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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있다!

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있다!

: 약사 이모가 들려주는 몸 · 병 · 약에 관한 이야기

김소희 그림 / 우석균 감수 | 낮은산 | 2010년 11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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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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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318g | 182*236*20mm
ISBN13 9788989646655
ISBN10 898964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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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선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약학을 전공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의약품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하기도 했다. 2010년 현재 작은 약국의 약사로 근무하면서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을 보장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려고 한다.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우리는 건강할 권리가 있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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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약 회사는 ‘약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병을 파는 회사’라는 악명까지 떨치고 있지. 불면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생활 리듬이 불규칙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생활 습관이 나쁜 건 아닌지 등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원인을 밝히는 게 중요할 거야. 하지만 제약 회사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환자로 규정하고 약을 팔아 이익을 챙기는 데 관심이 있을 뿐이지.” --- p.25

“몸은 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어른들은 감기를 여러 번 앓아 봤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내가 무리를 했구나, 좀 쉬어야겠군.’ 하고 바로 생각해. 또 얼마나 쉬어야 할지, 증상이 얼마나 오래 갈지도 가늠할 수 있지. 물론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에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알고 말이야. 이렇게 병을 앓고 나면 자기 몸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고, 건강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도 깨닫게 돼." --- p.76

“사실 불평등 속에선 불행이 가난한 사람들만의 몫으로 끝나지 않게 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부자들을 보면, 그보다 못한 자신의 상황이 더 비참하게 느껴지고 억울한 마음이 들지. 이것이 사람들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든가 흉악하고 끔찍한 범죄들도 이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야."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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