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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화술 대화법

말 화술 대화법

: 어떻게 말해야 원하는 것을 얻는가?

이현성 편저 | 스타북스 | 2017년 08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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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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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704쪽 | 605g | 120*187*40mm
ISBN13 9791157952991
ISBN10 115795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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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이현성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엘지전자 오사카 지점 근무, 일본 종합상사 한국 파트에서 근무하였다. 저서로 『마법의 대화법』『마음의 탱고: 닫힌 마음을 열게 하는 마법의 열쇠』『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가 있으며, 편저로 『2017년을 위한 심리학 수업』『말 잘하는 사람의 10가지 습관』『하지 않으면 좋은 말』『손자병법 번개여행: 글로벌 리더가 곁에 두고 있는 단 한 권의 인문학』『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죽기 전에 한 번은 동양고전에 미쳐라 ‘지식(知識)’』이, 번역서로는 『융의 친절한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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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열정을 담은 구애 편지를 여자 친구에게 보냈다. 여자는 미사여구만 늘어놓은 남자의 편지를 읽고 경박하다고 생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한 문인이 “사랑은 한 편의 시와 같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긴 시간 동양인은 사랑도 함축적으로 표현하기를 좋아해 왔다. 사실상 동서양을 막론하고 연애에는 적당히 감춰야 묘미가 있다. 함축은 평온하면서도 격렬하며 그 소박함 속에는 풍부함을 감추고 있다. 진정한 사랑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적어도 동양 사람들에게 연애와 함축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애정을 표현하는 데는 표정, 언어, 행동, 문자, 정표의 5가지가 있다.
- 사랑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中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거절을 어렵지 않게 하는 사람들 가운데 많이 나온다. 거절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의상 혹은 체면 때문에 상대방의 요구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주고 만다. 타인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을 예의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망설임 없이 타인을 거절하는 사람을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거절하는 일이 어려워 자신에게 어떤 부탁을 할 듯한 사람을 피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의 근처에서 서성거리지 않아 사람들이 당신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에게 아무런 부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타인의 부탁을 거절해야 할 일도 자주 생기지 않는다. 이 얼마나 교묘한 방법인가?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면 이런 방법은 피해야 할 것이다.
- 망설임 없이 거절해도 좋다 中

결국 상대를 변하게 하고 싶으면 우선 자신이 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하 직원을 변하게 하고 싶으면 상사가 먼저 변해야 하며 아이를 달라지게 하고 싶으면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하고 남편의 태도를 바꾸고 싶으면 아내의 태도가 먼저 바뀌어야 하며 반대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힘들거나 마찰이 생길지라도 용기를 갖고 자신 먼저 달라지는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기본적인 일, 인사부터 시작해 보면 좋다. 그렇게 했는데도 만에 하나 상대의 태도에 변함이 없더라도 상처 입지 말아야 한다. 결국 언젠가 상대가 달라지는 모습에 놀라게 되리라 생각한다. ‘인사’가 갖는 힘은 기대 이상으로 크다.
-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나부터 바꿔라 中

머리를 단순히 숙이는 자세가 아니라 허리를 굽혀 등을 둥글게 하듯이 말면서 예의 바른 인사를 한다. 그리고 머리를 숙였을 때 잠시 정지하며 3초 정도 멈춘다. 그때 마음속으로 ‘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라고 되뇌면 약 3초 정도가 된다. 머리를 든 뒤 시계를 벗어 테이블 위에 놓고 천천히 주위를 본다. 물병과 컵이 있으면 컵에 조용히 물을 따르고 조금씩 천천히 마신다. 당황해서 단숨에 마셔 기관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오히려 숨이 막힐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련의 과정들을 의식적으로 하면서 몸을 움직이면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긴장이 누그러진다. 시간도 벌 수 있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다.
- 몸을 움직여야 긴장이 풀린다 中

‘우선 긍정’하고 난 후에 이야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이득을 보는 말’을 하는 것이라면, “하지만”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등의 부정의 말로 시작하는 사람은 오해나 문제의 소지를 불러올 수 있는 ‘손해 보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실제로 “그렇군요” “역시 그랬구나”라고 긍정의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상대방에 게 호감을 준다는 것은 실험으로도 증명되어 있다.
이야기의 내용은 거의 바뀌지 않았는데도 첫마디를 긍정으로 시작하는 사람의 의견이 찬성을 얻기 쉬운 것이다.
- 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면 지친다 中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언제나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누구나 가까이하길 원하게 된다.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 친구 타입으로 언제나 상위에 뽑히는 항목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라는 사실도 일반적이다. 실제로 그다지 멋있는 것도 아닌데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친구를 보면서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혹은 말을 잘해서 선배나 상사에게 귀여움을 받아 회사에서 이득을 보는 사람도 있다.
이와는 반대로 외모나 학력 등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말하는 방법’ 때문에 ‘손해’를 보는 사람도 많다. ‘저 사람은 다 좋은데 저 말하는 것 때문에 꼭 점수를 깎아 먹는 다니까’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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