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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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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시공사 199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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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서양문화 top100 3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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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디스커버리총서

책소개

목차

1. 보물찾기
2. 폼페이의 생활
3. 폼페이의 경제생활
4. 여인들의 생활상
5. 즐거운 나날
6. 사람과 신
7. 폼페이 사람들의 사랑과 죽음

저자 소개1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로 한국서양사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18세기 사회와 프랑스 혁명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시리즈를 비롯해 『서양 금서의 문화사』, 『지옥에 간 작가들』, 『파리의 치마 밑』,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과 마리 앙투아네트 신화』, 『계몽과 쾌락』, 『오늘 만나는 프랑스 혁명』, 『이판사판역사판』 등이 있으며, 『새로 쓴 프랑스 혁명사』, 『이야기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프랑스 혁명』, 『프랑스 혁명의 공포정』 등 앙시앵레짐과 프랑스 혁명 관련 책을 여러 권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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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베르 에티엔
청소년 시절에 F. 테드나가 쓴 책을 읽고 폼페이에 대한 열정을 품게 된 그는, 프랑스학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폼페이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다. 1951년, 폼페이의 일상생활을 써 달라는 제롬 카르코피노의 제안을 받고 그해 8월 폼페이를 두 차례 방문하여 폐허 위에서 가슴 아픈 참변의 그날을 되살렸다. 25년 전부터는 폼페이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묻혀 버린 고대 도시를 연구하며, 그곳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다. 현재 보르도 3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128*188*20mm
ISBN13
9788972592372

책 속으로

A.D. 1세기 훨씬 전부터 고전세계의 여인들은 비록 상대적이지만 해방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여인들은 남편의 뜻에 고분고분 따르며 내실에 갇혀 지내지 않았다. 그들은 광장과 길거리의 군종 속으로 뛰어들어갔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에 참여했다.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여인들도 많았다.

--- p. 77

폼페이사람들은 어떻게 생계를 꾸려 나갔을까? 그것은 쉬웠을까? 어려웠을까? 폼페이는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시골풍경에 심취된 사람들이 일생 모은 돈을 가지고 은거하는 한적한 도시인가? 아니면 부자이건 빈자이건 가리지 않고 몰아 닥친 62년의 지진이 있은 뒤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투쟁하며 열심히 일하는 시민들로 불적대는 활기찬 도시인가?

--- p.63

서기79년8월24일,폼페이.
한여름의 새벽치고는 이상스럽게 무더웠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 땅이 심하게 흔들리고 벼락이 내리쳤다 폼페이 시민들은 베수비오 화산을 바라보았다 불덩어리가 마치 우박처럼 도시 위로 쏟아졌다 화산재가 날아와 눈,입,가슴을 채워버렸다 어떤이들은 안뜰 깊숙이 숨었고,어떤 이들은 도망치기 위해 짐을 싸서 바다로 향했다 그러나 바다까지 도망친 사람은 거의 없었다

--- p.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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