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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어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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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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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531g | 160*232*20mm
ISBN13 9788950926670
ISBN10 895092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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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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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공업협회 건물 대회의실에서 이틀 동안 세미나가 열렸다. 주최측의 인사말에 이어 클레어몬트에서 온 97세의 드러커 미망인 도리스 여사가 다음과 같이 회고사를 했다.
“드러커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일생을 기억하고 축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드러커의 정신 가운데 더욱 강조해야 할 것은 그가 남긴 학문적 유산을 이용하여 어떻게 21세기의 경영도전을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마지막 통찰』의 저자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Elizabeth Haas Edersheim, 미시건대학 C. K. 프라할라드 교수C. K. Prahalad, 생 갤랜대학 프레드문트 말릭 교수, 노스웨스턴대학 필립 코틀러 교수Philip Kotler, ‘독일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헤르만 지몬Herman Simmon 등 발표자 45명이 여러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p.54

잉크는 블렌차드와 콜린스가 캘리포니아에서 발표한 내용을 게재했다. 블렌차드는 ‘나는 내가 한 일들을 진정 처음 창안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것들은 대부분 드러커가 먼저 저술들에서 언급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라고 술회했다. 콜린스는 ‘드러커는 CEO와 정부지도자와 주요 자선사업가의 귀를 갖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LA타임스는 드러커가 반기업정서의 원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리더십 등에 남긴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 글을 실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드러커의 저술들이 지금도 유용하며 드러커는 진정한 의미의 구루Guru라고 썼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드러커를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손꼽았다. 그리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드러커만큼 경영의 실천에 영향을 미친 사람은 없다. 드러커는 내가 연구하려는 분야에 몇 년 혹은 몇 십 년 앞서 비슷한 내용에 대해 매우 깊이 연구했다’라는 미시건대학 프라할라드 교수의 말을 인용했다. ---p.71

드러커가 보여준 가장 뛰어난 통찰은 사회에서 기업의 역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1974년 드러커는 다음과 같이 썼다. “기업은 사회와 그 사회의 경제가 만든 것이어서 사회나 경제는 어떤 기업이라도 하룻밤 만에 퇴출시킬 수 있다……. 기업은 사회의 관용 속에 존재할 수 있으며 사회와 경제가 기업이 필요하고도 유용하며 생산적인 일을 한다고 인정할 때만 존재할 수 있다.”
이런 간단한 관찰에서 한층 더 깊은 통찰이 파생되었다. 바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드러커는 이 문제의 폭과 한계를 결정함으로써 기업계와 학계에 화두를 던졌다. 드러커는 기업의 이익창출과 사회적 공헌 사이에 아무런 모순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기업의 이익은 기업이 사회적 공헌을 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하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드러커는 한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져야 할 책임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면 사회의 여러 세력에게서 당연히 공격을 받게 된다는 것도 경고했다. 소비자보호주의와 환경보호주의는 사라져야 할 적이 아니라 기업이 수행해야 할 폭넓은 사회적 역할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p.77

드러커의 저술을 읽을 계획인데 시간에 한계가 있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선택하기는 매우 힘들다. 왜냐하면 드러커는 책을 많이 썼을 뿐 아니라 여러 종류를 썼기 때문이다. 드러커의 저술들은 대체로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사회사상 및 정치사상서. 둘째, 경영이라는 직업과 기업이라는 제도적 기관에 대한 분석서. 셋째, 오늘날 이미 보이는 미래the future already visible in the present의 윤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의 사색. 넷째, 특정 사업과 관련된 업무수행을 위한 입문서. 마지막으로 문학과 예술에 관한 저술.
---p.11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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