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수액요법

수액요법

: 그림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16
베스트
의약학/간호 계열 top100 13주
정가
28,000
판매가
26,6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수급에 시일이 소요되는 도서로, 안내된 것 보다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210*297*20mm
ISBN13 9788964980569
ISBN10 89649805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혈관 내에 용액을 투여하는 수액요법이 성행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영국의 건축학자이자, 천문학자인 Sir Christoher Wren이 1658년에 거위 깃털과 돼지 방광을 사용하여 개의 정맥 내에 용액을 주입하는 실험을 하였다. 이 방법을 통해 수혈도 실험했다고 하지만 수혈은 금지되었기 때문에 그 후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전해질 수액의 기록상으로는 Latta가 콜레라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 시초이다(1832년). 이 증례는 탈수 증상이 개선된 듯 보였으나 생명을 구하지는 못하였다. 수액요법의 효과는 소아설사증에서 크게 나타났다. 소아과 의사인 Marriott, Blackfan, Schloss 등은 90%로 높은 사망률을 보인 소아설사증에 1915년경부터 수액을 실시하였고, 그에 따라 사망률을 10%로 줄였다. 1930~1950년은 전해질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지며 K의 보급에 대한 중요성, 산증의 치료, 저장액의 유용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Hartmann은 알칼리성제로서 젖산나트륨을 사용한 하트만(Hartmann)액을 고안하였다(1932년). 또한 미국의 소아과 의사인 Gamble, Talbot, Butler, Darrow 등은 저장성 수액제나 고농도 K액의 개발을 통해 소아 설사증 치료에서 수액의 효능을 더욱 증가시켰다. --- p.4


정맥 내로 수액제를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크게 두 가지 문제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수액의 기법 상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수액제 자체의 문제이다. 기법에서는 수액 경로의 확보를 위한 천자에 따른 기흉, 혈흉, 신경 손상이나 카테터 또는 주사 바늘 유치에 따른 감염증, 혈전정맥염이 있다. 또한 잘못된 투여량과 투여 속도에 따라 정맥염, 심부전, 폐부종, 부정맥, 고칼륨혈증 등이 나타난다. 수액제 자체에 의한 합병증으로는 발열원(yrogen) 혼입으로 인한 발열, 아미노산이나 소독약에 의한 알레르기반응, 덱스트란(dextran) 등에 의한 신장장애, 혈장제제에 의한 간염과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천자 또는 카테터 유치 시 충분한 소독과 주의가 필요하다(청결 작업).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중증 환자나 이식 환자에게서 문제가 된다. 카테터의 장기 유치는 정맥염이나 혈전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감염을 일으키기 쉬워지므로, 적어도 2주에 1회는 카테터 교환을 실시하며 반드시 그 끝부분의 세균배양을 시행한다. 수액병에 약액을 혼입시킬 때 소독에도 주의하며 또한 혼입 시 약물에 의한 혼탁도 주의한다.
--- p.36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6,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