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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선 암 치료

중입자선 암 치료

: 현대 과학과 의학이 이루어 낸 기적의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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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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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4g | 145*210*13mm
ISBN13 9791155426982
ISBN10 115542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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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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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선 치료는 다른 방사선 치료에 비해 치료 기간은 아주 짧으며 초기 암이나 간암은 빠르면 1~2회에 치료가 끝나고, 전립선암도 약 3주로 치료가 종료된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 통원 치료로 끝나기 때문에 직장이 가까우면 일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조기 퇴원, 통원 치료의 흐름은 앞으로 더더욱 거세어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법에 대해서도 환자 자신이 잘 이해하고 선택해야 한다. --- 1부 “지금은 국민병이 된 암이라는 병” 중에서

중입자선을 광속의 70% 정도(1초 동안 지구 위를 5.5바퀴 돌 정도의 속도)로 가속시키면 환자의 몸 안25~26㎝ 깊이까지 조사할 수 있다. 먼저 이온장치에서 이온을 만든다. 이 탄소이온을 직선가속기(라이낙)를 통해 광속의 11% 정도로 가속시키고 둘레 130m, 직경 40m의 거대한 원형의 싱크로트론으로 보낸다. 빔 입자가 원형 궤도를 빙빙 돌면서 에너지가 커진다. 여기에 자장(磁場, magnetic field)을 올려 같은 궤도를 돌도록 조정한다. 그리고 지정된 치료에 적합한 에너지에 달했을 때, 궤도에서 이탈시켜 빔으로 쏘는 것이다. --- 3부 “환자에게 부담이 덜한 중입자선 치료” 중에서

실제 치료에서 조사 시간은 1~2분 정도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치료 시간은 환자의 장기 위치와 암 병소 위치를 확인하는 데 소요된다. 이를 해결해 줄 한 가지 기술이 바로 ‘로봇 치료대’로서 이것에 의해 암 병소 위치를 알아내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 3부 “환자에게 부담이 덜한 중입자선 치료” 중에서

중입자선은 엑스선과 비교해 ‘높은 세포 치사효과’와 ‘선량 집중성’을 지니고 있어 종양이 있는 부분에 정확하고 안전하게 조사해 큰 치료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1만 명이다. --- 4부 “중입자선, 어려운 암 치료에 도전하다” 중에서

주사와 약에서 부작용이 생겼을 뿐 크게 신경 쓰이는 증상은 없었다. 몸이 나른하지도 않고 평범하게 다시 일을 시작했다. 현재 재발과 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 5부 “중입자선 치료 사례” 중에서

모든 조사가 끝나고 나서 체중이 2㎏ 이상 늘었다. 그동안 나는 두경부 영역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체험담을 봤었기에 체중 증가는 정말로 놀라운 일이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인 심한 통증으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때로는 위관으로 영양을 섭취해야 하기에 10~20㎏은 빠지기 쉽다고 알았기 때문이다. --- 5부 “중입자선 치료 사례” 중에서

나는 치료가 어려운 악성종양에 대해 중입자선 치료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 중입자선은 대단히 강한 파괴력을 지녀 다른 방사선 치료로는 처리할 수 없는 암세포에 대해서도 효과를 발휘한다. 종양에 면밀하고 정확하게 조사되기에 정상 조직을 크게 다치게 하지 않는다.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억누를 수 있다는 건 환자에게 큰 이점이다.
--- 5부 “중입자선 치료 사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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