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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

: 삐걱대는 남녀를 위한 러브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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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08g | 148*220*20mm
ISBN13 9788962602456
ISBN10 89626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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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NHK 스페셜 취재반
오쿠무라 고이치
NHK 제작국 과학 환경 프로그램부 전임 연출자. 1991년 NHK에 입사해 나고야방송국, 가나자와방송국 등을 거쳐 현재의 제작국에서 일하고 있다. 주요 담당 프로그램에 ‘호기심 해결사’란 과학방송을 비롯해 ‘사이언스 제로’, ‘클로즈업 현대’ ‘지구에 건배’ 등이 있다.

미즈노 시게노리
NHK 보도국 사회 프로그램부 전임 연출자. 1992년 NHK에 입사해 뉴스와 보도 다큐멘터리 제작을 담당했다. 주요 담당 프로그램에 NHK 스페셜 ‘변혁의 세기’, ‘지구대진화 46억 년, 인류로의 여행’ 등이 있다.

타카마 다이스케
NHK방송 총국 스페셜 프로그램센터 책임프로듀서. 1984년 NHK에 입사해 오카야마방송국, 과학 환경프로그램부에서 일했다. 주요 담당프로그램에 NHK 스페셜 ‘내 안의 타인’, ‘공룡vs 포유류 1억5천만 년의 싸움’ 등이 있다.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국제외국어센터 일본어과를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해피 버스데이』, 『시간의 선물』, 『이솝』, 『겐타의 원맨쇼』, 『분홍색 기린』, 『어린이 대통령』, 『굿바이 마이 프랜드』, 『세계지도의 비밀』, 『나이를 거꾸로 먹는 100가지 비밀』, 『아들이 바다로 간 아침』, 『팔레스타인 소년 사미르』,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저 사람 왠지 좋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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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여자는 왜 저러는 걸까’ ‘남자는 왜 그걸 모를까’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대개 이런 괘씸한 상대 때문에 화가 났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연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이것은 인류가 생겨난 이래 계속되는 영원한 주제이다. 그러나 뒤집어 생각해보면 남자와 여자는 무엇이 다른지 한 가지 방향으로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자신의 가치기준을 상대에게 적용해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p.15, 1장 차이

“장난감 자동차를 좋아하는 원숭이나 헝겊인형을 좋아하는 원숭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난감에 대한 취향은 그 장난감으로 가능한 활동(놀이방식)의 취향을 나타내는 것이죠. 즉, 수컷과 암컷은 하고 싶은 것에 차이가 있어요. 장난감 자동차가 나타내는 것은 활발한 행동입니다. 반면 헝겊인형은 무언가를 키우는 행동이죠. 갓난아기처럼 안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이나 원숭이는 자신에게 쾌적하다고 느껴지는 행동을 선택합니다. 남자아이나 수컷에게는 조금 거친 놀이가 기분을 좋게 하죠. 반면 여자아이나 암컷은 헝겊인형을 아기라 생각하고 노는 것이 기분 좋은 겁니다.”---p.26, 1장 차이

예상은 적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장소는 남성과 여성이 완전히 달랐다. 남성은 뇌 전체에 널리 퍼져 있고 여성은 앞부분(전두엽)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것은 남성과 여성은 지능검사 시 사용하는 뇌의 장소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공간을 파악하기 위한 장소다. 지능검사의 문제를 풀 때 남성은 이 장소를 사용하는데 여성은 사용하지 않았다. 즉, 같은 과제를 풀 때 남성은 공간을 파악하는 힘을 사용해서 푸는데, 여성은 공간을 파악하는 힘은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절대 남녀의 뇌의 우열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지능검사 성적이 똑같은 남녀를 비교해도 뇌 속에서 사용하는 장소에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박사의 연구로 알 수 있었던 것은 같은 과제를 풀고, 같은 성적을 받았어도 남자와 여자는 그때 사용하는 뇌의 장소가 전혀 다르다는 것이었다. ---p.41, 1장 차이

“사랑은 생각하다, 느끼다 하는 것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성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아니죠. 원시적인, 억제할 수 없는 충동입니다.” ---p.71, 2장 끌림

“이것은 사랑에 빠진 사람은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인을 비판적으로 볼 수 없게 되죠. 사랑은 맹목적이라고 하는데 그 말 대로입니다......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음악에 대한 판단력이나 수학, 과학 문제를 풀 때의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애인에 대해서만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즉 이것은 애인에게 특화된 신기한 메커니즘입니다.” ---p.75, 2장 끌림

매클린톡 박사의 말처럼 ‘너무 잘 아는 남자보다 어느 정도 모르는 부분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그런 ‘작은 모험심’을 자극하는 느낌이랄까.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다. 여성은 자신과 가깝지만 약간은 다른 상대를 냄새로 고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p.90, 2장 끌림

그리고 ‘애인을 고를 때 상대의 외모, 목소리, 냄새, 피부 촉감 모두 보통이라면 상대에게 평균점 이상을 원하고 싶은 것은?’ 하는 질문도 더해보았는데 그 결과 역시 여성은 ‘냄새’, 남성은 ‘외모’라고 대답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렇게 보면, 오감 가운데 여성에게서는 후각(냄새), 그리고 남성에게는 시각(외모)이 애인을 고를 때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취는 불쾌하다거나 냄새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무의식중에 그것에 구애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p.99,2장 끌림

그리고 계속 조사를 한 결과, 사랑의 유효기간은 12~19개월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사랑은 갑자기 찾아오지만 떠나가는 것도 빠르다. 이 주제는 바로 그것을 나타낸 것이다. ---p.137, 3장 엇갈림

국제연합의 인구통계연감은 1947년에 발행되기 시작해서 10년마다 수십 개의 사회에서 모은 자료를 게재한다. 박사는 그 중에서 ‘결혼해 몇 년 째 이혼했는가’ ‘이혼했을 때의 나이는 몇 세인가’ ‘이혼했을 때 자녀는 몇 명이었는가’ 하는 세 가지 질문의 대답에 대한 58개 지역의 자료를 모았다.
그것을 정리한 그래프를 보면 이혼은 결혼 후 비교적 이른 시기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수가 가장 많을 때가 결혼 4년째이고, 이후에는 차츰 수가 줄어든다.
---p.141, 3장 엇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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