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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51가지 방법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51가지 방법

: 유태인 아버지가 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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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70g | 153*224*20mm
ISBN13 9788956391779
ISBN10 895639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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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계 유태인 작곡가로,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제음악으로도 유명한 레너드 번스타인의 어린 시절 일화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레너드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에야 비로소 이웃에 살고 있는 여선생에게 한 시간에 1달러씩 주고 레슨을 받도록 허락했습니다. 당시 레너드는 자기 또래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몸이 약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아노를 배우겠다는 의지만은 강해서 단 한 번도 레슨에 빠진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용돈을 절약하여 피아노 교습비까지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꿈을 존중하라

부모는 자녀교육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관성 없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면 아이는 혼란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능력이 없는 아이는 어떤 것을 따라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가 지켜야 할 규칙을 정확히 제시함과 동시에, 그것에 대한 결정권도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가 정한 기준이나 규칙을 따르며, 그 과정을 통해 바깥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 부딪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가능하면 자녀교육에 있어서만큼은 남의 눈치를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은 부모의 소신대로

유태인들은 대부분 합리주의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탈무드식 논쟁법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가르침에 대한 해석이 서로 다를 경우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마치 싸움이라도 하는 사람들처럼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데, 이것은 서로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한 몇 시간이고 계속됩니다. 그런 까닭에 유태인들은 하나같이 옹졸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태인들은 그런 평판에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자신의 신념이나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논리적인 토론을 통하여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것만 가르쳐라

유태인 가정에서는 벌과 칭찬에 대한 구분이 명확합니다. 자녀에게 벌과 반대되는 의미에서의 보상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한 일은 꼭 칭찬해야만 체벌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이지요.
사실 모든 사람들은 일정한 보상체계에 따라 움직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칭찬이나 자기 분야에서의 성취감, 혹은 사회적 지위에 대한 만족감이 그것입니다. 또 일을 하는 대가로 많은 보수를 원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의 행동에 대한 칭찬이나 격려를 아끼지 마십시오. 부모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썩 괜찮은 보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칭찬보다 큰 가르침은 없다

만일 당신의 자녀가 질문을 하면 다시 아이에게 질문하십시오. 이를테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어 아이 스스로 대답을 생각해내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나름대로 궁리도 하고 조사도 해서 해답을 알아낸다면 더없이 좋습니다. 다만 아이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만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라면 어느 정도는 먼저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은 중도에 포기해버립니다. 또 아이 스스로 거의 해결했지만 마지막 벽에 부딪힌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종류의 조바심은 눈앞의 해답도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도 어느 정도의 암시만 주어 자기 스스로 해결했다는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부모 자신도 그 답을 알지 못하는 질문이 나올 경우에도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그 녀석 별걸 다 묻네” 하고 면박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아이에게 솔직히 말하고 함께 알아보면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고 해서 부모로서 체면이 깎이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와 함께 노력하여 모르는 것을 알아냈을 때 아이들은 더욱 기뻐하게 됩니다.
---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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