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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 사라질 직업, 살아남을 직업, 생겨날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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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30g | 152*225*22mm
ISBN13 9791160050240
ISBN10 116005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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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종호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르피냥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에서 연구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으며, 기초 없이 빌딩을 50층 이상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을 비롯해 특허 10여 개를 20여 개국에 출원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전2권), 『유적으로 보는 우리 역사』(전2권), 『과학문화유산답사기』(전4권), 『미스터리와 진실』(전3권), 『황금보검의 비밀』, 『과학 삼국유사』, 『과학 삼국사기』, 『고대 신전 오디세이』, 『과학으로 보는 삼국지』, 『파라오의 저주』, 『천재를 이긴 천재들』(전2권), 『세계 불가사의 여행』, 『세계사를 뒤흔든 발굴』, 『노벨상이 만든 세상』,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한국의 유산 21가지』 등 100여 권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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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산업혁명은 인간 개개인과는 큰 관련이 없었다. 인간이 아닌 기계가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4차 산업혁명은 기계 기술로 인간에게 유익한 이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인공지능 로봇 등과 공유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 세상을 톡톡히 맛보고 있다.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 사이버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연결 가능한 시대로 이미 들어섰기 때문이다.
-본문 6쪽

세계적인 기업들은 빅데이터 활용에 적극적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선점하는 자가 세상을 차지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이 빅데이터 활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문 62쪽

제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지구촌이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IoT)으로 우리 주변의 사물이 연결될 것이며, 전 지구가 하나의 정보 세계로 묶일 것이다. 빅데이터는 이런 미래를 위한 전제로,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플랫폼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필요하다.
-본문 81쪽

세계 각지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에 매달리고 있지만 자율 주행 자동차 운행은 자동차 개발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학자들은 무인 차량만 통행할 수 있는 도로를 만들거나 기존의 도로를 무인 차량용으로 바꾸어야 비로소 자율 주행 자동차가 정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본문 132쪽

3D 프린터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은 기존 대량생산 체제에서는 수용되지 않던 개인의 수요를 충족시켜준다. 기존에는 생산자가 생산하고, 유통 업체가 배달해 판매하고, 소비자가 소비하는 3단계로 분리되었지만 온라인 마켓이 등장하면서 유통이라는 중간 단계가 축소되거나 폐기되었다. 그런데 3D 프린터의 등장으로 생산마저 디지털화되면서 소비 이전의 과정이 ‘도면’이라는 콘텐츠 생산으로 축약되고 소비 지점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본문 148쪽
사물인터넷은 기업과 매장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주는 데 크게 기여한다. 특히 수집한 정보를 곧바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고객의 성격 등을 파악해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와 SNS로 고객과 실시간 대화하는 온타임(on time) 서비스도 가능하다. 기업의 홍보 전략도 기존의 매스미디어 위주에서 고객의 삶 순간순간을 파고드는 온타임 마케팅으로 변하고 있다.
-본문 280쪽
인간의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 기업 경영도 바뀌고 경제와 사회상도 변한다. 앞으로 사람이 반드시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자신의 한계를 알고 기계의 결정에 몸을 맡기는 겸손과 담력이 필요하다.
-본문 294쪽
로봇의 대체도가 높은 분야는 주로 육체노동이다. 육체노동이라고 하면 특별한 훈련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몸의 힘으로 일하는 사람을 생각하기 쉽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몸으로 조작하거나 물질적인 산물을 만들어내는 활동은 모두 육체노동에 해당한다. 즉 방사선과 의사나 작곡가는 육체노동자가 아니지만 외과 의사나 악기 연주자는 육체노동자로 볼 수 있다.
-본문 297쪽

인공지능 로봇의 발달로 공장 인원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굳이 해외에 공장을 세우지 않아도 원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높은 인건비로 중국과 중남미 등으로 옮겨갔던 생산 라인을 본국으로 다시 돌리는 리쇼어링(reshoring)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본문 301쪽

한스 모라벡 교수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일자리 경쟁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인공지능이 차지할 수 있는 인간의 일자리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는 쉽고,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게 쉽다는 것이 인공지능의 한계라고 말했다.
-본문 317쪽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을 도입한 수많은 프로그램이 나타났다. 이들은 인간보다 나은 퀴즈 실력, 의학 지식, 법률 지식으로 무장하고 그림을 그리고 피아노를 치고 소설을 쓰는 등 창조적 영역까지 뛰어들었다. 로봇에 인공지능을 탑재되면서 인간의 물리적 힘과 지식을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을 정도다.
-본문 332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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