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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 핵전쟁

일본열도 핵전쟁

: 김정은의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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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53쪽 | 380g | 152*225*20mm
ISBN13 9788996928027
ISBN10 89969280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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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에 대한 중국의 외교정책은 21세기 들어서 최악의 악수(惡手)를 두고 말았다. 그동안 개혁 개방을 추진하면서 경제력도 성장했고, 군사력도 증강 되었지만, 외교정책에서만은 늘 불안 불안한 모습을 보여 왔다. 대범하고 의연한 척하지만 ‘좁쌀 할멈’ 같이 속이 좁고, 배려할 줄 모르고, 시기와 질투가 범벅이 되어 겉과 속이 다른 이기주의적 국가로 국제사회에 점 찍혀지고 있다.
--- p.130

북한은 잘 알고 있다. 개방을 하는 순간 무너진다. 그 때 국제사회에 나의 친구는 아무도 없게 된다. 중국도, 러시아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때문에 사생결단(死生決斷: 너 죽고 나 죽는)할 수 있는 자구책을 갖추지 않고는 모든 게 공허한 메아리라는 것을 이미 ‘가문에 유업’으로 확정지어 놓았기 때문에 ‘대량살상무기’의 개발과 고도화, 소형화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문율이 되어 있다.
--- p.137

본인에게는 ‘신의 두수’가 있었다.
체제를 유지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지상과업이 엄연한데,
UN과 미국은 냉혹하리만큼 잔인하게 본인의 목을 죄었다. 더 이상 도망 갈 길까지 차단을 당함에 따라 하는 수 없이 ‘신의 두수’를 물밑 제안 했으나 단번에 거절을 당하고 말았다.
‘한 수’는, 북조선과 미국이 수교하여 ‘대량살상무기: 핵, 미사일, 화생무기)’를 제거 하고, 북조선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까지 받아 드리겠다. 다만 체제유지를 보장해 주고, 개혁개방에는 순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 그리고 식량, 유류, 생필품 지원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주고, 중국과 러시아와의 기존에 우호관계 유지를 인정해 달라는 것이었다.
‘두 번째수’는, 그동안 모든 준비가 다 끝난 ‘핵무기’와 투발 수단인 미사일, SLBM, EMP 탄을 이용한 ‘핵전쟁’을 도발하겠다. 대상 국가는 ‘일본열도’ 이다. 완벽한 승리를 위해 ‘특수전부대 10만을 동원’ 하겠다. 투발 대상에 남조선과 주둔 미군, 일본 주둔 미군, 도쿄는 제외 하겠다. 다만 제외 대상들이 군사력을 움직이게 되면, 추가 핵 투발을 하겠다. 여기에는 ‘미 본토’도 포함이 된다.

하는 수 없이 ‘두 번째 수’를 가동 하게 되었다.

전쟁은 종합예술이다. 이를 통수하는 사람은(지도자, 장령) 오묘한 전율을 모두 음미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 안에서 사생관(死生觀)을 같이 하면서 융합이 되어 비로소 발현 되는 능력은, 절대치 이상으로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 충성스런 조선인민군 동지들이여!! 일본 열도에 있는 우리의 열성 혁명동지들이 ‘이밥에 고깃국’을 차려 놓고 동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용맹 침투하여 어서, 차려진 밥상을 받도록 하자!! 나에 명령은 간단하다. 『기습달성, 정확한 투발, 속도유지, 특수전 및 사이버전부대의 임무완성』이 승부에 관건임을 명심한다.
--- 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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