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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s. 구글 + 오픈 브랜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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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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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148*205*30mm
ISBN13 9788992939706
ISBN10 899293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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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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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경인
조선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에서 통?번역 전공.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 옮긴 책으로는 『도요타처럼 경영하라』, 『드러커가 말하는 경영의 거짓과 진실』을 비롯해『즐거운 불편』, 『슬픈 미나마타』, 『아주 사적인 시간』, 『속물도감』 등 다수.
역자 : 이주미
동국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다음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담당을 거쳐, 현재는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사업전략팀장을 맡고 있다. 국내 웹 2.0 서비스인 스프링노트 마케팅 및 기업 블로그 마케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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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몸이라면 구글은 정신이다.
애플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을 변화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데 비해, 구글은 사람들의 집단인 사회가 바뀜으로써 개개인의 생활도 바뀐다는 주의를 지향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미소를 떠올리며 제품을 만든다기보다는 인터넷 너머 세상에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패권을 움켜 쥐 애플과 구글
두 회사가 그만큼 대단한 성공을 계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순히 다른 기업보다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들자는 식의 생각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 번뿐인 인생에서 한 가지 정도는 세상 사람들의 생활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일에 전념한다는 데 있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표는 사실 '제품'을 뛰어넘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일상 풍경을 바꾸는 데 있다.----'애플 vs. 구글' 본문 중에서

무엇보다 소비자가 브랜드에 기대하던 것들이 소비자들의 창작하고 공유하고 영향을 주는 디지털 활동들로 대체되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홍보하는 데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블로그 콘텐트, 직접 제작한 동영상, 소셜 프로필 등, 그들만의 가치 있는 창작물을 매시간 생산해내고 공유하며, 심지어 이를 개인 사업이나 개인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있다. 가트너는 2011년까지 80%의 인터넷 이용자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소비자들은 단지 그들이 생산한 결과물에 주목받기보다는, 궁극적으로 실제 본인이 사업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있음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눈에 띄게 창조적이고 참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아이씨티즌'이라고 부른다. '시티즌'이라는 용어는 '저널리즘', '마케터', 혹은 소셜 웹의 참여 사조와 뜻을 같이하는 현상들과 함께 유행이 되었기에 '시티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 특이하고 복잡하다는 디지털 대중이 바로 '타임' 지에서 올해의 인물 "You"로 선정한 인물들이며, "글로벌 미디어의 운전대를 쥐고,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민주주의를 형성했으며, 무보수로 그들만의 게임리그에서 전문가들을 이긴……" 사람들이다.

…….

나이키가 끝없이 진화시키고 있는 디지털 경험은 이제 브랜드가 이미 공식화된 방법으로부터 탈피해야 할 필요성을 입증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팟 나노와 결합한 나이키플러스 신발은, 신발의 센서가 아이팟 나노에 장착된 수신 장치와 통신하여 (남성 혹은 여성) 목소리로 조깅하는 사람의 운동 통계 정보, 칼로리 소모량, 남은 거리 등을 설명해줌으로써 가상의 개인 트레이너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이키가 제공한 네 가지 소비자 경험, 특히 개인화 경험에 대한 개방 전략은 나이키 플러스를 신고 달리는 사람들에게 꿈을 만들어 주었다.
---'오픈 브랜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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