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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에 겨울 철새 보러 가요

천수만에 겨울 철새 보러 가요

[ 양장 ] 아이세움 자연학교-6이동
이성실 글 / 강봉승 그림 | 아이세움 | 2010년 1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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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403g | 128*188*15mm
ISBN13 9788937845994
ISBN10 89378459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이성실
자연 그림책을 주로 만들고 있으며 갯벌과 늪, 강으로 답사를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는 곳마다 삽차와 트럭, 개발 현장을 꼭 보게 되는데, 하루가 다르게 아름다운 풍경과 생물들이 사라지는 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천수만의 새와 풍경이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지는 것을 꼭 막았으면 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지렁이가 흙똥을 누었어』,『강화도에 저어새가 살아요』 같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림 : 강봉승
충청남도 예산의 한 시골 동네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세종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덕산에서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잘난 척쟁이 경시 대회』,『손을 들면 흥이요, 발을 들면 멋이라』,『참지 말고 말해!』,『도깨비 하기 싫어!』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예전에는 너른 갯벌과 골 깊은 만으로, 오늘날은 끝도 없는 농경지와 담수호로 전 세계의 겨울 철새들을 불러들이는 천수만을 아세요?

서산 해안과 안면도 사이의 바다였던 천수만은 1980년대 농지 확장을 위해 갯벌을 매립하면서 너른 농경지와 담수호로 다시 태어났어요. 그러자 그곳 갯벌의 생물을 잡아먹으며 서식하던 도요새와 물떼새들이 거의 사라지고, 곡식을 먹는 새들이 찾아왔어요. 넓은 농경지의 먹이를 먹는 오리류와 기러기 등 겨울 철새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들르는 곳이 된 거예요. 우리나라의 갯벌과 강, 논 등의 습지는 물새들이 좋아하는 장소거든요.

사람들의 간섭으로 변화를 겪은 천수만이 겨울 철새들의 휴식처가 된 것은, 그나마 매립한 땅을 공장과 도시로 채우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전국적인 개발 바람을 이곳만 비껴갈 수 없는 법. 곧 골프장과 건물, 도로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죠.

일 년 내내 다양한 새를 볼 수 있는 곳, 전 세계 가창오리의 90퍼센트 이상이 찾아오는 곳, 해마다 가을이면 찾아왔다가 다음해 봄에 떠나는 겨울 철새들의 낙원. 천수만에서 우리가 계속 새들을 볼 수 있을까요? 새들이 살 수 없는 곳에서 과연 사람은 잘 살 수 있을까요?

다양한 생물이 모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요. 휴식처와 서식지를 찾아 날아가는 새들이 서로 도와 가며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생물도 서로 도와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깨닫죠. 여러 생물이 공존하는 진정한 자연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새들과 천수만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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