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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Generation

Golf Generation

: 좋은 자동차를 완성하는 45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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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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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408g | 170*220*20mm
ISBN13 9788993968293
ISBN10 899396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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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형준
올해로 만 10년째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다. 특히 자동차 디자인과 브랜드에 밝으며, 독일차 통으로 꼽힌다.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아는 폭스바겐 마니아. 자동차 전문지 《카비전》과 《BBC 톱기어》 한국판을 거쳐 남성지 《GQ》에서 피처 에디터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국계 라이선스 자동차 잡지 《모터트렌드》 한국판 수석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저자 : 정석헌
지난 10여 년간 국내 유수의 남성지를 모두 거친 전문 프리랜서 필자이다. 잡지와 책, 자동차와 야구를 세상 그누구보다 사랑한다. 《에스콰이어》와 《GQ》, 《아레나》 등의 남성지에서 자동차 및 테크 담당 에디터로 일했다. 패션지 《누메로》의 피처 수석을 거쳐 현재는 편집사무실을 운영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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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천만 대 시대.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해마다 수많은 신차를 쏟아내며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를 처음 소유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그런 만큼 젊은 층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대학생도 차를 갖고 싶어 하고, 취직을 하고 나면 우선 차부터 한 대 장만한다. 설령 과하게 크다 싶더라도 중형세단 하나쯤은 당연히 구입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차의 크기부터 키우고 보는 시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 주위에는 자칭 타칭 ‘자동차 도사’가 수두룩하다. 차를 바꾸려고 주위에 조언이라도 구할라치면 ‘좋은 차’에 대한 말이 봇물을 이룬다. “너 정도면 이런 차는 타야 한다”, “애가 둘이니까 이번엔 좀 큰 차로 바꾸는게 좋겠다”, “간혹 부모님도 모셔야 하니 좀 크다 싶더라도 여유 있는 차로 장만해라” 등등 백인백색의 조언이 쏟아진다.
“아내와 아이까지 딸린 남자가 문 두 개짜리 해치백을 타는 건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 하지만 굳이 큰 차가 필요하지 않은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큰 차를 고집하는 것도 썩 합리적인 선택은 아니다. 그 만약의 경우가 일 년에 한 번이나 될지, 아니면 그 차를 타는 내내 통틀어 한 번도 없을지 모르면서 말이다.” --- 「명분 있는 선택」 중에서

듣다 보면 모두 맞는 말 같기도 하다가도, 결국 귀담아 들을 말이 하나도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구할수록 헷갈리기 이를 데 없어지고 만다. 결국 차를 고르고 구입하는 최종 결정은 본인의 몫이다. 알다시피 차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집 다음으로 값비싼 물건. 당연히 신중하게 정확히 고를 수 있어야 한다. 그러자면, 자신에게 딱 들어맞는 차를 선택해낼 수 있는 기준과 안목을 키우는 건 ‘자동차 전성시대’의 필수요건 중 하나다.
‘좋은 차’를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을 갖자면 우선 차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차의 본질이 아닌 장식이나, 없어도 되는 장비 등 차의 본질이 아닌 부분에 현혹되지 않는 심지를 키워야 한다. 이 책이 ‘좋은 차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교본으로 폭스바겐 골프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본질에 충실한 고집 하나로 35년 넘게 ‘글로벌 베스트셀러’ 지위를 지키고 있는 차이기 때문이다.
“폭스바겐 골프가 세상에 처음 등장한 건 1974년이었다. 이후 4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쟁과 경제위기가 있었고, 대중문화 역시 빛과 같은 속도로 변해갔지만 골프는 항상 패밀리카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위치를 지키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타셨던 골프와 아버지가 몰고 다니던 골프, 그리고 지금 세대의 아들이 소유한 골프는 형태만 다를 뿐 골프가 지닌 ‘합리성’과 ‘운전의 즐거움’ 같은 주제의식을 공유한다. 삼대가 골프라는 문화를 공유하는 건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손주가 같은 프로야구 팀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찾는 것만큼이나 부럽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 「명차는 시대정신을 담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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