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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완전 공략

애거사 크리스티 완전 공략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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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0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4쪽 | 654g | 127*188*35mm
ISBN13 9791160400748
ISBN10 11604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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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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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시모쓰키 아오이
霜月蒼
미스터리 평론가. 1971년 도쿄 출생. 게이오 대학교 법학부 졸업. 대학 재학 중 게이오 대학 추리소설 동호회에서 활동했다. 2007년 『책의 잡지』에 게재한 ‘이 미스터리에 몸이 떨린다!’에서 ‘이야미스(읽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미스터리라는 뜻)’라는 신조어를 창시,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이후의 미스터리사를 ‘이야미스’의 발전사로 읽는 시도를 했다. 스기에 마쓰코이, 가와데 마사키, 무라카미 다카시 등의 평론가와 함께 창작집단 ‘역밀실’에 소속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 『바카미스의 세계: 이전에 없었던 미스터리 가이드』, 『명탐정 베스트 101』이 있다.
역자 : 김은모
1982년 대구 출생.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미스터리의 매력에 빠져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작품으로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앨리스 죽이기』, 『성스러운 검은 밤』, 『프리즘』, 『달과 게』, 『검찰 측 죄인』, 『열대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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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규칙’은 독자에게 안도감을 주는 원천이므로 그 규칙이 정착되기 전에 버리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게다가 ‘명탐정의 조수 시점에서 진행되는 친근한 서술’은 셜록 홈스 이래 굳건히 유지된 양식이다. 그 점은 홈스 팬인 크리스티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 물론 여기에는 필연성이 있다. 크리스티는 기발한 착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홈스 이래로 무적이었던 양식도 아낌없이 버릴 수 있는 작가라는 뜻이다. 크리스티는 자극적이지 않아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을 쓰는 작가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당치도 않다.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애거사 크리스티는 추리소설의 귀신, 기만의 마키아벨리스트라고.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중에서

크리스티가 묘사하는 시체는 피가 닦여 나가고 시취가 지워져서 도자기처럼 건조하다. (…) 이는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이 최고로 ‘세련’되고 게임성을 극대화한 추리소설이라는 증거다. ‘시체’를 ‘수수께끼의 기호’로서 철저하게 추상화하고, 논리 게임에 방해가 되므로 공들인 살해 수법은 배제한다. 추리소설이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죽기만 하면 되니까’ 급소를 쏘거나 찌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시체’는 수수께끼를 만들면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핼러윈 파티」중에서

고전 추리소설의 거장으로 크리스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엘러리 퀸이나 존 딕슨 카와 달리 크리스티를 계승하는 작가가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까닭은 ‘크리스티류 추리소설 작법’을 간단히 설명할 수가 없는 탓이리라. 『백주의 악마』와 『다섯 마리 아기 돼지』 등에서 볼 수 있는, 트릭이라는 이름으로 추출하면 별것 아닌 장치를 정밀하고 교묘한 미스디렉션의 그물과 인간관계 속에 배치함으로써 독자를 속여 넘기는 크리스티의 독자적인 방식 말이다.
---「열세 가지 수수께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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