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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 데이비드 코튼의 「로마클럽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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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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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42g | 142*226*16mm
ISBN13 9788975551857
ISBN10 89755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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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코튼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하였고, 하버드대학교 비지니스 스쿨 교수를 지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지극히 보수적이었던 저자는 ‘서구의 경제적 성공과 우리들이 누리는 소비문화의 안락함이라는 모범을, 세계 저재발 국가에 전파하면서 일생을 보내리’라고 결심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세계은행 지원 아래 경제개발을 지원하는 일을 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차츰 아시아 지역에서의 개발이 마치 돈 자체가 목적이 되어, 지적이고 아주 고도로 세련된 살아있는 것들을 다 먹어치워서, 돈이 사람을 소비해서 다시 돈을 키우는 의도적 악의 힘이 되어가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가난과 환경 파괴’가 이 지역 전체의 엄연한 현실이었다.

저자는 1992년에 뉴욕으로 돌아온 후에 『기업이 세상을 지배할 때』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저자는 ‘돈에 대한 의존이 사람 사이의 관계 및 자연과의 관계를 대체하면서, 우리는 돈을 성취 수단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돈을 버는 것을 통제하는 기관에 삶의 통제권을 넘겨줄 수밖에 없으므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경제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강한 인식을 하고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

『기업이 세상을 지배할 때』(When Corporations Rule the World) 등 많은 저술을 했다. 그가 쓴 다른 책은 다음과 같다. [Great Turning] [Planned Change in a Traditional Society] [Bureaucracy and the Poor] [People-Centered Development] [Community Management] [Getting to the 21st Century] [Globalizing Civil Society] [The Post-Corporate World] [Agenda for a New Economy] 또한 『Yes! Magazine』의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 [New Economy Working Group] 공동의장, [Living Economies Forum] 대표이기도 하다.
역자 : 김경식
서울사대부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토지의 공공적인 이용, 경제발전과 환경과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성장을 위해서 지구의 모든 자원을 소모하는 방식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 동식물을 포함하는 모든 종이 공존할 수 있을 때, 인류는 비로소 성숙해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이웃들과 나누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에 『백사자의 신비』(Mystery of the White Lions, 2014년, 지영사), 『성장에 눈먼 세상』(Blinded by Progress, 2016년, 지영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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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이야기다
이야기를 잘못하면 미래가 잘못된다. 우리를 정의하는 이야기를 매우 잘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회복할 수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신성한 돈과 시장의 조작된 이야기에 현혹이 된 우리는, 돈 만을 ?는 기업 로봇에 강제로 고용되어 살아가며, 지구를 팔려고 내놓은 죽어 있는 암석으로 취급한다.(본문 11~12쪽)

신성한 삶과 살아 있는 지구의 진정한 이야기가 떠오르고 있다. 이 이야기는 고대에 뿌리를 둔 토착 원주민들의 지혜를 담고 있다. 우리가 이를 껴안으면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본문 12쪽)

기존의 습관에 젖은 사람들이 이 책에 사용된
영혼’신성함’이라는 단어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저자의 당부
우리 인간은 공유되는 이야기에 의해 살아가고, 목적과 의미가 없으면 살기가 힘들다. 우리가 진정성 있고 신성한 이야기를 공유하지 못하면, 그 공백은 우리의 문제를 야기한 진정성 없는 이야기가 채울 것이다. 거짓을 기반으로 세워진 사회는 쓰러질 수밖에 없다.
기존 종교에 너무 상처를 받아 정신적인 관점에서 하는 어떤 이야기도 거부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나의 이야기를 참고 들어 주기 바란다. 우리 존재의 좀 더 깊은 진실을 이해하는 틀을 만드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고려해 보라고 당부하고 싶다.(본문 36-37쪽)

1장 우리 이야기의 문제점
[법인기업의 부정적인 속성에 대한 이야기]
기업은 장기적인 가치에 관심 없고,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시장 가격을 농락하는 증권 거래인이나 초고속 컴퓨터에 의해 움직이는 세계 금융 시장만 책임진다. 이러한 거래인들과 컴퓨터가 일하는 금융기관(기업)들은 궁극적으로 돈만을 추구하는 기업 로봇이다.(본문 47쪽)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공유하는 이야기를 형성할 수 없으면 하나의 사회는 일관성 있게 나갈 수 없다. 이 이야기가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 및 우선순위, 우리가 묻는 질문, 고려하는 선택권을 결정한다. 또한 이 이야기는 정치적인 논쟁과 제도 그리고 우리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도 결정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의 기존 이야기가 아무리 신용을 잃더라도 그것이 좀 더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대체 될 때까지 공공 담론에서 이 이야기를 고수하게 된다.
기업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신성한 돈과 시장 이야기를 기회 있을 때마다 반복해서 강조해 왔다. 기업들은 뉴스를 보도하거나 정치적인 논쟁을 할 때, 어김없이 이 이야기 틀을 써먹었다. 법적 분쟁의 경우에도 이 이야기가 판단의 근거가 되도록 만들었다. 그들은 이 이야기를 학교와 대학교에서도 가르쳤다. 이 이야기가 성공을 거두는 한 이 이야기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본문 58-59쪽)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존 카버나우 John Cavanagh

"데이비드 코튼은 우리 자신과 민주주의를 구하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상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말이다. 이 이야기는 간단하면서도 심원하다. 그는 기업에서 민중으로 힘이 옮겨갈 수... 더보기

반 존스 Van Jones

“최신 과학적 발견과 위대한 영적 지도자의 지혜를 합친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는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그것은 강력하고 전환을 이룰 새로운 내러티브를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뜻하는 바를 숙고하여 대중의 의식 속에... 더보기

모드 발로우 Maude Barlow(Council of Canadians 전국의장)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침이라는 것이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것이다.” (Right Livelihood 2005년 수상자, ‘Blue Future’의 저자)

톰 하트만 Thom Hartmann

“우리시대의 가장 탁월한 사상가 중에 한 사람이 저술한 이 책, [이야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는 현실과 인간의 목적에 관한 당신의 견해를 바꾸게 할 것이다. 우리시대의 가장 중요한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인간 상호간 그리고 자연과, 창조적이고 평화로우며 공동생산적인 파트너십으로 사는 세상을 여는 열쇠를 우리에게 넘겨줄 것이다.” (진보적 성향의 토크쇼 진행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닫기

애니 레오나드 Annie Leonard(Greenpeace USA의 집행이사)

“당신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오늘 날의 낡아빠진 이야기를 결코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없다.” (The Story of Stuff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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