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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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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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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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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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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6.3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5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4쪽?
ISBN13 97911563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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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낙현
나무 말을 배우고 싶은 사람. 2016년 어느 봄, 동네 주변 나무와 소통하는 재미에 빠져 주말이면 늦잠을 자던 호사보다 나무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게 된 남자. 저자는 인간과 다른 방식의 삶을 사는 나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나무와 소통하는 것이 새로운 취미 생활이 되었고, 앞으로도 나무 아래서 ‘무료할 정도의 여유로움’을 많이 만들고 싶어 한다. 그 시간만큼 나무와 소통할 수 있고, 그 과정이 쌓여 그의 일상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는다.
저서 『하루 25쪽 독서습관』
근무 (주)쌍마티엠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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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할 정도의 여유로움.’ 이 느낌을 언제 받아보았는가? 밋밋함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가?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나무를 만나면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 p.31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칠 때까지 일상에 속도는 멈춤이 없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 같다. 옆에 바람에 흔들리는 이름 모를 들꽃을 보지 못한다.--- p.35

새로운 삶의 속도를 나무를 통해 느껴야 한다. 나무에 배우는 속도는 빠르고 늦음을 말하지 않는다. ‘정신없이 사는 것을 발견하는 것.’ 쫓기는 듯 끌려가는 삶을 벗어나는 것. 나무를 통해 삶의 속도를 늦추고 삶을 이끌고 가는 것을 배우는 것. 이것이 나무에 다가가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다. --- p.38

나에겐 일 년이란 짧은 시간을 나무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글쓰기였다 --- p.112

바람이 불 때 흔들리는 나무가 있으면 손을 대어보자. 흔들리는 만큼 버티는 나무가 몸에 스며들 것이다. 나무와 소통하는 것은 이런 사소한 행동을 통해서도 만들어진다. 손끝으로도 나무가 전해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 p.140

나무도 사람을 기다린다. 누군가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햇빛이 다가오는 것도 기다리고, 새들이 날아오는 것도 기다린다. 바람을 기다리기도 하고, 비가 오는 것도 기다린다. --- p.160

‘삶이란 채워가는 것이 아니라 비워가는 것.’ --- p.192

‘최선, 선함에 최선을 다한다.’
나무는 나에게 삶은 최고, 최상이 아닌 ‘최선’이라는 시선을 갖게 해준다.
나무가 사는 최선의 모습을 닮고 싶다.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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