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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내는 기술

생각해내는 기술

[ 양장 ]
오모테 사부로 저 / 이정환 역 | 달과소 | 2004년 02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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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3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88662
ISBN10 899538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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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모테 사부로
일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잘 나가는 순다이駿台입시학원의 최고 명물로 꼽히는 영어 강사다. 오사카大阪시립대학 시절에 좌익 학생 운동의 리더로서 이미 유명해진 그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절박한 이유로 학원 강사로 변신, 순식간에 인기 강사로 떠올랐다. 책값으로 일년에 수천만 원을 쓰고 수만 권이 넘는 장서를 보관하기 위해 집 옆에 땅을 사서 서재 창고를 짓기도 했다.
1970년 오사카시립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경제학 및 사회사상사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역서로는 『칼 마르크스』가 있고 저서로는 『슈퍼 영문독해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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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육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놀이터는 아무 것도 없는 들판이다.”
나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 것도 없는 장소인데도 아이들은 열심히 놀잇감을 생각한다.
만약 빈 알루미늄 캔이 하나 떨어져 있으면 그것을 발로 차는 놀이를 생각한다. 빈 캔이 없다면 나뭇가지가 그 대용품이 될 수 없는지 생각한다. 나뭇가지는 발로 차기 어려우니까 땅속에 뻗고 있는 뿌리를 손으로 잡아 뽑으려 한다. 그러다가 발로 캔을 차는 놀이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놀이를 골똘히 생각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이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가 탄생하게 된다.
아무 것도 없는 들판이기 때문에 생각할 여지가 있고 풍부한 발상이 있는 것이다.
한편, 디즈니랜드 같은 놀이공원은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거워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생각하여 만든 것이다. 따라서 그곳에 가면 직접 무엇인가 새로운 놀이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즐겁게 놀 수 있다. 주어진 놀이기구를 이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즐거움에 익숙해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풍부한 발상과 사고력을 점차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원래 상상력이 풍부하다. 몸에 망토를 걸치고 달리는 것만으로 그들은 이미 하늘을 날고 있다. 벨트를 두르고 “변신!” 하고 외치면 아이의 머릿속에서는 자기 자신이 즉시 로봇으로 돌변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들판에서 그런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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