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고뇌와 번민, 사람의 미래다

고뇌와 번민, 사람의 미래다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506g | 148*210*20mm
ISBN13 9791156222965
ISBN10 11562229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개인이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는 ‘에고(ego)’라는 특성 때문이다. 보통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에고는 인간 스스로의 인식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는 인식과 독자적으로 정보를 취사선택하면서 특정한 방향으로 치우쳐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특성이 있다. 그런데 이런 특성과 진행에 대해서 인간은 본인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예전에도 에고의 특성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문제점이 있음을 느껴왔던 일부의 사람들이 이런 에고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한 결과가 지금의 형이상학적 학문인 철학과 종교, 수련, 명상, 심리학, 정신분석 같은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수백 년, 수천 년 계속 에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오늘날까지도 “너 자신을 알아라!”라는 말을 변함없이 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중에서

동물은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 경쟁을 벌이면서 살아간다. 그러면 인간도 동물과 동일하게 태어나고 살면서 문화와 사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생존만 잘하고 살다가 죽으면 되는 것일까? 만일 그런 관점만 존재한다면 “사람은 존재 이유가 동물과 다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너무나 미약하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중에서

동물은 에고의 기능이 단순하여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면서 살아간다. 자연의 법칙도 절대계의 근원의 이치 안에서 운행되므로 동물은 자연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인간은 에고의 기능이 고도화되어 있고, 게다가 고뇌와 번민, 사색의 영역이 별도로 존재하는 복잡한 존재로서 자연의 법칙에 순순히 순응하며 사는 존재가 아니다. 별의별 생각이 머릿속에서 매초 매분 혼잡하게 움직이는 존재이므로 인간은 별도로 고도의 수련을 하지 않으면 ‘너와 내가 구별이 없는 전체가 하나인 절대적인 상태’를 경험하지 못한다. 만약 동물이 수련을 할 수 있다면 인간보다 몇백 배 쉽게 에고를 뛰어넘어 절대적인 상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동물은 절대계가 있다」중에서

인간이 에고 상태로만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사색적으로 바라보는 의식을 언제나 갖고 존재한다. 이러한 내면적인 정신적인 상태가 고뇌와 번민을 만들게 되어 인간은 완전한 내면의 평화와 평안은 살아서는 얻을 수 없다.
---「인간에게는 특이성이 있다」중에서

수천 년간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들이 많고 그분들의 가르침이 있었는데 과거보다 지금 사람들의 고뇌가 적어졌다고 하지 못하는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깨달음이란? 」중에서

인간의 출생을 축하하는 이유가 태어나고 살면서 인생의 목적을 달성할 기회를 받았다는 것을 축복하는 것이며, 인간이 죽음을 맞이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이번 생에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음을 아쉬워하며 슬퍼해야 하는 것이다.
---「죽음을 슬퍼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인간이 몸을 가지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고뇌와 번민은 줄일 수는 있지만 완전하게 없애지는 못한다. 설령 죽어서 혼이 되어도 그것은 남아 있게 된다.
---「고뇌와 번민은 없앨 수 없다」중에서

현재처럼 물질적인 몸을 갖는 인간의 형태가 우주의 법칙에 따라서 지금과 같이 존재해야 한다면 그렇게 되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
---「인간 이전의 존재」중에서

형이하학의 영역에서는 앞으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공지능이 빠르게 학습하고 발전하여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탐구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간의 정신과 에고를 이해하고 알아내기 위해서 형이상학적 학문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 이 분야는 인공지능으로써는 적용되기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탐구의 길」중에서

꿈에서 나는 골목길을 걷고, 건물에 막혀 돌아가고,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힘들어하고 아파도 한다. 꿈은 꾸는 정신은 비물질인데 가상의 꿈의 세계에서도 물질적인 경험을 벗어나지 못한다. 꿈에서 나는 비물질이므로 사실 어떤 물질의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그렇게 못한다. 꿈에서 나는 꿈속의 가상 물질에 제약을 받는다. 이제 스스로 생각해 본다. 내가 만약 지금 죽으면 몸이 없으니 정신은 어디로 갈 것 같다. 그 정신이 과연 죽는 즉시 물질적인 관념을 벗어날 수 있는가? 만약 못 벗어난다면 죽기 전에 집착했던 가상의 상황 속에서 또 열심히 뛰어다니고 피하고 돌아다녀야 한다.
노력을 하고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냥 죽어버리면 죽음 전과 비슷한 어려운 가상의 상황에서 이미 죽은 자가 죽을까 봐 두려워하면서 계속 힘들게 뛰어다녀야 한다. 그래서 자살하면 당신만 손해다.
---「자살하면 손해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