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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두뇌를 이해한 영어독서 지도법

자녀의 두뇌를 이해한 영어독서 지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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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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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536g | 165*227*17mm
ISBN13 9788996711131
ISBN10 89967111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릴리 스프렌거
유아에서 대학원생, 학부모에서 교사까지 모든 수준의 학습지와 성인을 가르치는 저명한 교육가이자 연설자, 두뇌과학 및 교육관련연구를 20년이상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왕성한 출판활동과 기고활동을 통해 두뇌 과학에 기반한 차별화된 교수법 및 두뇌 재조직화 지도전략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연구자이다.
미국 신경학회, 두뇌과학 연구기관, 인지신경 과학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로라대학교 대학원에서 뇌 기반교육 과장, 학습과 기억, 두뇌과학 기반 교수법등을 강의하고 있다. 스프렌거의 저서와 연설을 접한 교사와 부모들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교육 내용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역자 : 이준용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고 볼 주립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5년간의 해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 봉직기간중 ‘영어 책 읽는 두뇌’ ‘영어학습과 두뇌활동’ ‘해군리더십’등 10권의 변역서와 저서를 출간하고, 영어교육관련 논문 20여편을 발표하였으며 , 사관학교 영어입시 출제위원을 10회 역임하였다. 전역 후에도 계속 해군사관생도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역자 : 박승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대한민국 영어교사들의 지식창고 이그잼포유를 기획, 개발하여 20만 영어교사, 강사와 함께 하고 있다. 20년 이상, 영어교육 현장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절차와 성과 중심의 영어독서교육 공동체[북몽키스], 소리 값부터 배우는 파닉스교재 ‘첫 단추 영어’ 등을 개발하였으며, 한국영어독서교육연구소를 설립, 대학, 초중고, 학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수많은 세미나를 진행, 학생이 행복한 영어교육 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4-10-24
영어교육관련 책자를 집필하려던 준비하던 때, 그에 담으려던 내용이 가득 들어있는 본 책자를 발견하고는 바로 번역작업에 나섰습니다.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기본 환경이나 바탕이 먼저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 책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영어 독서 관련 제반 사항들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두뇌가 소리를 어떻게 소리를 익히는지, 그 신경경로는 어떻게 형성되며, 나아가 소리의 통달은 왜 훌륭한 독서를 위한 첩경이 되는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험이라는 슬픈 현실적, 단기적 관점이 아니라 좀 더 장기적 안목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환경이 하루 속히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시험보다는 소리를 우선하며, 즐기는 영어 독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식전환이 시급한 때입니다. 본 책자가 그러한 인식 변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에서는 아이가 모국어를 어떻게 습득하는지를 살펴 볼 것이다.
나이에 따라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두뇌의 접근방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본다.

2장에서는 두뇌 읽기연구에 사용된 이론과 적용하례들을 살펴 볼 것이다.
읽기 경로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신경 재순환 과정이 필요하다

3장에서는 두뇌가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돕는 여러 가지 신체활동을 설명한다.
두뇌와 신체는 언어활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두뇌를 개발시키는 핵심은 다름 아닌 운동과 놀이이다.

4장에서는 두뇌 읽기 경로가 어떻게 시작 되는지를 보여준다.
모든 교사나 부모는 소리와 철자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아야하고 음소를 인식하고, 소리와 철자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아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5장에서는 읽기를 배우는 것은 책을 읽을 때, 시각적 요소와 청각적 요소를 적절하게 결합시키는 자동화 과정인 파닉스를 다룬다.

6장에서는 유창성이란 무엇이며, 유창성이 왜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는지에 대해 살핀다.
적절한 표현을 넣어,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학생은 읽는 내용에 더 잘 집중할 수 있고, 더 잘 이해한다.

7장에서는 단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단어의 지식은 학생들의 향후 교과학습 관련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8장에서는 읽는 내용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춘다.
작업 기억이 어떻게 이해전략에 도움을 주는지 살펴보고, 이해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독서전략도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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