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에서 대학원생, 학부모에서 교사까지 모든 수준의 학습지와 성인을 가르치는 저명한 교육가이자 연설자, 두뇌과학 및 교육관련연구를 20년이상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왕성한 출판활동과 기고활동을 통해 두뇌 과학에 기반한 차별화된 교수법 및 두뇌 재조직화 지도전략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연구자이다.
미국 신경학회, 두뇌과학 연구기관, 인지신경 과학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로라대학교 대학원에서 뇌 기반교육 과장, 학습과 기억, 두뇌과학 기반 교수법등을 강의하고 있다. 스프렌거의 저서와 연설을 접한 교사와 부모들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교육 내용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고 볼 주립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5년간의 해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 봉직기간중 ‘영어 책 읽는 두뇌’ ‘영어학습과 두뇌활동’ ‘해군리더십’등 10권의 변역서와 저서를 출간하고, 영어교육관련 논문 20여편을 발표하였으며 , 사관학교 영어입시 출제위원을 10회 역임하였다. 전역 후에도 계속 해군사관생도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민국 영어교사들의 지식창고 이그잼포유를 기획, 개발하여 20만 영어교사, 강사와 함께 하고 있다. 20년 이상, 영어교육 현장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절차와 성과 중심의 영어독서교육 공동체[북몽키스], 소리 값부터 배우는 파닉스교재 ‘첫 단추 영어’ 등을 개발하였으며, 한국영어독서교육연구소를 설립, 대학, 초중고, 학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수많은 세미나를 진행, 학생이 행복한 영어교육 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