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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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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지리

고경미 등저 | 리베르 | 2017년 07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24건 | 판매지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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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628g | 210*270*11mm
ISBN13 9788965822257
ISBN10 89658222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고경미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와 건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전 남선중학교에서 수석 교사로 재직 중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수업 장학 자료 「좋은 수업의 멋진 밑그림」을 공동 집필했고, ‘찾아가는 컨설팅 장학 지원단’으로 활동했다.

신경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울산 문수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울산교육연수원 수업 개선 및 교육 과정 연수 강사로 활동했다.

이나리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과교육과 지리 전공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경기 성남 보평중학교에 재직 중이다. ‘최선을 다하는 지리 선생님들의 모임’ 회원이며, 전국지리교사모임 집행부로 활동하고 있다.

박준휘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학과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세종 종촌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2012년 중학교 사회과 교과교육연구회에 참여했다.

이승훈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에 재직 중이다.

차혜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과교육과 지리 전공을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 염창중학교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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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드니로 갈 때는 겨울옷을!
여행은 정말 설레고 신나는 일이에요. 그런데 여행, 특히 해외 여행을 갈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그곳의 날씨! 우리나라와 위도가 다른 곳은 날씨도 다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가 한겨울인 12월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로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남반구에 있는 시드니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예요. 그래서 여름옷과 물놀이 용품, 자외선 차단제 등을 가져가야 해요. 같은 시기에 브라질의 아마존강으로 여행을 간다면 어떨까요? 브라질도 남반구에 있는 나라이지만 아마존강 주변은 열대 기후 지역이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덥고 습해요. 일교차가 무척 커서 조심해야 하고 갑자기 폭우처럼 쏟아지는 소나기에도 대비해야 한답니다. --- p. 20

지리 정보, 내 손안에 있소이다!
‘지리 정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지금 여러분의 스마트폰을 꺼내 보세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에도 지리 정보를 활용한 것이 많아요. 지하철 노선도 애플리케이션에는 지하철 노선과 시간표뿐만 아니라 역별 위치와 출구 정보, 최소 환승 방법, 가장 빠른 이동 방법 등 다양한 지리 정보가 들어 있어요. 대기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지역별 대기 오염 농도의 수준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야외 활동을 할 때 유용하죠. 맛집 정보 애플리케이션은 어떤가요? 어디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그곳을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도 접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주머니 속에, 가방 속에 지리 정보를 넣어 다니고 있는 거예요! --- p. 25

관광 산업 개발로 밀려나는 보라카이의 토박이
필리핀 중부의 파나이섬 북서에 있는 산호섬 보라카이는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휴양지예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인정받는 곳이죠. 매년 많은 사람들이 보라카이를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해요. 하지만 이곳의 원주민인 아티족은 보라카이가 유명해진 뒤 오히려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관광 산업이 빠르게 개발되면서 보라카이의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이에요. 비싼 땅값을 감당할 수 없어 아티족은 점점 섬의 변두리로 쫓겨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아티족은 자신들의 고향인 보라카이를 떠나야 할지도 몰라요! --- p. 68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회오리바람에 휘말린 까닭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인 도로시는 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평범한 소녀예요. 어느 날 도로시는 갑자기 불어온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집과 함께 다른 세계로 날아가 버려요. 도로시는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험을 하게 되죠.
작품 속에서 도로시와 집을 다른 세계로 날려 보낸 것은 바로 ‘토네이도(tornado)’라고 불리는 회오리바람이에요. 토네이도는 주로 평야나 바다에서 발생해요. 그래서 평야 지대가 많은 미국 중부에서 토네이도에 의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죠. 작품 속에서 도로시가 살고 있었던 캔자스주 역시 미국 중부 지방에 있는 곳이랍니다. --- p. 101

‘반지의 제왕’이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다
뉴질랜드의 산업은 낙농업 등의 1차 산업이 중심이에요. 그러나 영화 ‘반지의 제왕’이 나온 이후로 관광 산업도 크게 발전했어요. ‘반지의 제왕’은 대부분의 장면을 뉴질랜드에서 찍었어요. 영화 속의 풍광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뉴질랜드를 방문했어요. 뉴질랜드는 영화가 개봉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총 4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죠. 이런 관광 산업으로 인한 파급 효과가 38억달러에 가깝다고 해요.
뉴질랜드는 이제 영화 속의 세계 ‘가운데 땅’을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영화 속 마을을 만들고, 관련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요. 뉴질랜드 정부도 영화 제작을 지원했답니다. 영화가 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반지의 제왕’의 영향을 받아 뉴질랜드에 방문해요. 이처럼 영화를 통해 얻는 큰 경제적 효과를 ‘반지의 제왕’ 주인공의 이름을 따 ‘프로도 경제 효과’라고 해요. --- p. 188

우리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이다!
호모 클리마투스라는 단어가 있어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인간’을 뜻하는 신조어죠. 호모 클리마투스는 전세계의 기후가 기상 이변으로 변화하고 있는 이 시기에 적극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사람들이에요. 이들은 날씨 보험에 가입해 날씨 리스크를 관리하고, 기후 친화형 건물을 짓고, 기후에 맞는 기능성 의류를 입어요. --- p. 196

우리가 먹는 바나나가 멸종할 수도 있다고요?
바나나는 밀, 쌀, 옥수수 다음으로 많이 생산되는 작물이에요. 전 세계에 400여 종이 있는데, 처음에는 단맛이 진하고 운송하기 편리했던 ‘그로 미셸’이라는 바나나 한 종만 중남부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재배됐어요. 하지만 1960년대에 ‘파나마병’이라는 바나나 전염병이 돌아 ‘그로 미셸’은 전부 멸종됐어요. 단일종은 전염병과 같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이었죠.
우리가 현재 먹고 있는 바나나는 ‘캐번디시’라는 단일종인데, ‘캐번디시’도 변종된 파나마병으로 인해 멸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 p. 237

충남이 청정 지역? - 석탄 화력 발전소 미세 먼지가 공격하다!
국내의 미세 먼지는 화석 연료를 태우는 자동차나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주로 발생해요. 화석 연료 때문에 생겨난 오염 물질에서 많은 미세 먼지가 만들어져요. 질소 산화물, 황산화물 등 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경우도 있죠. 화력 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에는 대기 중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미세 먼지도 많아요. 충청남도에는 전국의 화력 발전 시설의 50.5%가 모여 있는데, 충청남도의 미세 먼지 농도는 서울보다 훨씬 높아요.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은 이런 이유 때문에 논쟁의 대상이 돼요. 환경 운동가들은 석탄 화력 발전소를 줄이자고 하죠. 미세 먼지 농도를 낮추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화력 발전소가 건설되는 지역의 주민들도 같은 입장이에요. 미세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건강을 지킬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화력 발전소를 더 짓고 싶어 해요.
--- p.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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