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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성당

: 빛과 색이 있는 건축물

시공디스커버리총서-045이동
알랭 에르랑드 브랑당뷔르 저 / 김택 역 | 시공사 | 1999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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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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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3쪽 | 240g | 128*188*20mm
ISBN13 9788972594895
ISBN10 89725948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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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택
1968년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램프란트』『툴루즈 로트레크』『반 고흐』『모네』등이 있다.
저자 : 알랭 에르랑드 브랑당뷔르
샤르트 국립 에콜에서 공부했으며, 국립 중세박물관의 책임자, 오트 에튀드 실습 에콜의 교장인 동시에 에콜 데 샤르트의 미술사 교수이기도 하다. 그는 국립 르네상스 박물관의 수석관리자를 역임했고, 프랑스 박물관의 창설에도 기여했다. 또한 예술사의 새로운 개념을 밝히는 책들을 저술했으며, 현재 프랑스 고고학회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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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웅장한 도시계획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것에 대한 이러한 선호는 도시 규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개별 건축물에까지 적용되었다. 고딕 시대가 시작된 이래로 길이가 100m 이하인 성당은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높이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아졌다. 보베에서는 성당의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가 48m나 되었고,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첨탑의 높이가 무려 142m에 이르는 성당도 있었다.

거대한 것에 대한 추구는 소교구의 성당에도 적용되었다. 몇몇 성당의 경우 교구가 세분화되어 교구를 주관할 새로운 대성당이 필요할 경우 그대로 대성당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를 지니고 있었다. 신성로마제국의 울름 성당에서 바로셀로나의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에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에서 교회의 건설자들은 동일한 야망을 드러내었다.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은 가장 큰 건물의 건축을 높고 경합을 벌이던 부유한 선주들과 상인들이 1328년 베랑게 드 몽타귀에게 성당 건설계획을 맡겨 지은 것이었다. 시토 수도회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푸아니의 성당은 길이가 98m였고, 보셀 성당은 132m에 이른다. 어떤 수도원은 작은 도시만한 규모를 지니고 있었다.
--- pp.32-33
서기 1000년이 지나고 세번째 해를 맞이할 무렵,거의 모든 지역의 교회건물에서 대혁신이 일었다 이러한 혁신의 물결은 특히 이탈리아와 골지방에서 두드러졌는데,기독교 공동체마다 자신들의 교회가 다른 교회보다 장려하게 보이도록 경쟁적으로 애를 썼다 마치 세계가 스스로 동요하여 낡은 옷을 벗어 던지고,모든 분야에서 교회라는 하얀 옷으로 갈아입는 것과 같았다.

라울 글라베<역사>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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