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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그들의 생각을 듣는다

입학사정관 그들의 생각을 듣는다

손종훈 등저 | 이신 | 2010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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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542g | 153*224*30mm
ISBN13 9788996522300
ISBN10 89965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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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손종훈 : 금오공과대학교 입학사정관 / 문학박사
남인국 : 경북대학교 강사 / 금오공대 위촉입학사정관 / 문학박사
이현철 : 경북대학교 입학사정관 / 철학석사, 행정학석사
박기용 : 경상공고 교사 / 금오공대 위촉입학사정관 / 공학박사
권현정 : 경북대학교 입학사정관 / 교육학박사
임경식 : 안동대학교 입학사정관 /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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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교육문제에 대해서만은 모두가 전문가임을 자처한다. 그러나 모두가 비본질적인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한다. 수능시험과 논술, 그리고 내신을 어떻게 눈속임하였는가에 대해서 분개하고, 시험과목을 몇 개 늘였다 줄이는 따위에 분개하고, 학원의 심야학습 시간을 몇 시로 할 것인가를 두고 설왕설래한다. 그리고 국가단위로는 옹졸하게 사교육과의 전쟁을 치르겠다고 엄포나 놓고, 개인단위로는 이른바 학파라치를 날뛰게 하는 우스꽝스러운 세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온갖 전쟁이 난무하고 불신이 팽배해지는 사회가 되었다. 이게 어디 품격 있는 국가인가?---손중훈 _「어느 날 연수원을 나오면서」에서

대학의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제대로 알려고 하면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을 주의 깊게 읽어보지 않으면 안 된다. …… 왜 이렇게 복잡하게 설정하여 수험생과 학부모 및 진학지도 교사들을 괴롭히는지 알 수 없다. 각 대학 나름대로 설정한 인재상과 인재상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하려다 보니 그러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혼란스러움을 지울 수 없다. 오히려 그러한 내용들이 진정 선발 목적에 부합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남인국 _「이해를 위하여」에서

진학 위주의 점수따기 공부가 인생의 성공을 보장한다는 듯한 태도는 이제 제발 그만둘 때가 되었다. 자신만의 적성과 소질 그리고 목표를 가지고 진로와 직업, 인생의 꿈을 발현시킬 수 있는 선발인 입학사정관제가 꿈을 향한 나침반 역할을 하였으면 한다.---이현철 _「꿈의 나침반」에서

한 나라의 발전은 국민들의 의식 수준에 달려 있다. 전쟁 후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된 터전 위에 무엇을 가장 먼저 세울 것인가? 아마도 가장 절박하고 절실한 희망을 제일 먼저 심을 것임은 자명하다. 그렇다면, 그 희망의 실상은 의식수준의 지표와도 연결된다. 전쟁 후 가장 먼저 건립한 것을 예로 들자면 오스트리아는 오페라하우스였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학교였다.---박기용 _「공교육 살리기_학부모 의식의 변화」에서

그런데 실제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 이후에는 신기한 변화가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가 결코 많은 것이 아님을 알게 된 것이다. 불평하고 투덜투덜 불만에 가득차서 숙제를 하면 방과 후부터 저녁시간을 모두 쏟아 부어야 했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 이후에는 숙제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다. 저녁을 먹은 후에 동생들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생겼으니 정말 커다란 변화가 아닐 수 없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나는 그 친구의 태도가 너무나 존경스러웠다. 나도 그런 태도를 배우고, 닮고 싶었다. 그래서 이후 나는 어떤 일이든, 된다고 생각하려고 마음먹었다.---권현정 _「된다! 된다! 된다!」중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제한된 시간 안에 상대방을 파악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까지 읽어낸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다만 얼굴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눈빛을 짚어내는 작업이다.
---임경식 _「만남의 기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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