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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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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 회계로 경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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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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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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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1만자, 약 5.2만 단어, A4 약 107쪽?
ISBN13 978896060404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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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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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부채를 지나치게 사용해 투자를 한다면, 실패할 경우 은행 예금자들은 자신이 예금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BIS 비율 기준은 예금자 보호와 은행의 무리한 투자를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준이다. 회계의 가장 기본 공식은 ‘자산---부채=자본’이다. 따라서 자본을 자산으로 나눠 계산한 BIS 비율은 부채를 자본으로 나눠 계산한 일반 부채 비율의 개념과 거의 같다. 다만 BIS 비율을 계산할 때는 전체 자산이 아니라 자산을 위험 정도에 따라 가중 평균한 위험가중 자산을 사용한다. 부실 가능성이 높은 대출금과 안전한 대출금을 구분해 평가한다는 의미다. 즉 부실 가능성이 높은 대출금은 자산 가치가 별로 없으므로 절대 금액만큼 인정받지 못하고 평가절하되는 것이다. ---1부 중에서

시가평가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 가격을 어떻게 평가해야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가에 대해 그 누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시가를 명확히 알 수 있다. 하지만 비상장 주식, 시장 개장과 마감시간이 명확하지 않은 채권과 외환, 복잡한 구조를 지닌 파생상품의 시가를 평가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비상장주식인 삼성에버랜드나 삼성생명의 주식 가치를 둘러싼 논란을 살펴보자. 시민단체는 에버랜드 주식에 대해 상당히 높은 가격을 주장하는 반면에 삼성이 의뢰한 평가기관은 훨씬 낮은 가격이 공정 가치라고 평가했다. ---2부 중에서

미국 금융기관 종사자들의 전체 보수에서 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이 현상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고정급의 비중이 작은 반면에 성과급의 비중이 매우 크다. 이러한 현상은 고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심해져 최고경영진의 경우에는 수천 만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보너스를 받는 경우도 흔하다. 이 성과는 대부분 당기순이익, 총자산이익률, 경제적 부가가치등의 회계지표로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최고경영진은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통한 지표 개선을 시도한다. ---3부 중에서

최근 국내에 발표된 각종 연구결과를 읽어보면, 국내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이익 예측치는 상당히 정확한 수준이었다. 다만 해당 기업이 이익을 부풀리거나 줄이는 것까지 미리 파악해 미래 이익을 예측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한 감이 있다. 필자는 애널리스트가 회계사 못지않은 회계지식을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계 수치에 숨어 있는 행간의 의미까지도 꿰뚫어볼 수 있어야 진정한 애널리스트라는 것이다. ---4부 중에서

CDS를 개발하고 판매한 주체도 투자은행들을 주축으로 한 금융기관들이다. 이 중 CDS를 가장 많이 판매한 금융기관이 바로 세계 최대 보험회사인 미국 AIG다. AIG가 판매한 CDS의 총 금액은 800억 달러가 넘는다. AIG에게 CDS를 특히 많이 구입한 금융기관이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이다. AIG가 파산하면 이들 금융기관들은 800억 달러 규모의 보험을 모두 날려야 한다. 즉 대출자들이 파산하면서 발생하는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는 의미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공적 자금을 투입해 AIG를 살리기로 한 이유와도 무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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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경그룹이나 두산그룹 등에 대한 PEF 투자 추진 과정에서 우리 회사의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에게 여러 번 자문을 받았다. 재무제표로 기업의 현재 상황은 물론 경영 상태까지 파악하는 저자의 능력이 놀랍기만 했다. 이 책은 미시적인 기업분석에 그치지 않고 사회 현상이나 경제 전체의 흐름, 인간의 복잡한 심리까지 모두 기업 경영과 연결할 정도로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경영의 종합적인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책을 통해 숫자에 반영된 인간의 심리와 기업의 행태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과학적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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