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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회 만들기

문화 사회 만들기

이흥재 | 논형 | 2010년 11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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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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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4g | 153*224*20mm
ISBN13 9788963570334
ISBN10 89635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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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흥재
현재 전주정보영상진흥원장이며, 전에는 한 국문화정보센터 소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사 무처장,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연구실장으로 일 했다. 펴낸 책으로는 문화정책(우수학술도서, 논형), 문 화재정책개론(논형), 문화예술정책론(박영사), 예 술경영과 문화정책(역사넷), 문화예술경제학(살 림), 문화예술과 도시경제(문자향), 문화경제학 만나기(공저, 김영사), 예술과 경영(공저, 태학사), 문 화도시 만들기(공저, 경인문화사), 중소기업 경영 혁신 솔루션(공저, 강원대출판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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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보와 생활이 융합된 ‘정보기반의 문화혁명’을 겪고 있다. 전에 없던 소용돌이 환경변화이다. 이 쓰나미를 한마디로 ‘세상이 춤을 춘다’고 표현하고 싶다. 점잖게 표현하면 ‘지식정보 2.0시대’라고 바꿔 말해도 좋다. 웹 2.0시대의 포괄적인 표현인 셈이다.

각 시대마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가는 혁신 주도력이 있다. 지난 시대에는 무엇이었고 미래는 어떤 성장동력이 이끌어갈 것인가? 농업이나 산업사회에서는 노동, 자본, 기술(1.0 단계)이 성장동력이었다. 다수의 저임금 노동자, 낮은 이자율의 자본, 앞서가는 기술이 중요한 경쟁력이었다. 정보화단계에서는 문화예술과 지식정보(2.0 단계)가 새롭게 대두되었다. 21세기 초반을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아직도 변화의 고삐를 놓지 않는다.
이처럼 스마트폰은 경제는 물론 사회문화 면에서 기존 삶의 틀을 속속들이 ‘쪼개는’ 중이다. 스마트폰의 꽃은 역시 어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꿈의 기계 스마트 폰, 꿈의 저택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거래하는 이른바 ‘앱스토어 골드러시’에 들고 있다.

주 5일근무제는 여가관점에서 말하면 정확히 주 2일 휴가제이다. 헝그리정신으로 생존에 연연하던 기성세대와 달리 주 5일근무제는 생활의 질을 중시하고 이동성이 강한 젊은 세대들에게 대단한 폭발력을 지닌다.
우선 국민생활의 문화화, 저소득 급여생활자들 중심의 문화의 대중화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지역문화의 개성화로 나아가는 길목을 열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맞춤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고, 자연관광만이 아닌 문화관광으로 눈을 돌릴 것이다.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되면서 지역은 관광객 발목을 붙잡기 위해 개성 있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학교의 주 5일수업제가 병행되면 이제 주말을 지방에서 보낼 사람들로 금요일밤 자동차 행렬이 각 지역으로 향할 것이다.

비영리예술단체(NPAO)는 원래 행정이나 기업과 함께 일정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대가로 존립의 명분을 갖는다. 일반 영리조직과 비교해서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우선, 인적 측면에서 상근 유급직원이 아닌 자원봉사에 의해 주로 운영된다. 자원봉사는 단순노동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능력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경제적 측면에서 값싼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요비용은 기부 또는 지원금으로 메우고 있는데 이른바 자발적 자본제공 및 기부를 말한다. 기부는 일반적으로 개인기부, 찬조회비 등을 포함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일반 조직원리의 기본에 충실하기보다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기부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필요한 사명을 스스로 부여한다. 또한 업무 내용도 이에 근거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업내용을 사회에 호소하고 시민사회로부터 지지와 평가를 받도록 스스로 노력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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