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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키워드 100

경제키워드 100

: 경제 초보가 꼭 알아야 할

백영훈,백훈 공저 | 해바라기 | 2004년 02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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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4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98368
ISBN10 8990098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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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훈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미국 노던일리노이즈Northern Illinois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마치고, 현재 중앙대학교 안성교정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백영훈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50년대 중반 서독 에르랑겐Erlangen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중앙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60년대부터 대통령 경제고문 등, 경제개발계획 수립의 중심적 역할을 했고, 제9대, 제1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순수 민간연구기관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의 원장으로 있으며,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연구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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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현상은 원래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에서 왔습니다. 당시 강국 네덜란드는 식민지에서 약탈해 온 물자로 온 나라가 흥청거렸습니다. 이때 전 국토에서 튤립 투기 열풍이 불었습니다. 특히 색과 무늬가 독특한 튤립은 희귀종으로 카르타고의 한니발(Hannibal)과 싸운 로마의 스키피오(Scippio) 장군 같은 이름을 붙여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베블렌(Thorstein Veblen)이 말한 과시적 소비로 튤립 값은 매우 높게 치솟았습니다. 그러다가 네덜란드가 ‘영란전쟁’에서 패배한 후 튤립 값이 폭락하자 네덜란드 경제는 도탄에 빠졌고, 그 후 네덜란드는 역사의 무대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버블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융의 의미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금융’이라는 단어의 뜻은 ‘자본의 수급 현상’을 의미합니다. 자본은 일반적인 ‘돈’과 달리 ‘미래의 수익을 위해 가지고 있는 돈’입니다. 다시 말해 ‘밑천’인 셈입니다.
어느 노름꾼이 집에 돈을 가지고 있는데, 그 돈을 노름꾼의 아내가 생활비로 쓰면 그냥 돈이지만, 노름꾼이 노름을 하려고 가지고 나가면 자본이 됩니다. 즉 자본은 미래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계는 저축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자본을 제공하고, 기업은 그 자본을 통해 기계를 사고 공장을 지어 생산성을 높이게 됩니다. 이때 바로 금융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업이 생산성을 높여 수익을 만들면, 그 대가로 가계에 지불하는 것이 바로 이자인 셈입니다. 그러므로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생산성의 증가입니다.
아무리 주식 가격이 두 배 세 배가 된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생산성이 오르지 않는다면 주식은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식과 같은 금융 자산의 가격이 기업이 가져올 수 있는 생산성보다 지나치게 많이 오르는 현상, 이것이 바로 ‘버블경제’인 것입니다.
- <버블경제 _ 금융자산의 가격이 지나치게 부풀려진 현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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