 회복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역자 : 도현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본(Bonn) 대학에서 독일어 교육이론 및 교수법((DaF)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부속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 교육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 『사랑하라, 끝까지 사랑하라』 『비타민 쇼크』 『어린이에게 돈 다스리는 법 가르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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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통찰, 그리고 부부관계에 있어 알아야 할 사실이 돋보이는 책이다.

결혼이 어려운 이유는 두 사람이 아닌 네 사람이 결혼하기 때문 이다.
나와 나의 어린 시절의 한 모습이며 감정인 내면 아이 그리고 배우자와 배우자의 내면아이가 만나게 된다. 싸움은 항상 내면 아이 사이의 충돌에서 일어나게 된다. 특히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를 기르는 과정에서 부부의 내면 아이는 분명하게 부딪친다.

내면 아이는 어릴 때 부모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을 배우자에게서 받으려 한다.
사랑을 집착과 혼동하여 자신의 고유함을 포기하고 배우자와 하나가 되려 한다.
하나가 되려는 열망은 배우자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숨막히게 하여 고유한 존재를 포기하도록 강요하기에 부부관계에 위험이 찾아온다.

부부는 서로에게 솔직하고, 친밀해야하며, 고유한 존재로 독립되어야 한다. 부부관계의 기초는 부부유별이다.

수많은 부부에 관련된 책을 읽었지만 우르셀 부허 박사의 “부부가 함께 사는 12가지 이유” 만큼 분명하게 부부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을 읽지는 못했다. 우르셀 부허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성숙한 부부관계란 부부 두 사람이 각자의 고유한 인격과 특성을 존중하고, 서로가 그런 특성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고려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은 오직 나 자신 뿐이기에 고유한 자신이 되라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듯 배우자도 배려 깊게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일상의 여러 상담사례를 통해 재미있고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이는 결혼한지 47년이 넘어가며 성문제, 부부문제 전문가가 전 인생을 통해 통찰한 부부관계의 핵심이기에 부부가 함께 읽으면서 깊이 사고하고 원칙들을 받아들인다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결혼과 부부관계에 대해 이렇게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최희수(푸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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