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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티픽 아메리칸-1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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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top100 6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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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75g | 152*224*20mm
ISBN13 9788970948867
ISBN10 89709488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게스 스틱스 외
게리 스틱스 Gary Stix,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그렉 세비지 Greg Savage, 매쿼리대학교 교수
니킬 스와미나탄 Nikhil Swaminathan, 과학 전문 기자
더글러스 필즈 Douglas Fields, NICHD 수석 연구원
라자마나르 라마수부 Rajamannar Ramasubbu, 매티슨센터(정신과) 의사 겸 교수
로드리고 키안 키로가 Rodrigo Quian Quiroga, 레스터대학교 교수
로버트 윌슨 Robert S. Wilson, 러시아대학교 교수(의학)
로셸 콕스 Rochelle E. Cox, 매쿼리대학교 연구원
마이클 러그 Michael Rugg, 텍사스대학교 교수
메리 프란츠 Mary Franz, 과학 전문 기자
미한 크리스트 Meehan Crist, 생물학 전문 저술가
사이먼 마킨 Simon J. Makin, 레딩대학교 교수
스테파니 서덜랜드 Stephani Sutherland, 신경과학 전문 저술가
스티브 아얀 Steve Ayan, 심리학자?과학 저널 편집자
아만다 바니에 Amanda J. Barnier, 매쿼리대학교 교수
아서 크레이머 Arthur F. Kramer, 일리노이주립대학교 교수(심리학)
앨리슨 프레스턴 Alison Preston, 텍사스대학교 교수
엘리자베스 로프투스 Elizabeth F. Loftus,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
우베 볼프라트 Uwe Wolfradt, 마르틴루터대학교 교수
울먼 린든버거 Ulman Lindenberger,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이차크 프라이드 Itzhak Fried, UCLA 메디컬센터 의사
잉그리드 비클그렌 Ingrid Wickelgren,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잉페이 천 Ingfei Chen, 의학 전문 기자
제리 아들러 Jerry Adler, 저널리스트
조 첸 Joe Z. Tsien, 오거스타대학교 교수
줄리언 드 프레이타스 Julian De Freitas, 예일대학교 연구원
캐서린 하먼 Katherine Harmon, 과학 전문 기자
크리스토퍼 헤르초그 Christopher Hertzog, 조지아공대 교수
크리스토프 코흐 Christof Koch, 앨런뇌과학연구소 소장
역자 : 홍경탁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경영과학을 전공했 다. 기업 연구소와 벤처기업에서 일했고,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 긴 책으로는 《공기의 연금술》, 《멈출 수 없는 사람들》, 《비난 게임》, 《마지 막 사자들》 등이 있다. 번역에 대한 의문점이나 오역 신고를 받는 사이트 (http://mementolibro.tistory.com)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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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어떻게 기억을 왜곡하는가?
수많은 미국인들은 펠프스처럼 그날에 대한 고통스런 기억이 있다. 사람들은 테러리스트의 공격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어디에 있었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그때의 충격과 공포를 아마 마음의 눈으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하 지만 실제로 일어났다고 느낀 9?11에 대한 기억은 오류투성이일 가능성이 높다. “아주 작은 부분까지 기억해요. 제 말이 맞다니까요. 하지만 데이터는 제가 틀렸다고 하는군요.” 85쪽 이하 「과거에 대한 느낌」

자기 전에 학습하라
깨어 있을 때 했던 학습이 자면서 강화될 수는 있는 듯하다. 수많은 연구에서, 학습한 후에 수면을 하면 수면을 하지 않는 것보다 기억이 향상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부 연구에서는 ‘단서 주기(cueing)’라는 기법을 이용하면 자는 동안 특정 기억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화면에 나오는 물체마다 정해진 소리를 들려주며 물체의 위치를 학습하게 한 사람들 중에서, 훈련 시간과 테스트 시간 사이에 잠을 자는 동안 소리를 들려 준 사람들은 물체의 위치를 훨씬 잘 기억했다. 127쪽 이하 「수면 학습」

머리에서는 사라지지만 가슴에는 남는다.
슬픈 영화를 보면 얼마나 오랫동안 울적한 느낌이 드는가? 슬픈 일에 대한 기억은 사라져도 그에 대한 감정은 오랫동안 지속된다. 기억이 손상된 사람들은 강렬한 감정을 남긴 사건 자체는 잊더라도 감정은 한참 후까지 간직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들은 사건에 대한 기억을 가진 사람보다 오랫동안 감정을 간직한다고 어느 과학 연구가 밝혔다. 161쪽 이하 「기억은 사라지지만 감정은 지속된다」

운동하면 기억한다.
많은 연구에서 운동이 노년의 뇌 건강 향상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왔다. 한 대조시험(controlled trial)은 유산소 운동이 해마를 강화하면 뇌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밝히고 있다. 나이가 들면 치매나 알츠하이머병 같은 신경 인지 장애가 없더라도 뇌의 일부가 줄어든다. 이 연구는 노년기에 약간의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 뇌의 일부가 퇴화하는 것을 막거나 심지어 더 커지게 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204쪽 이하 「유산소 운동이 노인의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블루베리 먹으면 뇌에 도움이 될까?
최근 발표된 연구는, 블루베리에 든 플라보노이드(flavonoid)라는 화합물이 기억력, 학습 능력과 추론 능력, 의사 결정, 언어 이해, 수리 능력 등 일반적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성인의 식습관과 인지 기능을 비교한 여러 연구는 플라보노이드를 소비하면 노화에서 자주 나타나는 정신적 기능의 퇴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거나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을 예방해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42쪽 이하 「뇌와 블루베리」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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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세계 최고의 대중과학잡지다. 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구자들도 즐겨 보고 통찰을 얻는다. 여기에 소개된 칼럼을 주제별로 한데 모아서 출간하는 ‘한림SA 시리즈’는 연구자와 대중 모두에게 훌륭한 지식창고 역할을 할 것이다.
-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이 시리즈의 미덕은 현대과학의 어려운 내용을 비껴가지 않는다는 데 있다. 현대 과학의 복잡한 내용을 생략하거나 비유로만 설명하지 않고, 진지하게 핵심적 내용에 정공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 이명현(과학 저술가)

커피 한잔 마시며 기분 내키는 대로 뒤적거리다가 재밌어 보이는 칼럼이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그런 잡지, 바로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다. (…)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무지한 분야라도 비전공자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 있고, 칼럼 두어 편만 찾아보면 그 분야의 과거와 현재 연구에 대해 빠르고도 정확하게 알게 해준다.
- 김범준(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물리학자,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눈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과학에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었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입은 과학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랬기에 그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엄선된 가장 핵심이 되는 칼럼들이 스무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를 추천하게 되었다.
- 이은희(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사이언스 시리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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