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한반도에 사드THAAD를 끌어들인

북한 미사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72
베스트
국방/군사 top20 14주
정가
24,000
판매가
21,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04g | 153*225*30mm
ISBN13 9788986377538
ISBN10 89863775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현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하여 국제부·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친 뒤, 2002년 국방부 출입 상주 첫 여기자로 국방 사안을 다루기 시작했다.
2009년 첫 여성 군사 전문기자로 다양한 현안에 대한 균형 있고 깊이 있는 기사를 써왔다. 여기자들이 도전하기 힘들었던 국방 분야에서의 활동과 천안함 폭침사건에서 취재 보도한 여러 단독·특종 기사로「올해의 여기자상」과 「제28회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국군방송[최현수의 출발 새아침]과 [일요일에 만난 사람]에 이어, 현재 국방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국방포커스]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 최진환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2006년~2007년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이지스함 제조사 록히드마틴에서 이지스 무기체계 연수를 받은 뒤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인수팀의 일원으로 탄도미사일 방어작전에 대한 교리와 교육 훈련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군 교육사령부 전투체계학교 이지스 전투체계 교육관(2012~2015년)과 해군 작전사령부 이지스 탄도미사일 방어(BMD) 교관(2015~2016년)을 거쳐 해군 작전사 율곡이이함 사격통제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역 해군 준위.
2009년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이를 최초로 포착해 추적하기도 했다. 이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은하 3호, 광명성 4호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의 발사와 궤적을 현장에서 포착하고 추적했다. 북한이 발사한 대부분의 탄도미사일을 현장에서 추적해온 전문가로, 북한 미사일의 비행궤적과 기술패턴 등을 분석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에 제공했다. 해군 최초로 탄도미사일 방어(BMD) 교관으로 임명돼 육군 유도탄사령부를 포함한 탄도미사일 방어와 관련된 부대에서 교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자 : 이경행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 무기체계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조지메이슨대학교 C4I 센터에서 박사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핵·탄도미사일 전문가로 해군본부 북핵·미사일 테스크포스팀(TF) 수상무기 분석담당관(2012~2013년)을 역임했으며, 해군 2함대사령부 유도탄고속함(지덕칠함) 함장(2014년)으로 근무했다. 해군사관학교 무기체계공학과 교수(2015~2017년)로 후학을 가르치면서 이지스함 탄도미사일 방어(BMD) 교관으로 일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유도탄고속함 함장으로 근무하면서 체득한 실전적 경험과 무기체계공학과 교수로서 정립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2014년 다국적 탄도미사일 훈련인 ‘님블 타이탄(Nimble Titan)’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북한 탄도미사일에 관련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북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실증적 위협과 한국안보에의 함의」 등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SLBM 비행 특성 시뮬레이션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기도 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북한에 미사일은 외화 획득이 가능한 자산이다. 현재 탄도미사일은 세계 약 39개국 이상이 비대칭 전략의 일환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들 미사일의 상당 부분이 중국, 러시아 및 북한을 통해 공급되었다. 특히 북한은 1980년대 중반부터 탄도미사일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1987년부터 2009년까지 중국, 러시아 및 북한을 통해 수출된 약 1천190기의 탄도미사일 중 40% 이상은 북한이 수출한 것이다. 북한은 미사일 수출을 통해 축적한 경제적인 이익을 토대로 2009년 이후에도 미국 주도의 강력한 UN 대북제제 국면에 흔들림 없이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북한은 이란, 파키스탄, 시리아, 이라크 등 다양한 나라에 탄도미사일을 수백 기 이상 판매했다. 30여 년 동안 세계 탄도미사일 시장을 주도해왔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서방에서 ‘스커드’라고 부르는 계열의 북한 화성 6호(Scud-C)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미사일계의 베스트셀러이다.
--- p.15~16

한 나라의 미사일 개발은 국제정세와 주변국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변국의 견제를 받게 된다. 그로 인해 미사일의 개발은 개념 설계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다. 특히 한국은 미사일 개발에 있어 미국의 제약을 받아야했다. 1979년 조인한 ‘한미 미사일 지침’은 당시 미국의 의지를 거스르기 힘든 자구책이었지만 우리 스스로 발목을 잡은 것이기도 했다. 이 지침으로 우리가 개발하는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는 180km로 제한됐다. 반면 순항미사일은 사거리 제한이 없었다. 다만 탄두중량은 500k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탄도미사일과 동일했다. 이런 조건 아래 현무-III의 개발이 가능했다.
현무-III는 개발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었다. 이름도 다양하게 불려왔다. 개발단계에서는 ‘독수리’로 불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천룡’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실전 배치하면서 ‘현무’라는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 p.101~102

사드 미사일의 운용고도는 공기가 거의 없는 구간인 고도 40km~150km로, 이 구간에서는 빛의 산란이나 굴절 등이 없어 적외선 탐색기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사드의 적외선 탐색기는 일정 고도 이상 오르지 않으면 공기저항에 의해 스스로 발생하는 마찰열로 인해 탄두의 탐지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미국은 1995년 사드의 첫 시험발사를 시작한 이래 2015년 11월까지 모두 27차례 발사시험을 수행했다. 그 중 요격시험은 모두 20회 중 14회 성공하여 명중률 70%를 얻었다. 미국은 2008년, 첫 사드 포대를 텍사스의 포트 블리스에 배치했고, 2013년 북한의 IRBM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괌에 1개 포대를 배치했다. 또한 NATO의 MD를 위해 터키와 이스라엘에 사드 레이더를 배치했으며, 미군이 주둔하는 해외 파병지에도 사드를 배치할 계획이다. 주한미군은 2017년 4월 한국에 사드 포대를 배치했다.

--- p.249~25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1,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