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동
서강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문학박사이며, 서강대 교수로 재직, 현재는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원(소)장과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카프카 작품에 나타난 도가적 세계관」을 비롯, 현대 소설 및 문예학 일반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 『Taoistische Weltanschauung im Werke Franz Kafkas』, 『현대 비유설화의 구조와 기능-브레히트와 카프카』, 『세기전환기 서구문학과 모더니티』(공저), 『카프카 평전 - 실존과 구원의 글쓰기』 등이 있으며, 역서로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변증법』(공역) 외 다수가 있다.
한석종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후 독일 및 오스트리아에서 유학하였다. 잘츠부르크Salzburg대학교에서 독문학, 사회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독어독문학회 편집·연구이사, 한국 카프카학회 회장, 한국 독일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체코 프란츠카프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으로 「프란츠 카프카 문학과 이상문학」(독문 논문), 「카프카 문학의 사회학적 분석」, 「카프카와 엘리아스 카네티의 비교 연구」, 「카프카에 있어서 환상적 리얼리즘」, 「괴테의 독일 피난민의 환담 연구」 외 다수가 있다. 역서로는 아놀드 하우저의 『예술과 사회』, 괴테의 『독일 피난민의 환담』, 카프카의 『실종자』 등이 있다.
오용록
1950년 전북 고창 출생으로 조선대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한국카프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버트 발저, 릴케, 카프카, 클라이스트, 렌츠, 브링크만, 우베 팀 등에 관한 다수의 저술과 논문이 있으며, 역서로 헤세의 『종이로 된 지성』, 키젤·뮌히의 『18세기 독일의 사회와 문학』, 아른하임의 『엔트로피와 예술』, 우베 팀의 『뜨거운 여름』 등이 있다.
이유선
서울대 독문과 졸업.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 동덕여대 교수. 한국카프카학회 회장 역임. 저서 『독일어권 모더니즘 연구 - 베를린 모더니즘과 빈 모더니즘』(2014), 논문 「카프카의 현실적 시공간으로서 여행일기」(2011) 외 다수.
장혜순
이화여대 독문과 졸업. 튀빙엔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괴테의 형태학과 카프카의 사상」(독문)으로 박사 학위. 계명대 교양교육대 재직. 역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예술론(1893-1905)』, 논문 「카프카의 [소송]에 나타난 부정의 미학」 외 다수.
오순희
서울대 독문과 졸업. 뒤셀도르프 대학 독문학 박사. 서울대 교수. 저서 『동서양 문학고전 산책』(공저), 역서 『검은 백조』, 논문 「괴테와 카프카 문학의 오디세우스와 사이렌 형상연구」 외 다수.
목승숙
본 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수학. 이화여대 독문학 박사. 듀크 대학교 객원연구원, 인천대 HK 연구교수 역임. 한국카프카학회 총무이사. 역서 『새로운 중국에서: 20세기 초 독일인 여행자가 본 중국』, 논문 「문화사적 관점에서 본 이국주의: 카프카의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외 다수.
서용좌
광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전남대학교 독문과 명예교수로 있으며,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도이칠란트·도이치문학』, 『창작과 사실』 등, 역서로 『강풍경을 마주한 여인들』,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카프카의 편지 1900-1924』 등이 있고, 창작으로 장편소설 『열하나 조각그림』, 연작소설 『희미한 인(생)』, 소설집 『반대말·비슷한말』, 장편소설 『표현형』, 장편소설 『흐릿한 하늘의 해』 등이 있다.
이화문학상, 국제PEN광주문학상, 광주문학상, 국제PEN문학활동상을 수상했다.
오화영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하였다.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프란츠 카프카의 소명의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강사를 지냈다.
변난수
1954년 충청남도 대전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독문학 석사와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 교수 재직. 현 대구대 명예교수로 있다.
논문으로 카프카의 「‘시골 의사’에 있어서 언어와 현실의 불연속성」 외 다수가 있다.
권세훈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카프카와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을 거쳐 현재 주독일 한국문화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잘못 들어선 길에서』 『광기에 관한 잡학사전』 『부엌의 철학』 『개성의 힘』 외 다수가 있다.
편영수
서울대 독문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카프카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대학에서 수학했다. 전공은 독일 현대문학(카프카 문학)이며 현재 전주대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프란츠 카프카』(2004), 주요 역서로는 『카프카의 엽서』(2001) 『실종자』(2009) 『프란츠 카프카: 그의 문학의 구성 법칙, 허무주의와 전통을 넘어선 성숙한 인간』(2011) 『카프카와의 대화』(2013), 주요 논문으로는 「막스 브로트의 카프카 읽기」(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