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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딴짓

금융의 딴짓

: 타인의 돈인가? 금융가의 돈인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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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152*225mm
ISBN13 9788995791059
ISBN10 89957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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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케이
영국의 대표적인 이코노미스트이며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펠로우이고, 런던비즈니스쿨과 런던정경대학의 석좌교수이다. 그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고정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9권의 단행본을 저술하였고, 머빈 킹과 함께 영국 조세 시스템(The British Tax System)을 공저하였다. 런던에 살고 있으며, 홈페이지 johnkay.com과 @JohnKayFT에서 그의 소식을 알 수 있다.
역자 : 류영재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영국 Ashridge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취득하였고, 증권업계에서 13년간 근무하였다. 현재 (주)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이며, 미래부 신사업창조추진단 위원, 지식경제부 지속가능경영포럼 연구위원,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위원, KAIST경영대학원 대우교수,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저서 ‘한국형 사회책임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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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닫는 문화적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 […] 그것은 그들이 투자한 기업들의 펀더멘털과 장기 투자가 곧 투자 성과를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P17 (한글판 서문)

금융위기는 인간의 행동에서 비롯된다. P82 (1장 역사)

금융 부문의 상여금 문화와 관련 행동들[…]이 20세기 상당 기간 유지돼온 평등주의 추세를 역전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P108 (1장 역사)

대출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내재하는 전반적 위험은 재포장한다고 바뀌는 게 아니다. 신뢰할 수 없는 차입자에게 빌려준, 안전이 취약한 대출들의 묶음을 무엇인가 다른 것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신비로운 연금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P184 (3장 중개)

때로는 금융 시장의 복잡성이 모든 자본이 개인 저축에서 비롯된다는 핵심을 모호하게 한다. 기존의 자금 원천에서 단지 이동시키는 방법을 놓고 사람들은 마치 ‘새로운 자금 원천’을 만들어낸 것처럼 말한다. 그들은 중개 채널과 자금 출처를 혼동하는 것이다. P253 (5장 자본배분)

건설적인 행동주의는 스튜어드십의 핵심이다. 그리고 가장 큰 자산운용사일지라도 수많은 기업에 정통한 주주가 될 수는 없다. 스튜어드십의 과제는 효과적인 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할 책임을 포함한다. 그렇지만 모든 대기업에서 매일 필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경영자들을 감시하듯 들여다보는 일은 포함하지 않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스튜어드십은 유능한 경영자가 고위급 임원 역할을 승계하도록 하고, 적절한 사업전략이 개발되고 또한 치밀한 검토를 거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금융화 결과로 생긴 역할이지만, 고위 임원들이 다른 주주들을 희생시키면서 자기들이 축재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P342-343 (7장 투자 채널)

[규제를 강화하는] 접근은 실패할 것이다. 금융 규제는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미 너무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말 우려해야 하는 문제의 근원은 금융 산업 구조, 그리고 금융기업의 조직, 동기유인, 조직문화에 있다. P426 (10장 개혁)

이 책에 실린 제안들이 다음 금융위기를 맞을 민주적인 정치인들에게 지침으로 쓰일 수 있었으면 한다. 대규모 금융위기는 다시 도래할 것이다. 반복되는 금융위기의 근원적인 요인이 아직 남아 있다. 이 책은 금융 부문의 취약성이 어째서, 어떻게 심각해지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날의 정책 방향은 금융위기의 심각성을 높이는 결과밖에 낳지 못할 것이다. P478 (11장 금융의 미래)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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