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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매뉴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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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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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00g | 148*210*20mm
ISBN13 9788984314320
ISBN10 89843143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공능력은 학습능력과 상통한다. 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여 조금씩 실천하고 나에게 맞게 전략을 변경하는 작업을 수 차례 반복한다는 원리는 동일하다. 내 앞에 놓인 시간, 사람, 책 등 모든 자원을 이용해 사고의 확장을 이루고 나만의 산출물을 내놓는 일은 모든 대학생들이 재학 기간 동안 반드시 익혀야 할 내용이다.
이 책은 대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직면하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다. 학과 공부이든 취업 준비이든 대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공부이니, 첫 장에서는 공부를 하며 익혀야 할 전략들을 살피고, 그 이후에 같은 원리를 진로와 인간관계, 아이디어, 자기관리 등에 확장하며 전개해 나갈 것이다.
모든 대학생들이 가장 나다운 공부 방법으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 나가기 바란다. 나다운 공부는 리포트를 쓰며, 시험공부를 하며, 긴긴 방학을 알차게 보내며 연습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얻은 나만의 지혜는 성공을 이루고 내 꿈을 이루는 데에도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이 책이 그 소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 p.4

프레젠테이션의 힘은 막강하다. 프레젠테이션을 대행하며 돈을 버는 회사가 있을 정도이니 그 전문성이 얼마나 깊은지 알 만하다. 대학 시절 경험하는 발표수업은 앞으로 내가 할 모든 프레젠테이션의 습관을 만든다. 사회에 나가면 내가 짠 마케팅 전략을 상사 앞에서 이야기 하게 될 것이다. 10억짜리 계약을 따내기 위해 다른 회사보다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경우도 생길 것이며,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10분짜리 발표를 하더라도 10억을 위한 집중력을 갖자. 나의 연봉을 쥐락펴락하는 회장님 앞이라는 진정성을 가지고 하자. 우리나라를 대표해 동계올림픽 유치를 제안하는 간절함으로 청중을 바라보자. 이러한 마음이라면 누구라도 감탄케 할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학점? 이미 A+다.
--- p.48

계획을 세울 때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시간을 빼는 것이다. 수업 듣는 시간, 이동 시간, 잠자는 시간 등이다. 나머지 시간은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그 시간에 나의 의도를 넣어야 한다.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 중에서도 꼭 쉬어야 하는 시간은 제외한다. 챙겨 보는 드라마가 있다면 표시해 두자. 그 시간은 ‘내가 쓸 수 없는 시간’에 해당하는 것이다. 1교시 수업이 아닌 날은 늦잠을 자기 마련이다. 늦잠 자는 시간도 표시하자. 그 시간도 내가 쓰지 못하는 시간이다. 평소에 나의 행동을 그대로 인정하면서 노는 시간, 쉬는 시간을 체크해 보자. 이번 주 금요일에는 아빠랑 밤낚시를 하러 가기로 했는가. 그렇다면 금요일 저녁 시간에 이어 토요일 오전 시간까지 시원하게 비워 놓아야 한다.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생각은 ‘이제 진짜 일찍 일어나고 텔레비전도 안 볼 거야.’이다.
쉬는 시간을 먼저 챙기고 남는 시간에 내가 해야 할 것들을 떠올려야 한다. 내가 미리 ‘찜’한 쉬는 시간은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 발표 준비를 위해 바쁘다면 문자메시지로 날아온 친구와의 약속은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 p.84

진로를 고민하며 대학생들이 가장 자주 부딪히는 혼란은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에 생긴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늘 들어왔던 것을 나도 모르게 하고 싶은 것이라 여기고 있으며, 해야 할 것을 하고 싶은 것으로 만들려고 애를 쓰는 경우도 있고,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이 극명하게 달라 고뇌에 빠지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현명함이 필요하다.
가장 시급한 일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다. 진로설계는 10년 20년 동안 나를 끌고 나갈 힘이 필요한 일이다. 이 진중한 일에 나의 마음에서 일어난 자발성이 없다면 도중에 무너지고 만다. 어찌어찌 이어 간다고는 해도 답답함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부모님의 권유, 사회 분위기, 친구들의 선택에 따라 나의 진로를 맡길 것인가. 결국 같은 선택을 하더라도 그 동기는 순수하게 나의 자발성에서 돋아나야 한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가장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12

아름다운 시로 유명한 원태연 씨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예전부터 그분의 감미로운 시를 좋아했던 터라 관심 있게 보았다. 아름다운 시만 읽었지 얼굴을 본 적은 없었으니 신기하기도 했다. 시인인 줄만 알았더니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작사도 하고 영화감독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다. 진행자인 강호동 씨가 내가 궁금해 했던 것을 대신 질문해 주었다.
“모두 감성이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분야마다 전문성이 필요하고 감각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쾴까. 특히 영화는 화면을 만드는 기술이나 음향, 배우들 연기 지도도 해야 하고. 영상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야 할 텐데 어떻게 영화감독의 일을 해낼 수가 있나요. 원래 소질이 좀 있었습니까?”
원태연 씨는 감성인다운, 그러나 매우 정확한 한마디를 내놓았다.
“소질은 곧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 이후 여러 가지 부연설명이 있었지만 내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구나. 그것도 잘할 수 있는 것이구나. 소질이라는 것은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언제 우리가 소질 때문에 크게 이익 본 적이 있었던가. 초중고 학교 다니며 수행평가를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뿐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20년, 30년 몸담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알 수 있다. 소질이란 그저 그 분야를 선택하게 된 동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 이후는 모두 노력이며, 그 노력을 가능케 하는 것은 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남들보다 탁월한 무언가를 찾아 그걸로 평생 편하게 먹고살겠다는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내다 버리자.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만이 내 안의 소질을 볼 수 있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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