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2*225mm
ISBN13	9788994611037
ISBN10	89946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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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0세 노후를 보험으로 준비하려는 고객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보험백서’다. 가입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은 곧 FP가 ‘꼭 전해야 할 내용‘이고, FP가 제대로 전하기 위해 ’꼭 공부해야 할 내용‘이다. 결국 고객과 FP 모두의 공통 교과서다. 보험의 수혜자는 ‘자신의 미래’와 ‘다음 세대’이므로 보험은 사회적으로도 유산(legacy)을 만드는 소중한 일이다. 보험은 누가 알아야 하나? 사용자인 고객이다. 물론 FP도 고객 중 한 명이다. 문제는 고객에게도 FP에게도 ‘정리된 교범’이 없다는 것이다. 각자 내공과 실력에 따라 조언을 주고받으며 자가당착에 빠지게 된다. 너무도 중요한 보험인데 서로 무지(無知)하니 막지(莫知)하게 된다. 이제 고객과 FP의 만남은 ‘보험의 본론’로 바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뭘 전할지 모르니 전하지 못하고, 고객도 시간부족, 신뢰부족, 왜곡된 이미지로 만남을 거부하다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br/><br/>보험은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의료, 질병, 정부정책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미래트렌드와 예측이 필요한 분야이고, 먹거리이므로 맛있는 밥상을 차려야 한다. 그런데 누군가는 밥만, 다른 누군가는 반찬만 잔뜩 먹는다. 상속수단이므로 사망보장도 필요하고 현금을 만들어내는 재산형성수단이며, 소액으로 고액을 만들어내니 삶의 지렛대고 기반이 된다. 기반을 만들고 싶어야 하고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의 결실이 보험이다. ‘보험으로 먹고사는 시대’라는 말을 하면 대부분 동의한다. 무의식적으로 알고 느끼고 있다. 이제 보험은 단순한 세일즈나 마케팅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그것도 제대로 해야 하고 맞춤옷을 지어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고객을 도우면서도 을처럼 행동하는 FP, 도움에 감사할 줄 모르는 고객... 이런 낮은 차원의 비즈니스(세일즈) 패턴이면 안 된다. <br/><br/>새로운 역할규정이 필요하고 보험전반을 뚫는 insight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교양서적이 아니라 실전, 실무개념과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를 에 대한 규정하고 있다. 손보 시각도 생보 시각도 아닌 철저히 고객 시각이다. 보험업계는 저능률FP 양산시스템을, 고객은 세계 8위로 보험료를 내면서도 보장은 형편없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지속되면 안 된다. 지금 당장 책을 펼쳐 보자. 지금 당장 책을 펼쳐서 혼란한 머리를 정리하고, 내 보험의 바른 포지션을 정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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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송기

2005년 ‘세일즈폭발’을 시작으로 장수입장권,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 The Ship등 총 7권에 13만부를 판매하는 등 보험업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명쾌한 컨셉과 열정적인 강연으로 시대에 맞는 보험가입의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현재 보험학교를 운영하며 진정성 있는 보험인 양성과 일반인을 위한 재무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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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쏟아지는 보험상품은 여러 다양한 기능 부가로 고차원 방정식이 돼 버렸다. 그 결과 우리의 머리는 혼란스럽고 고객은 결정 장애에 빠져 있다. 지금은 파는 시대가 아니라 본격적인 컨설팅 시대로 바뀌는 전환기로 기존 컨셉과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뜯어 고치는 패러다임 전환과 핵심 키워드를 찾아 온갖 지식을 정리하여'사통팔달'을 만들어야 한다. 여러 가지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꼭 필요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여 고객의 혼란한 머리를 확 정리해주면 된다. 몰라서 못 파는 것이 아니라 정리되지 않아 못 파는 것이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100세 시대는 가입해둔 모든 보험의 보험금 지급확률은 거의 100%가 된다. 그래서 100세 시대 보험은 재테크다. 질병의 정의도 바뀐다. 암도 만성질환이 되고 치료 후 남은 진단비를 받아 여행까지 간다. 100세 시대 보험은 생존자산이므로 여력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닌 재財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_30p 중에서

과거엔 70~80세 만기가 당시엔 종신보험이었다. 그러나 연장된 수명만큼 늘어난 보험기간과 질병 발병시기가 늦춰지면서 핵심보장이 바뀌었다. 치매와 같이 장기간병을 ‘지금’준비해야 하는 전환기다. 80세 이후 ‘무지갑, 무보험 생존’에 대비한 새 보장카트에 기존보험을 씨줄, 날줄로 엮어야 한다. _234p 중에서

간병보장이란 단순히 간병보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80~100세 구간]에 간병비로 전용할 수 있는 모든 돈(보장)이다. 이 보장들은 가입 당시에는 보상 확률이 낮아 단순한 돌덩이일지 모르지만 시간의 강을 건너 노후 목적지에 도달하면 금덩이로 변하는 타임브릿지 역할을 한다. _248p 중에서

Preview
한 명의 은인이 누군가의 운명을 바꿔주는 것처럼 제대로 가입한 보험증권들이 그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 이 책을 손에 든 누군가는 작가가 던지는 insight를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자신을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선물을 받으려면 두 손을 펼쳐야 하듯, 지금이 오므린 두 손을 펴야 할 때
이 시점에 지쳐 있는 모든 보험인에게 보험가치를 전하려는 저자의 열정이 느껴진다. 이제 보험으로 사는 시대다. 이 책을 고객에게 선물한다면 보험의 최고 가치를 가장 직접적으로 전하게 될 것이다. 〈김태성. 보험학교포럼 회장.GA.부산〉
보험백서! 세일즈폭발Ⅱ보단 보험백서로 진정한 보험가치를 강렬하게 느끼며 보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매김하게 된다. ‘보험을 알아? 이것이 바로 보험이야!’ 〈김성숙. 보험학교 마더. 수석매니저.서울〉
보험의 실사구시! 정확한 미래 예측과 대비를 위한 100세 지침서. 〈김민철. 보험학교 간사.지점장.안양〉
고객에게 곧바로 전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정보와 일례로 가득한 보물창고! 〈이정순. Advisor.분당〉
매달 영업이슈에 대한 고민 없이 이 책과 함께 인생드라마를 쓸 것이다. 〈이숙자. RC.서울〉
이 책이라면 신인을 보험인으로 바로 세울 수 있겠다. 〈김필자. 육성매니저.대전〉
퍼즐 맞추기!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 FC의 역할, 고객의 자세까지 명쾌하게 정리된 보험의 바이블. 〈이금주. 지점장.구리〉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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