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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11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84쪽 | 282g | 134*208*20mm |
| ISBN13 | 9788992404532 |
| ISBN10 | 8992404530 |
스마트워크를 위한 마인드프로세싱
: 성공으로 이끄는 창의적 사고의 기술
ThinkWise 아카데미 저
|
북마크
|
201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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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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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조적사고/두뇌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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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ThinkWise 아카데미
정영교 - 심테크시스템 대표이사, 마인드맵 국제공인 지도자
김 창 - ThinkWise 아카데미 원장/수석강사
김기홍 - ThinkWise 아카데미 전문강사
이영선 - ThinkWise 아카데미 전문강사
최진우 - ThinkWise 아카데미 전문강사
김 창 - ThinkWise 아카데미 원장/수석강사
김기홍 - ThinkWise 아카데미 전문강사
이영선 - ThinkWise 아카데미 전문강사
최진우 - ThinkWise 아카데미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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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머릿속에 폭풍을 일으켜서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흔히 아이디어 회의와 브레인스토밍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로운 제안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기존 사고와는 전혀 다른, 오히려 일상에서는 가능할 것 같지 않은 것을 ‘끄집어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아이디어가 기존 인식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면 브레인스토밍은 일단 기존 인식을 벗어난 자유로운 상태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우리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차별화된 생각이다. 차별화된 생각은 두 가지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다. 첫 번째는 ‘인식 과정’이고, 두 번째는 ‘처리 과정’이다. 앞서 말한 아이디어 회의 같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완전히 차별화된 생각을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인식’과 ‘처리’가 거의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즉 첫 번째 과정에서 만들어진 자기만의 창조적인 ‘인식’이 자신의 신분이나 나이, 입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과정인 ‘처리’를 거치면서 일반화되어버리는 것이다. 즉, 처음에는 모두 제각각의 생각을 해냈지만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그 나물에 그 밥’ 수준으로 생각이 비슷비슷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브레인스토밍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처음 인식한 것을 처리하지 말고 일단 꺼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인식과 처리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브레인스토밍의 비밀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기도 하다. 로또처럼 어마어마한 돈이 걸려 있는 경우는 차치하고라도 우리는 늘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리곤 한다. ‘죽느냐 사느냐’는 아니지만 이처럼 작은 선택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고는 늘 ‘가지 않은 길’에 대해 후회를 하거나 동경을 한다. 한두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길이 주어질 경우,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 알려주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크게 보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감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어차피 인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미리 알 수는 없는 일. 게다가 새로운 변수들은 계속 나타날 것이므로 아예 동물적인 감각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예측 가능한 변수를 최대한 찾아내고 경우의 수를 예측해서 수치적으로 더 나은 결과가 예상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의 조직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뒷걸음질치는 조직은 물론 현재에 정체되어 있는 조직도 결국은 도태되고 만다. 그래서 모든 조직원들은 마치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끊임없이 페달을 돌려야 한다. 하지만 무조건 페달을 밟는다고 모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비틀비틀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기도 하고, 핸들을 잘못 꺾어 쓰러지기도 한다. 꾸준히 페달을 밟아 나갈 수 있는 ‘힘’도 있어야 하지만 올바른 방향을 찾아내는 ‘전략’도 필요하다. 조직의 방향 즉, 사업 계획이나 전략을 세우는 가장 기본적인 시작이 바로 SWOT 분석이다.
우리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차별화된 생각이다. 차별화된 생각은 두 가지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다. 첫 번째는 ‘인식 과정’이고, 두 번째는 ‘처리 과정’이다. 앞서 말한 아이디어 회의 같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완전히 차별화된 생각을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인식’과 ‘처리’가 거의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즉 첫 번째 과정에서 만들어진 자기만의 창조적인 ‘인식’이 자신의 신분이나 나이, 입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과정인 ‘처리’를 거치면서 일반화되어버리는 것이다. 즉, 처음에는 모두 제각각의 생각을 해냈지만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그 나물에 그 밥’ 수준으로 생각이 비슷비슷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브레인스토밍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처음 인식한 것을 처리하지 말고 일단 꺼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인식과 처리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브레인스토밍의 비밀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기도 하다. 로또처럼 어마어마한 돈이 걸려 있는 경우는 차치하고라도 우리는 늘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맞닥뜨리곤 한다. ‘죽느냐 사느냐’는 아니지만 이처럼 작은 선택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고는 늘 ‘가지 않은 길’에 대해 후회를 하거나 동경을 한다. 한두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길이 주어질 경우,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 알려주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크게 보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감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어차피 인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미리 알 수는 없는 일. 게다가 새로운 변수들은 계속 나타날 것이므로 아예 동물적인 감각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예측 가능한 변수를 최대한 찾아내고 경우의 수를 예측해서 수치적으로 더 나은 결과가 예상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의 조직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뒷걸음질치는 조직은 물론 현재에 정체되어 있는 조직도 결국은 도태되고 만다. 그래서 모든 조직원들은 마치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끊임없이 페달을 돌려야 한다. 하지만 무조건 페달을 밟는다고 모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비틀비틀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기도 하고, 핸들을 잘못 꺾어 쓰러지기도 한다. 꾸준히 페달을 밟아 나갈 수 있는 ‘힘’도 있어야 하지만 올바른 방향을 찾아내는 ‘전략’도 필요하다. 조직의 방향 즉, 사업 계획이나 전략을 세우는 가장 기본적인 시작이 바로 SWOT 분석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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